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舊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주변 범죄예방환경 조성 사진자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지난 7일(화) 미추홀구 선인재단 내 舊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일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과 함께 범죄예방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마치고 「With 안심마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서는 매년 셉테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09년 인천대학교가 캠퍼스를 송도로 이전한 이후 관리가 소홀하고 가로등 저조도 및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주변 5개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범죄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비 2,000만원, 포스코·포스코A&C 그룹사 CI(기업이미지 사업) 5,000만원, GS건설 사회공헌사업 500만원 등 7,500만원을 집중 투입하여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이전 경찰 주도의 환경개선 사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업하고, 주변 학교 학부모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청남도의회가 도내 공동주택의 공공정책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 ‘충청남도 공동주택 공공지원 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공동주택 특위)’는 지난 6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건설교통국 건축도시과 부서로부터 ‘공동주택 공공지원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며 충남도 공동주택 정책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 공동주택 실질적 지원 ▲공동주택 수선 시 자부담 최소화 ▲조속한 공동주택 안전관리센터 설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전문인력 확보 ▲노후 아파트 특별 관리 통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보호 등이다. 충남도는 올해 공동주택관리 관련, 4개 분야에 7억7천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위는 그동안의 실적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내년에는 도내 55만여호의 공동주택을 촘촘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오인철 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공공주택 내 녹지와 수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녹지공간이 가지는 공공성을 중심으로 공동체의 역할 분담을 통해 노후화된 도시환경 개선과 주민 친화적 녹지공간 재정비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8일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충남테크노파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자료에 따르면 기업지원 관련 사업목표 달성도에서 2021년 목표 6개 대비 실적은 4개, 2022년 목표 32개 대비 실적은 12개, 2023년 목표 97개 대비 실적이 0개로 나타나 있다”며 “예산은 계획대로 집행하면서 당초 설정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기업에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인들에게 연구 성과물을 전달하고 기업은 이를 토대로 고용창출이 유발되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해야할 테크노파크가 추진 사업들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자체적으로 분석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질타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올해 사업 집행률 평균이 31%로 2022년도 61%, 2021년도 65%에 비해 크게 저조하며, 집행률이 저조함에도 예산을 증액 편성한 사업이 있다”며 “매년 반복적으로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혈세가 방만하게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8일 금산·공주·논산계룡·부여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인구소멸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 시 학교가 차지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의 역할을 고려해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또 통폐합으로 발생하는 지원금을 활용해 해당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달라”고 조언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교내 안전 회차로 설치를 여러 차례 제안하고, 전국 최초 조례로도 제정한 바 있다”며 “회차로 설치가 필요한 학교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두고 설치 방안을 모색하고, 설치 완료 학교에 대해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지역별 영재교육 예산이 양질의 교육을 시행할 만큼 충분한지 궁금하다”며 “최근 중점을 두고 있는 AI·SW 교육에도 영재 학생 선발‧관리가 소홀히 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도내 난독증, 경계성 지능 학생에 대한 정확한 판독과 현황 파악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공교육 역할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미디어파사드와 ICT를 활용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이하 ‘스마트시티 연구모임’)은 11월 8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천안형 스마트도시」무엇을 준비하나라는 주제로 산업계·학계 전문가들과 지역특화형 스마트도시에 대한 구상과 의견을 나눴다. 정선희 대표의원은 토론에 앞서“도시의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기에 앞서 현대의 기술과 산업동향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맥락을 이어가야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부터 천안시에서 도입하기 시작해야 한다”며 생각을 밝혔다. 스마트시티 연구모임은 천안시의원(정선희 대표의원, 강성기, 이종담, 육종영, 이지원, 김명숙, 이상구 이상 7명)으로 구성돼 지난 3월에 발족하여 국립부여박물관과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등 미디어파사드 관련 비교견학과 티맥스메타버스, 올림플레닛, 코아소프트 등 유망 ICT 기업을 방문하여 다양한 선진사례와 기술동향을 연찬한 바 있다. 본 정책토론회에서는 소요환 교수가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레벨의 AI 기반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를 발제하였고 토론자로는 임종령 N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7일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단·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희망을 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수소에너지 자급도시 조성 위한 수소생산 인프라 확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 사업,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확충 사업, 수도요금 스마트 고지서 발송 및 누수알림 서비스 제공,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석 위원장은 "용인시민이 더 나은 경제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집행부서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가 열린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며, 용인시와 용인시민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월) 공개한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1월 8일(수) 전했다. 