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메디닥터)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 오염물이 피부를 숨 막히게 하는 요즘. 갑갑한 메이크업과 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평소보다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모공이 넓어지거나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톤 또한 칙칙해지기 일쑤. 피부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를 잡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다시 바로 세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요즘처럼 외부 오염원이 많을수록 피부를 ‘뽀득뽀득’하게 만드는 딥클렌저 사용도 좋지만, 피부 타입을 고려한 클레징을 하는게 피부 장벽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메디닥터의 ‘글리셜 미셀라 클렌징워터’는 제주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한 약산성 클렌저로 예민한 피부는 물론 트러블 피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장솜에 클렌징워터를 적셔 얼굴을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노폐물이 제거에 도움이 되며, 추가 세안 없이 클렌징을 마무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허받은 각질 제거 성분인 글루코노락톤(PHA)은 자극 없이 각질을 정돈해 칙칙한 피부를 부드럽고 화사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했다면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로 수분을 충전하자. 크리니크에서 새롭게 출시된 ‘크리니크 iD 부스팅 로션’은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베이스 로션과 액티브 부스터를 15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 보습제다.
촉촉한 ‘모이스춰라이징로션’, 산뜻한 ‘오일-컨트롤 젤’, 가벼운 수분감을 부여하는 ‘하이드레이팅 젤리’ 등 세 가지 로션 베이스 중 하나를 택한 뒤,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이 되는 ‘진정 부스터’, 모공 수렴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매끈 부스터’, 피부톤을 맑게 가꿔주는 ‘톤업 부스터’, 지친 피부를 생기 있는 피부로 개선하는 ‘활력 부스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디-에이징 부스터’ 등 5가지 부스터 중 하나를 더해 나만의 부스팅 로션을 만들 수 있다.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로션으로 1차 보습을 마쳤다면, 보다 촘촘한 보습감의 크림으로 마무리해줄 차례.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자극 없이 보습하는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은 여드름과 트러블
을 유발하지 않는 논 코모도제닉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은 튜브 타입으로 되어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스패츌러 등으로 덜어낼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보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가 과도하게 예민해진 상태라면 피지오겔의 민감성 라인 ‘카밍 릴리프 페이스 크림 리치’ 제품으로 보습하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