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9.6℃
  • 구름조금대전 18.0℃
  • 구름많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4.5℃
  • 구름조금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17.8℃
  • 구름조금고창 19.1℃
  • 흐림제주 15.6℃
  • 맑음강화 18.6℃
  • 구름많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8℃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부산교육청, 다행복(공감)학교 교원 대상 공동특강

URL복사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2022년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행복학교와 다행복공감학교 44개교 교원 1,250여명을 대상으로 ZOOM(줌)을 활용해 공동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신학년 워크숍 기간 중 외부 특강 등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학교 업무를 덜어주고, ‘함께 배우고 같이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15일 중·고등학교 19개교 교원 630여명을 대상으로, 22일 유·초등학교 25개교 교원 62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다.

   

15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백병부 선임연구원이 ‘다행복학교 4대 운영원리’를 주제로, 22일 경기도 남한산초 김주석 교장이 ‘다행복학교 철학’을 주제로 혁신 교육의 핵심 가치와 철학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에 온라인으로 공동특강을 실시함으로써 학교의 업무경감은 물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특강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행복학교의 가치를 실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조국혁신, 22대 국회서 ‘검찰개혁 공조’...수사·기소 분리 입법 예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였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와 김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검찰개혁에 주력했던 친명(친이재명)계 모임 '처럼회'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이기도 하다. 두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요구로 제21대 국회에서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법 등 법안이 발의되었고, 검찰수사권을 6대 범죄에서 2대 범죄로 축소하는 소기의 성과가 있었지만 입법 추진 과정에서 검찰개혁 동력상실과 전략의 부재로 검찰개혁이 실패하였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시행령 등 개정으로 검찰수사권이 사실상 원상복귀됐다"며 "검찰개혁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 독재뿐만 아니라 검찰의 행패가 극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