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정부 및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각 정당 및 후보자들은 6월 지방선거와 함께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에 제시한 바 있고, 특히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에 준하는 수준의 지방분권을 실시할 것임을 천명한 바 있다”며, “그러나, 국가권력구조에 대한 정당 간 입장차이로 인해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동안 분권형 개헌의 취지를 왜곡하는 각종 주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권 일각에서도 지방분권형 개헌은 필요 없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지방분권형 개헌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2일 발표된 정부의 개헌안 중 제1조3항을 신설하여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고 밝히고 있는 점, 지방정부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통제를 헌법에 명문화하고 자치재정권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자치분권회의를 신설하여 중앙정부의 정책결정에 지방정부의 참여를 제도화 했고, 자치입법권을 일부 확대했다는 점에서는 환영을 표하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이용주 의원(전남 여수시갑)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1639 카드결제호처리서비스’ 확산을 방해한 VAN사와 통신사 등에 대한 검찰 고발 사실을 밝히고, 전기통신사업법 상 처벌규정 도입 등을 촉구했다.신용카드 결제 시 매장에 설치된 카드단말기와 VAN사와의 통신 시 통신요금이 발생하는데, 한 건당 기본요금 42.9원의 요금이 부과되는 일반 통화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된 신용카드 결제 전용 식별번호 서비스에는 지난 5년간 이용자가 ‘0’명인 상황이다. ‘1639 카드결제호처리서비스’란 카드단말기 등에 1639 국번을 새로 부여하고 지능망 이용 대가, 망 유지비 등 자체 비용 등을 고려하여 카드결제호 건당 26.4원 이하의 요금을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VAN사들이 제공하는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는 3차 착신까지 되나 이를 1차 착신도 되지 않게 세팅, ‘1639 카드결제호처리서비스’가 정착하지 못하게 하고 통신사들의 기본요금으로 대체하면서 통신사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인천=박용근 기자]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심현주 판사)는 26일9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내 성인 게시판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과 남성이 성관계하는 음란 동영상 8개를 올려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다른 이용자가 음란 동영상을 내려 받을 때마다 쌓이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지난해 11월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 컴퓨터 그래픽카드 등을 판다고 글을 올린 뒤 17차례 모두 5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심 판사는 "피고인은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17차례나 사기 범행을 저지르는 등 범행 횟수가 적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롯데갑질피해자연합회는 세종시 정부청사 공정위 앞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롯데그룹 봐주기’를 규탄하는 시위를 펼쳤다. 이날 시위에는 롯데갑질피해자연합회를 비롯해, 연합회의 개별적인 요청에 응해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 세종특별자치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각계 시민단체 소속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명서 낭독, 피켓팅, 구호제창 이후 김상조 공정위원장에게 보내는 항의서를 공정위에 전달했다. 해당업체들은 롯데그룹이 한국에서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설립한 뒤 납품업체를 상대로 갈취를 일삼았다고 주장한다. 피해업체들은 신화(롯데마트 전 납품업체), 가나안RPC(롯데상사 전 납품업체), 아하엠텍(롯데건설 전 협력업체), 아리아(러시아 롯데백화점 입점업체),성선청과(롯데슈퍼 전 납품업체), 프르베(롯데 전 납품업체) 등이다. 이들은 대기업인 롯데의 우월한 대응력으로 해결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길게는 10여년간을 포기 않고 정부와 국회 그리고 공정위를 상대로 탄원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특히 공정위에는 불공정 하도급 피해 사례로 구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번번히 “검토중” 이란 답변만 돌아왔다. 피해업체들은 억울한 마음에 직접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부개인우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23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7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해 성공 분양을 예감케했다. 특히 견본주택 방문을 위해 오전부터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연일 펼쳐졌으며,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자세한 분양가와 청약 방법 등을 확인하려는 수요자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부개동 일대에 오랜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여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해주신 것 같다. 특히 그 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시스템과 특화 평면 적용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및 계약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34~84㎡, 총 92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전태일 재단과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아이티비가 주관하는 '전태일 풀빵나눔 국회 바자회'가 26일 국회 도서관 앞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본지는 이날 바자회를 주최한 전태일 재단의 오동진 대외협력위원장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바자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오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바자회를 개최하게된 배경은. 전태일 동지는 그동안에는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분신으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전태일 평전이나 이런걸 보면 실제로는 마지막에 자신의 몸을 불사른 것이고, 그 이전에는 정말 차비를 아껴서 어린 여공들에게 풀빵을 사주고 자신은 걸어가기도 하고 많은 실태조사를 거쳐서노동청이나 대통령께 청원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보다는 주변의 약자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했다. 이 사회는 지금 나눔과 연대가 필요한 시기인데, 전태일 열사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가 해왔던 활동이 바로 나눔과 연대였다. 저희 전태일 재단은 전태일 정신의 구현즉, 나눔과 연대를 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전태일 장학금을 준다던지, 사회적 약자인 이주 노동자를 지원하는 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주시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맥주’가 뜨고 있다. 맥아 비율을 줄여 맥주보다 낮은 세금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발포주’가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격이 다소 높았던 수입맥주도 행사를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 가성비를 높이고 있다. 롯데마트가 국내 발포주가 출시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22일까지 관련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5월 국산 맥주 상품군에서 발포주의 매출은 7.6%를 차지했으나 8월과 9월엔 16% 가까이로 높아졌고, 올해 3월(1일~22일)에는 1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슈퍼에서도 발포주는 지난해 5월 국산맥주 매출 비중 2%에서 올해 3월(일1~22일) 13.2%로 크게 올랐다. 