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6.9℃
  • 구름조금강릉 14.9℃
  • 맑음서울 17.1℃
  • 구름조금대전 15.6℃
  • 흐림대구 14.5℃
  • 구름많음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16.0℃
  • 구름조금부산 16.9℃
  • 구름조금고창 16.7℃
  • 흐림제주 15.1℃
  • 맑음강화 16.6℃
  • 구름조금보은 15.1℃
  • 맑음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15.8℃
  • 흐림경주시 14.1℃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국제

교황, 러시아 푸틴 향해 ‘폭력과 죽음의 상승’ 중단 호소

URL복사

우크라 대통령에는 평화협상 "마음 열 것" 요청
국제 사회에도 “모든 외교적 수단 사용” 촉구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프란시스코 교황은 2일 블로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 "폭력과 죽음이 나선형처럼 심해지고 증대되는 것을 중지할 것"을 간청했다.

 

이어 핵전쟁이라는 "부조리한" 위험을 성토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일인 이날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대중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7개월이 넘어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지금까지 가장 강하게 호소했다.

 

교황이 공개 석상에서 푸틴 이름을 직접 거명한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 연방 대통령 직함을 입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교황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도 진지한 평화 제안에 대해서 "마음을 열 것"을 요청했다.

 

국제사회를 행해서는 이 "거대한 비극"과 전쟁의 "공포"를 끝낼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수단을 사용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상범,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지역현안 논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하며 제22대 총선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유상범 의원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재조사가 진행 중인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유상범 의원은 발표가 임박한 동막~개야 널미재터널 건설, 영월의료원 신축과 관련해 오상우 기재부 재정관리국장과 강경구 타당성심사과장을 별도로 만나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전달하며 조속한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이후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과의 면담에서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지역 내 주요 국도·국지도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국도5호선 홍천~춘천을 비롯해 국도19호선 갑천~청일, 국도31호선 영월 북면 문곡~연덕, 국지도82호선 평창~주천 등 주요 도로 등의 반영은 유상범 의원의 이번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 유상범 의원은 “제22대 총선 공약 이행과 주요 숙원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