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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조수미 커플매니저에게 듣는 '솔로탈출 위한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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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는 '솔로탈출', 불가능은 없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들의 연애 욕구를 부추기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연인이 없는 솔로들에겐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날. 이맘때가 되면 연인을 찾지 못한 솔로들의 외로움은 극에 달한다. 발을 동동 굴려봤자 일 년 내내 없던 연인이 갑자기 생길 리 만무하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바로 지금이 이성을 보는 눈이 관대해지는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봄이 연애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라면, 겨울은 솔로들이 가장 외로워하는 계절이다. '나는 왜 연애를 못 할까'라고 고민만 하지 말고, '내 인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보자.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서 내 짝을 찾아야 할까. 이런 당신에게 '커플 매니저'를 추천한다. 돈 내고 이성을 만난다고 부끄러워하면 안된다. 당당한 사람만이 이성의 사랑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의 행복한 2017년을 위해 '성혼의 달인'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를 지금 만나보자. 


나의 솔로탈출, '커플매니저'에게 달렸다


커플성사로 천국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티켓을 지인들에게 나눠주고도 남을 정도로 보유한 사람이 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커플매니저 10년 경력차인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숙련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100% 맞춤형 커플매니저로 통한다.


지난 10년간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가 솔로 탈출을 성공시킨 남녀는 무려 1000여명에 달한다. 해마다 평균 100명이 짝을 찾은 셈이다. 베테랑 커플 매니저로서 그녀는 고객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객들은 연애 실패담, 가족사 등 남들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깊은 속내를 조 매니저 앞에서는 술술 털어놓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공감해주고 진지하게 들어주는 등 마음의 위로를 건네는 조 매니저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회원들도 다수다.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통해 마음으로 다가가면 편한 이야기에서부터 속 깊은 이야기 까지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레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꼭 맞는 배필을 찾아줄 수 있다."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와 상담을 한 사람들 중 회원가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90%에 이른다. 그리고 성혼에 성공한 이들은 주변 지인에게도 그녀를 적극 추천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2~3건, 주말엔 5~6건 등 방문예약이 꽉 차 있다.


가입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어떤 매니저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만나는 인연이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이상형과의 만남을 주선할 수 있는 것이 매니저의 능력을 비춰볼 수 있는 부분이다. 조 매니저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여성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 거라는 환상에서, 남성들은 무조건 외모만 보는 것에서 벗어난다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나만을 위한 나만의 '소울 메이트'


제 아무리 잘 나가는 커플매니저라도 피할 수 없는 순간은 있다. 바로 월요일이다. 모두에게 일주일이 시작되는 날이지만, 커플매니저들에게 월요일은 시험 성적표를 받는 날로 통한다. 주말 만남 후 커플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전화를 통해 회원들의 속마음이 전송된다. "역시! 내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는 커플들을 피드백하기도 하고, 미지근한 커플들에게는 "천천히 시간을 두고 몇 번 더 만나보는 것은 어때"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던지는 '소울 메이트'가 되어준다. 커플매니저는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고 늘 자신 편이 되어주는 영혼의 친구인 셈이다.


회원들의 데이트 코스, 데이트 의상, 이야기 소재 등 일일이 코치해주는 조 매니저는 친누나 혹은 친언니, 때론 친구처럼 회원들을 알뜰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하다. 그녀는 커플매니저는 단순히 짝을 연결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파트너, 소울 메이트'라고 강조한다. "내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고객에게 다가가니 어느새 오랜 친구인 마냥 소소한 얘기를 함께 나누게 됐고, 자연스레 고객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상담과 회원유치의 목적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가족을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탕발린 립 서비스보다도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10년간 커플매니저를 해오면서 '누구에게나 인연은 반드시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자신의 반쪽을 그저 기다리는 싱글들에게 그녀는 "인연은 확실히 있다. 자신의 생각과 생활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시도해보라"고 조언했다.


특히 조 매니저는 만족도가 높은 결혼정보업체를 현명하게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다른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데,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결혼정보회사의 경우 회원 모집에만 급급해 실제로 고객이 원하는 이성을 연결해주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다.


그녀는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산규모 10조원의 현대해상과 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 안심보험 등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로연은 감성매칭 시스템인 '바로파인드'를 도입, 매칭 성공확률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성향, 내재된 이상형에 대한 호감도와 뇌파 반응을 측정해 무의식의 취향까지 알아볼 수 있는 특허(제10-1070844호) 제품이다.


조 매니저는 "일반적인 단순 매칭 시스템이 아닌 뇌파측정을 통해 정확한 이상형 파악과 감정 분석을 바탕으로 매칭이 진행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라며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상형과 무의식적인 성향을 분석하기 때문에 호감을 가지는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더욱 높은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연말연시 솔로탈출 비법, 여기에!


솔로탈출을 위해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는 '이벤트를 적절히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만남이 없다면 우연도 운명도 생기지 않는 법. 여러 이성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멋진 스타일의 이성을 만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 겨울 바로연이 개최하는 다채로운 미팅파티는 솔로탈출을 꿈꾸는 싱글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 매니저는 "일단 누군가를 만나야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것 아닌가, 적극적으로 소개팅에 나서고, 과감하게 헌팅도 해보고, 각종 싱글 이벤트에 참여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점점 한파가 더 해가는 겨울, 올해는 조금만 용기내서 솔로탈출에 성공하자. 용기 있는 자가 미인과 미남을 얻는다. 한숨만 쉬다 어영부영 예년과 별다를 바 없는 연말을 맞이하는 것은 이제 그만. 바로연에서 진정한 나만의 인연을 찾아 따뜻하고 로맨틱한 겨울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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