발포주의 인기는 무엇보다 국산맥주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가격과, 맥주 맛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맛 등 가성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맥주의 경우 출고가에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가 부과되지만 기타주류로 분류되는 발포주는 주세 30%, 교육세 30%, 부가세 10%가 부과되기 때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정의당은 26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TFT 구성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공원 공유선언 발표'를 했다. 정의당의 이현정 '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본부' 본부장은 "미세먼지 방어의 최전선, 도시의 허파 도시숲을 지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당내 전문가, 해당 현안이 있는 시도당과 함께 구성한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TFT(이하 '도시공원TFT')를 구성한 바 있다. ○ 대전/창원/성남 등 민간특례사업 비판 및 도시숲의 중요성 강조 공유선언 발표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이 월평공원, 매봉공원 특례사업 등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주민들과 큰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상황을 전하고, 갈등 해결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창원시의 노창섭 시의원은 이날 '민간개발 특례사업 공모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짚었다. 양호영 정의당 성남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은 "성남시의 경우 일몰제 위기에 대처하는 공원·녹지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두고 있음에도 그 실적이 미미하다"며 "민간특례사업을 졸속적으로 추진하다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 이정미 당대표, 직접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사단법인 '평화철도'는 26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간 철도연결 및 유라시아 철도연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분단 70여 년 허리가 잘린 한반도의 남단은 고립된 섬이 되고 말았다"며 "이제 대륙의 꿈을 싣고 철마는 다시 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끊어진 철도가 다시 이어지고 그 길로 철마가 남북으로 대륙으로 달리는 것이 곧 평화요 밥"이라며 "민족경제의 활로도 거기에 있고, 유라시아대륙이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는 역사적 변화도 철도의 연결에 있다"고 역설했다. 이 단체는 자신들의 설립 취지와 활동에 대해서 소개했다. "지난 3월 18일 범국민적인 철도연결운동을 위해 사단법인 평화철도가 출범했다"며 "평화철도는 오는 3월 31일 서울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열차평화기행을 시범적으로 가진 다음 각계각층이 전국에서 참가하는 정기행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본격적인 첫 사업으로 4월 초순부터 '1인 1만원, 10인 1침목, 100만명 참여 범국민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며 "공장과 농촌에서, 교회와 사찰에서 생협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에서, 경향각지에서 캠페인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금성백조, 금강주택 등 주택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이 2분기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분양에 나선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들은 올 2분기(4~6월) 전국에서 총 5만3176가구(임대 포함)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약 50% 가량인 2만6338가구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눈길을 끈다.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수도권 분양 시장은 중견 건설사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가 신도시·택지지구 등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프리미엄이 크게 형성된 단지도 많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금성백조가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금성백조 시범예미지’ 전용 84㎡A는 지난 2월 5억3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3억4262만원) 대비 1억8000여만원 올랐다. 금강주택이 다산신도시서 공급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도 이달 전용 84㎡가 4억76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4억1800만원) 대비 약 6000만원 가량 오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경기 일산 덕이점을 매각하고, 인천 부평점과 대구 시지점을 폐점하는 등 부진 점포 정리에 나선다. 이마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점포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부진 점포를 과감히 정리하는 등 적극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일산 덕이점을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학성점, 부평점, 시지점과 하남, 평택 부지를 매각한 바 있다. 1996년 월마트로 개점한 덕이점은 2006년 월마트 인수를 통해 이마트로 간판을 바꿔 단 점포다. 부진 점포에 대한 페점도 단행한다. 지난 1월 말, SSG 푸드마켓 목동점을 폐점한 데 이어, 지난해 매각한 부평점과 시지점도 이르면 상반기 중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마트는 기존점 리뉴얼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해 12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1만2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강릉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던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2018년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주말 ‘가족단위 대상 윷놀이 대회’와 함께 고급 커피메이트와 카놀라유세트 등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른 분양프로젝들과 달리 지역민들과 기쁨, 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이번엔 ‘나만의 정원(테라스)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꽃미니화분, 다육이를 증정함으로써 봄기운을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모델하우스에서 먼저 느끼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고객의 행복과 함께하는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남은 세대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봄맞이 특별분양 중에 있다. 업그레이드된 주택형은 128㎡와 148㎡ 두 가지 타입으로, 128㎡ 주택형은 94.5030㎡의 서비스면적으로 마치 222㎡로 넓혀 사는 프리미엄과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는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48㎡ 주택형의 경우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 S/S 시즌부터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헤라는 이번 시즌에도 참가한 65개 브랜드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앞서가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헤라가 제안하는 2018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내추럴 무드(Natural mood)’와 ‘멀티 펑션(MULTI-Function)’이다. 헤라 ‘블랙 쿠션’으로 매트하면서 밀착되는 완벽한 내추럴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 뒤, 메이크업 제품의 경계를 허무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멀티 펑션 메이크업은 본래 제품이 가진 기능에 추가로 활용 범위를 넓혀 다채롭고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예를 들면 헤라 ‘루즈 홀릭 크림’ 립스틱을 입술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두 뺨의 중앙 부위에 올려 블러셔로 활용하거나 눈두덩에 올려 섀도우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진수 아모레퍼시픽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F/W 시즌에는 매트하게 마무리된 베이스에 과하지 않게 색조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