본 적정성 평가는 국가결핵관리 정책의 효율적 지원 및 의료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평가의 대상기간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입원 및 외래 진료분이며 대상환자는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대상기관은 결핵 산정특례(V000)가 적용된 요양기관 508곳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진단의 정확도, 초치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을 주요 사항으로 총 6가지 지표(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점수 평균(전체) 91.8점 보다 높은 98.4점을 받아 1등급을 달성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결핵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있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 또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이 만족할 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호텔항공관광과가 전국대학생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등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고 8일 밝혔다. 호텔항공관광과는 최근 서울 신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대학생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조유정 학생(1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정다원 학생(1년)이 금상, 한가희 학생(1년)이 은상을 차지하는 등 대회 참가 학생 5명이 모두 입상하는 등 일취월장한 성적을 냈다. 한국대학식음료교육협회,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정보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바텐더협회, (사)한국외식산업학회, (사)한국외식산업중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105명이 참가해, 최종 10명이 본선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평가는 용모 복장과 청결성, 조주과정의 전문성, 맛과 창작성 및 상품화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 심사위원들로부터 실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본선에 3명이 올라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을 받은 조유정 학생은 “호텔리어의 꿈을 키워가며 음료 관련 직무역량 교육에 나름 열심히 임했고, 특히 대회를 앞두고 교수님의 지
제물포여자중학교 학교숲 전경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 전국 학교숲 우수사업지 선정에서 제물포여자중학교와 인화여자고등학교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학교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 학습 교육 등을 위해 매해 학교숲 우수사업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조성 분야 4개교, 활용·사후 관리 분야 3개교로 나눠 전국에서 7개 학교만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인천 부광여고가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신규 조성 분야에서 전국 최고상인 대상에 제물포여자중학교가, 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인화여자고등학교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와 미추홀구의 지속적인 조성 및 관리 지원과 시 교육청, 수상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및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학교숲 조성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연 학습체험 기회와 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하는 사업”이라며 “우리 시는 시 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해 학교숲 정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2,470억 원(4.6%) 감소된 5조 1,071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안) 중 세입 부문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 6,338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780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4,95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세출 예산 현황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4,274억 원)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4,024억 원)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재정지원(6,332억 원) ▶출발선이 같은 교육을 위한 무상 ‧ 복지지원(6,381억 원) ▶인건비 및 기관 운영 경비 등 기타 경직성경비(3조 60억 원) 등이다. 먼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5대 교육정책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301억 원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647억 원 ▶미래를 여는 디지털 생태교육 286억 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2,967억 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73억 원 등 총 4,274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활성화를 위해 공동 개발사업 시행자인 인천시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문식 NSI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먼저 최초 개발계획 수립 후 20여 년 지난 미개발지에 대하여 경제자유구역 개발 기조 변화 등 새로운 개발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개발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시행한 용역에서 제시된 △업무시설 용지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 △근린생활시설의 조속한 개발을 통한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해 탄력적으로 개발계획 변경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 관련 규정 개정에 따라 오피스텔 학령인구 반영 등 학교부족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학령인구가 발생하는 미개발지의 공동주택, 업무시설 용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공구 I9~10블록에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유치원 1개소 및 3공구 G5-2블록 근린공원에 초등학교 1개소 등 학교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다. 이와 연계하여 높은 토지 공급가격으로 국제학교를
※ 영종대교 현황 - 개 통 일 : 2000년11월21일, 규모 : 공항고속도로 총연장 38.2km(영종대교 4.4km) - 주요시설 : 왕복 6~8차로, 진출입 9개소 (IC 4개소, JC 5개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오후 2시 신공항하이웨이(주)와 공동으로 영종대교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시와 신공항하이웨이(주)를 비롯해 고속도로 순찰대, 서부소방서, 영종소방서, 종합건설본부, 10개 군·구, 제1687부대 등 17개 유관기관 관계자 110여 명과 인천시 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참가했다. 또, 훈련장비로 제설차량, 119구급·구조차, 경찰차 등 총 47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로 발생한 교통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활한 훈련을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종대교 상부도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돼 차량들은 하부도로로 통행했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영종대교 전 구간에 5㎝의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노면에 얼어붙은 가운데, 공항방향 13.5㎞지점에서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차량 10중 교통사고가 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7일 역북초등학교 5학년 23명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황미상 의원, 박인철 의원은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의회에 와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자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