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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文대통령, 좌파 적폐는 없는지 되돌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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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 나라 좌파의 적폐는 없는 것인지 한 번 되돌아봐야 할 순간"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정부의 적페청산은 과거사 미화작업과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을 모두 부정하자는 적폐청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정부가 출범한지 8월 17일로 100일인데, 각종 실험정책으로 국민들을 실험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홍 대표는 특히 “기업옥죄기, 범죄시하기, 압박하기로 모든 기업들의 해외탈출 러쉬를 이루고 있다”며, “국내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해외는 일자리가 늘어가는 것은 국내 청년실업을 몰고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청년최고위원도 “선심성 포퓰리즘으로 인해 국가재정파탄 우려된다”며 “특히 자동차업계, 예를 들어 한국지엠은 누적적자가 2조넘어서 철수한다는 이야기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대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결과 전자파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난데 대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기할 이유가 없다”며 “민주당은 하루 빨리 사드 당론을 바꾸고 특위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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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이재명에게 직접 안부 전화…영수회담 이후 첫 교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전화를 걸었다. 윤 대통령은 8일 건강으로 인해 입원을 앞둔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영수회담 이후 첫 교류로서 두 사람이 직접 연락을 주고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안부 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 대표가 입원 치료 한다는 보도를 보고 직접 전화를 걸었다. 말 그대로 안부 인사"라고 부연했다. 민생회복지원금 등의 민감한 현안 등은 이날 통화에서 언급되지 않고 두 사람이 안부 인사만 주고 받았다는 취지다. 두 사람이 다른 참모들을 거치지 않은 채 직접 연락을 주고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이 대표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했다”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화를 걸어 함께 국정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락은 지난달 29일 영수회담 이후 첫 교류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일각에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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