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하이틴에이저 채널은 구독자 19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로 10대와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외 팬 층까지 보유하고 있는 채널이다.
이번 하이틴에이저 채널 영상에 가수 벤이 등장했다. 최근 이별 후 힘들어하는 여고생들의 사연들을 들어주고, 조언해주며 친구처럼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뒤이어 벤은 여학생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벤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인 ‘여자이니까’를 불러주었다. 벤의 노래를 담담하게 듣던 학생들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여고생들의 사연과 벤의 조언에 대해 공감하며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벤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여자이니까' 이후 5개월 만에 ‘지금 뭐해’ 라는 신곡을 발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