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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 총리 '청년정책 공모전'…"최종 수상작, 직접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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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희망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지난 3월부터 청년정책 공모전은 청년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삼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제일 잘 풀지 않을까요?"라며 "청년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자는 취지였는데, 710팀 20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열기가 대단했다"고 지난 공모과정을 설명했다.

한 총리는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1차 심사로 23개 팀을 추렸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다듬었다"며 "지난달 14일, 청년 150명이 심사위원이 되어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기발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심사 현장이 아주 유쾌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을 담은 방송 프로그램이 ‘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오늘 밤 10시 40분 TV조선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최종 수상작이 실제 정책으로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챙길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도 많이 봐주시고 우리 장한 청년들을 격려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청년과 함께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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