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얼짱 이은별의 사진이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27일 프로필 성형외과는 이은별의 수술 후 사진을 병원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이은별의 성형 사실을 공개했다. 비키니 화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은별이 안면윤곽 수술을 받은 성형외과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 한 것.사진 속 이은별은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브이라인과 오똑한 콧날로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여신급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지난 4월13일 방영된 MBCevery1 ‘익스트림7’에서 당당하게 성형고백을 한 이은별은 “다들 안 아프냐고 물어보는데 음식 섭취 말고는 힘든 점이 없었다”며 “흔히 말하는 강남스타일이 아닌 저만의 매력 있는 스타일로 얼굴형이 잘 나왔다”며
고려전문학교는 삼성전자가 주최한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S3 카메라로 바라보다사진전시회에 본교 산업디자인학과 엄종호 교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에는 엄종호 교수를 포함한 사진작가 권태균, 김도형, 이재용, 임수식, 최불암, 에드위드 권, 현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참여, 갤럭시 S3의 카메라로 기록하였다. 전시에 참가한 산업디자인학과 엄정호 작가는 친숙한 툴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했던 만큼 장인의 인간적인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삼성전자는 이 사진전을 위해 오직 갤럭시SⅢ 인텔리전트 카메라만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또 한 번 이름을 알린 엄정호 작가는 현재 북아트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전문학교 디자인학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이기도 하다. 고려전문학교 디자인학부는
영유아를 둔 엄마들에게 아기띠는 꼭 필요한 존재다. 밤새 칭얼대고 우는 아이를 손과 팔을 이용해 달래주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외출 시에도 마찬가지다. 유모차의 경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 될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엄마 혼자서 유모차를 운반하기에는 어렵다. 이는 자가용을 이용할 수밖에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하지만 유모차보다 이동성에서 효율적인 아기띠도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화창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피크닉 등 아기와 동반한 외출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날도 많아 조금만 움직여서 땀이 나는 일이 적지 않다. 특히 땀띠 등의 피부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아기띠를 착용한 엄마들은 무더운 여름철 외출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런 고민으로 시작,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
직립보행, 이족보행이 인간만의 특권이었지만 이제는 휴대전화도 두 발로 일어서는 신세계가 열렸다. ‘휴대폰에 발이 달렸나?’가 이제는 현실이 된 것이다.발 달린 휴대폰의 등장은 항상 누워만 있는 게으른 휴대폰에 발을 달아준 ‘디뚱(Ditoong)’으로 가능해졌다. 디뚱은 ‘뒤뚱뒤뚱’의 줄임말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의 직립을 상상하는 제품캐릭터이다.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해 물건에 직접 발을 달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휴대폰 악세사리의 하나인 이 이족보행 신발은 휴대폰의 충전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휴대폰에 이족보행의 기적을 선물하는 제품이다. 두 발로 우뚝 선 휴대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그만이다. ‘디뚱’은 현재 텐바이텐, 1300K, 아트박스, 코즈니 등 대형 팬시점에서 핸드폰 악세사리로 소비자들
놀이음악아트 교육의 선도기업 한국짐보리(주)짐월드(대표 박기영)가 오는 6월 2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짐보리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날 특강에서는, 영유아 두뇌개발 전문가이자 의학박사인 김영훈 교수의 ‘영유아 두뇌 발달과 놀이’ 와 한국짐보리 교육연구소 김혜련 소장의 ‘Play with Books’ 특강이 펼쳐져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교육법이 제시된다.짐보리 센터회원은 5월 20일부터, 비회원은 5월 31일부터 무료 접수가 가능하며 150명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참석자 모두에게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롯데홈쇼핑 베스트셀러 상품인 3차원입체 창의교구 맥포머스와 호텔 객실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짐보리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특강’에 대한 안내는 한국짐보리 홈페이지 를 통해 가능�
유아기는 아이가 완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보고 들은 모든 것이 교육이 되고 인성과 인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가정 내에서의 올바른 인성교육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상상박스는 우리 아이의 인성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작 ‘라마 라마 그림책 시리즈’를 국내에 출간했다.애나 듀드니 작가의 ‘라마 라마 그림책 시리즈’는 낙타와 사슴을 반씩 닮은 라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미국 현지에서 100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우며 부모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유아기 인성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도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라마 라마 그림책 시리즈’는 ‘라마 라마 사이좋게 놀아요’, ‘라마 라마 유치원 가는 날’, ‘�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커피잔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남과 다른 자신만의 고유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은 기성제품이 아닌 수공예 작품을 찾아 구매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장인의 손길로 빚어진 수공예 작품은 천편일률적으로 생산되는 기성제품에 비해 섬세한 디자인과 독특한 개성을 지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핸드메이드 