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지만 누구나 무조건 얻을 수는 없습니다. 진정 좋은 것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에 주의하며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잠언 16장 20절을 보면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주의하여 들을 때에 그 말씀 안에 살 수 있고, 말씀에 따라 지켜 나가는 것이 곧 하나님을 의지하여 복을 받는 길입니다. 요셉이나 다니엘 같은 믿음의 선진들은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영원히 변치 아니하는 좋은 것을 얻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유대의 귀족으로 다른 소년들과 함께 선택되어 왕의 궁정�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소년과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두 여자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나를 찾아가는 여행! 성장 로드무비 바다가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 했다. 눈이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소년 태성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진이,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다르게 짝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수희가 우연히 모여 함께 떠나는 여행을 담은 성장 로드무비 바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포스터에는 각자의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간직한 그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어떤 우연으로 그들이 함께 떠나게 되었는지 궁금함을 느끼게 하는 “이상하게…뭉쳤다!”라는 카피와 “그들만의 좌충우돌 여행기” 라는 메인 카피가 어우러져 소란스러운 모험을 예고한다. 친절한 금자씨의 끔찍한 ‘마녀’에서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것을 나누며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사는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예전에는 가난해도 이웃 간에 서로 고락을 함께하였습니다. 오늘날은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만 사랑은 점점 식어지고 자기 유익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갑니다. 그러나 개중에는 기꺼이 상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한 율법사가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아름다운 예화를 들어 선을 베푸는 삶, 참된 사랑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지나다가 강도를 만났는데 강도들이 그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았으나 피하여 지나갔고,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았으나 그냥 지나쳐 �
거친 숨결, 흔들리는 눈빛, 찰나의 몸짓… 그래도 나는 사랑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는 특별한 여자의 이야기, 영화 숨이 개봉을 확정했다. 숨은 로테르담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데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그리고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선한 발견으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장애인 복지시설에 들어가 자란 수희. 그녀에게 세상이란 시설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설 내에서는 비교적 장애가 심하지 않은 편에 속해 일도 하고 다른 장애인들도 돌보는 수희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민수와 연인 사이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그녀의 바람은 보통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수희는 민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 주한미군 고엽제 피해자 국회 증언대회'에 참석해 전 미군 대위 필 스튜어트씨(오른쪽)가 증언을 하고 있다.
사람들 중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자신의 소유로만 생각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물, 시간, 재능, 생명까지도 우리 자신의 소유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들은 잠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청지기란, 일반적으로 큰 집의 가사를 책임지고 돌보는 일을 맡은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청지기란 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환경과 물질, 그리고 시간을 맡은 하나님의 자녀 모두를 가리킵니다.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선한 청지기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깁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각각의 재능대�
여야가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날선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나라당이 민주당 측에 김진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전 원내대표, 문희상ㆍ강기정ㆍ박병석ㆍ박선숙ㆍ우제창 의원 등에 대한 증인 출석을 요구하자, 민주당도 이에 물러서지 않고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상득 의원, 청와대 정진석 전 정무수석ㆍ권재진 민정수석ㆍ김두우 홍보수석ㆍ백용호 정책실장ㆍ이동관 언론특보ㆍ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ㆍ은진수 전 감사위원ㆍ박근혜 전 대표 동생 박지만 씨와 부인 서향희 씨ㆍ정동기 전 민정수석ㆍ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ㆍ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이명박 정권 핵심 인사들을 모조리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한 것. 특히,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출석을 요구한 증인 7명 모두를 출석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자신들�
우리 사회에는 물질이나 시간, 재능과 같이 자신에게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뜻 깊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고백은 자신에게 있는 것을 나누어 주면 오히려 부자가 된 것 같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무엇을 베푸는 일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축복으로 함께하십니다(눅 6:38). 우리 교회의 한 대학부 형제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쁨으로 봉사함으로 축복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 형제가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체험하니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루는 ‘내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구하다가 ‘봉사를 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침 대학선교회연합회로부터 봉사부장의 사명을 맡아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사명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봉사부원들이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시리즈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오는 9월 8일 추석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002년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2005년 가문의 위기, 2006년 가문의 부활까지 추석 시즌 개봉하여 1,50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가문의 시리즈. 그로부터 5년 후, 확실히 커진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의 1차 포스터는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 세련된 색감의 블루빛 톤으로 무게를 잡아준 배경에서 광활하게 뿜어져 나오는 섬광 사이로 세계 최강 포스의 그들이 위풍당당히 서있다.카리스마 넘치는 빨간 슈트의 김수미(홍회장 역)를 중�
옛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신앙 안에서도 날로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 말씀을 깨우칠수록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낮아진 마음이 되면 상대의 티나 허물을 보지 않고 상대를 이해합니다. 또한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김으로 좋은 점을 본받고자 합니다. 그 마음이 솜털과 같아서 어떠한 것이라도 포용해 주니 많은 사람이 와서 깃들여 쉬기를 원합니다. 잠언 18장 12절에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입으며 참으로 존귀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겸손한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먼저, 입술의 말이 겸손합니다. 말이 겸손하�
아시아 최대 건강 이벤트 ‘금산세계인삼엑스포’ 9월 2일부터 10월3일까지아시아권 최대 건강이벤트인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생명의 뿌리, 인삼’이란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3일까지 충남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세계인삼엑스포에는 국내외 65개 기관 및 단체,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이벤트 교역 학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인삼의 효능과 생명산업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오룡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만나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배경, 그리고 특징, 행사 준비상항 등을 들어봤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개최배경은인삼이 다양한 효능과 효과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인삼시장에서의 비중은 적�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이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개봉해 현재까지 2011년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다.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비장하게 검을 들고 서 있는 누군가의 검은 형상 안으로 우수에 젖은 눈빛의 유덕화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성룡, 애잔한 표정의 판빙빙, 세 사람의 각기 다른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그들 뒤로 강렬한 폭발과 함께 화려한 공중액션을 선보이는 사람들의 모습과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
한나라당이 7.4전당대회를 통해 완전한 세력교체를 이뤄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보완재 역할을 내세웠던 만년 비주류 홍준표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됐고, 친박계 유승민 의원은 2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반면, 친이계의 지원을 받은 원희룡 의원은 4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사실상 친이계의 몰락과 친박계의 부상에 완전한 마침표가 찍힌 것이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의원은 4만 1666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당대표에 당선됐다. 친박계 대표주자로 나서 2위를 차지한 유승민 의원은 3만 2157표를 얻었으며,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나경원 의원은 당내 조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만 972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당초, 홍준표 의원과 함께 양강 구도를 이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