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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1200회복, 시가총액 600조원 만회

  • 등록 2008.11.05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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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증시는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상승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월/달러 환율은 대폭하락 출발해, 미국대선의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200선을 회복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이 10거래일만에 600조원을 넘어섰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7.02포인트(4.08%) 오른 1200.37을 기록해 1200선을 회복했고, 시가총액 606조53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달 21일 607조원을 기록한 이후 줄곧 600조원을 하회, 한 때 470조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코스피지수가 금융시장 불안 완화 기대감 및 미국 대선 후 경기부양 기대감 등에 힘입어 나흘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시가총액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것이 국내 금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한 것이다.
한편 환율 역시 예상대로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급락한 1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환율이 큰 폭의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 대선 결과가 오전에 발표될 예정임에 따라 대외 호재를 반영하며 진정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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