수공예 작품을 전문으로 한 소셜 오픈 마켓 버디는 수공예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곳으로써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장식품, 인테리어, 주방용품, 액세서리, 패션용품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들이 마련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버디의 인기 상품으로는 도자 전문 소요 공방의 수공예 작품인 나비 머그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주문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늦었지만 본격적으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 시기는 피부질환자들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 계절인데, 특히 지루성피부염환자들의 경우 환부가 가려워 남의 이목에도 불구하고 ‘벅벅’ 긁게 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흔히 피부관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장’관리다. 언뜻 장은 피부와 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사실 장과 피부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이에 장과 지루성피부염의 관계에 대해 지루성피부염을 비롯한 난치성 피부질환치료의 전문가로 알려진 하늘마음한의원 대전점 이은영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아보았다.장누수증후군이 피부질환의 원인?지루성피부염은 흔한 만성 염증성 습진의 일종이며, 최근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중인 피부질환이
변호사가 매일 마주하는 생생한 법정 현장을 그려낸 도서가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조우성 변호사의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리더스북)’.박경철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의사가 만난 환자들의 애틋한 사연을 다룬 에세이라면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은 뚜벅이 변호사 조우성이 지난 17년간 수많은 소송과 분쟁을 거치며 목격한 드라마 같은 우리 이웃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법정 에세이다.어려웠던 시절 자신을 도와준 상사를 위해 자신의 일가친척을 몰락시킬 수밖에 없었던 박 사장의 이야기, 수십억 원을 빼앗기고도 사기꾼을 보호해준 어느 노(老) 사장의 에피소드, 애지중지 아끼는 자식을 자기 손으로 경찰서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던 한 아버지의 기막힌 사연 등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을(乙)’들의
기온이 크게 올라 밤낮으로 야외활동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 날씨가 되었다. 하지만 날리는 꽃가루와 황사바람, 건조함 때문에 피부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여드름이나 여드름 자국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외선은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며 야외활동 시 자연광 아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피부 때문에 따뜻해진 날씨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더불어 물놀이와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러한 피부고민을 털어놓는 여성이 적지 않다. 그동안 화장으로 가려왔던 맨 얼굴을 남들 앞에 내보이기가 편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여드름 흉터의 경우에는 함몰형, 색소형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되기 때문에 조금만 있어도 깨끗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또 자연적인 치료가 어렵고 가능하다 해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를 위�
‘데프콘 먹방’이 화제다. MBC 인기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가수 데프콘은 최근 “먹으면서 힐링하는 여행”을 강조한 제주도 여행기를 선보였다. 제주도에 도착한 데프콘은 고기국수부터 해물뚝배기, 흙돼지 구이, 갈치구이 백반, 광어회 등 제주도 특산물들을 두루 섭렵하며 지역 맛기행의 정수를 선보였다. 석가탄신일인 5월 17일을 끼고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맛기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맛집들이 두루 몰려 있는 속초 역시 ‘맛기행’에 적합한 여행지다. ▲토속적인 맛 오징어순대속초의 ‘맛 플레이스’ 아바이마을을 대표하는 메뉴 오징어순대는 동해바다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별미로 손꼽힌다.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만들었다는 오징어순대는 ‘아바이순대’�
(주)나무공작소(대표 허승량)의 '카페 우토리'가 송도센트럴파크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페 우토리는 나무공작소가 센트럴공원에 마련한 휴식공간으로써 카페 앞 광장에 안내시스템을 정비하고 이용객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인근 주민과 외국인 이용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더 나아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위한 계획의 일부로 확충 중인 ‘센트럴공원 9경’길의 안내 시스템을 맡아 1~9경(약4km)까지의 안내시스템을 디자인하고,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주변 건축물을 소개하는 건축물 안내시스템도 만들 예정이다.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센트럴공원 9경' 산책길에는 방향안내판과 한, 중, 일, 영문으로 표기된 시목도 40여 개 설치해 공원을 걷는 이용객에게 건강상향과 동시에 감성을 채워주고 마음 또한 치유 할 수 �
재단법인 음성장학회가 구성한 ‘음성장학회 유엔 방문단’이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 음성장학회 유엔 방문단은 음성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초.중학생 10명과 대학생 3명, 음성교육지원청 인솔 장학사 1명, 군청 관계자 3명으로 구성됐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음성장학회 유엔 방문단에 “희망과 용기를 갖고 우리나라를 넘어 이웃과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반기문 총장과 45분 동안 만남을 가진 방문단은 센트럴파크, 콜롬비아 대학 등을 견학했다. 7일에는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 종군 위안부 기림비, 뉴욕 항공모함 박물관 등을 찾았다. 이들은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방문 등을 방문한 뒤 11일 귀국한다.대학생 대표로 선발된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총학생회장 홍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