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해 12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1만2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강릉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던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2018년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주말 ‘가족단위 대상 윷놀이 대회’와 함께 고급 커피메이트와 카놀라유세트 등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른 분양프로젝들과 달리 지역민들과 기쁨, 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이번엔 ‘나만의 정원(테라스)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꽃미니화분, 다육이를 증정함으로써 봄기운을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모델하우스에서 먼저 느끼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고객의 행복과 함께하는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남은 세대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봄맞이 특별분양 중에 있다.
업그레이드된 주택형은 128㎡와 148㎡ 두 가지 타입으로, 128㎡ 주택형은 94.5030㎡의 서비스면적으로 마치 222㎡로 넓혀 사는 프리미엄과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는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48㎡ 주택형의 경우는 133.1473㎡이라는 놀라운 서비스면적으로 281㎡처럼 넓게 살며 환상적인 루프탑 가든을 누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서비스면적으로 같은 주택형이라도 더 넓게 살 수 있는 혜택이 가득한 128㎡ 과 148㎡는 공히 새봄맞이 일부잔여세대 특별분양에 앞서 빌트인 음식물 처리기 제공과 1층 현관 바닥재와 1층, 3층, 4층 거실 및 벽체를 고품격 마감재로 업그레이드했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있던 유천택지개발지구와 바로 인접하여 편리한 도시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전체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앞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22일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 개통으로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간 거리가 86분으로 단축되어 강릉시만이 아닌 수도권에서도 큰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강릉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만큼 아시아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를 더했으며, 2017년 조달청 신용등급평가 A+ 무차입 경영을 자랑하는 대양종합건설㈜이 책임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