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10.28 (목)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19.0℃
  • 구름조금대구 19.3℃
  • 구름많음울산 18.4℃
  • 맑음광주 20.4℃
  • 구름조금부산 21.2℃
  • 맑음고창 19.0℃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8.0℃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8℃
  • 맑음강진군 21.7℃
  • 구름조금경주시 18.5℃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국제

美 국가부채 곧 한도 초과…재무장관 "의회, 조치 취해야"

URL복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국 국가부채가 곧 법정 상한에 도달해 미 의회가 부채한도를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국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날 상하원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의회가 부채 한도를 올리거나 일정기간 한도를 다시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청했다.

미 백악관과 의회는 국가 부채에 한도를 적용하는 것을 지난 2년간 중단했으나 오는 7월31일부터 다시 시행된다.
 
이 시점이 지나면 연방 정부가 민관에서 돈을 빌리는 부채 규모가 제한을 받게 된다. 현재 한도 적용을 받는 총 부채 규모는 28조4000억 달러에 달한다.

옐런 장관은 오는 8월2일까지 부채 한도를 올리거나 유예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미국의 디폴드(국가 채무불이행)를 막기 위한 특별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채무불이행은 미국 경제와 모든 미국인들의 생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모든 공화당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자 증세 등에 반대하면서 부채 한도 인상이나 유예에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당은 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할 입법전략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G20·COP26 외교 나선 문 대통령 "역사상 중요한 회의로 기록될 것"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 등 순방국 대사 등과 환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COP26(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은 역사상 중요한 회의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럽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가진 환담에서 이같이 말한 뒤 "코로나 백신의 공평한 분배, 격차 해소, 포용적 회복을 위한 전세계인의 의지를 모으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내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하기 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그리고 주한 이탈리아대사, 주한 영국대사, 주한 헝가리대사 대리와 환담을 가졌다. G20 회의와 COP26에 기대감을 드러낸 문 대통령은 헝가리 방문에 대해선 "헝가리 정부는 지난 유람선 사고 때 성의를 다해 한국을 돕고, 추모공간을 세워주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었다"며 "이번 순방이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양국관계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통일부가 비무장지대(DMZ) 철조망을 녹여서 만든 '평화의 십자가' 전시회를 이탈리아

정치

더보기
양승조 지사, 박병석 의장에 서산공항 건설 등 3대 현안 지원 요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8일 충남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 3대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이날 ‘지역 정책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도청을 찾은 박 의장에 대한 도정 현안 보고 환영인사를 통해 충남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대 핵심 현안을 설명했다.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안 보고에서 양 지사는 “높은 항공 수요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국가 정책에서 소외 받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 충남은 220만 도민의 역량을 모아 충남 서산공항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 서산공항은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남 혁신도시 및 아시아 세 번째 천주교 국제성지로 지정된 해미국제성지 활성화를 위해 예타 대상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건의드린다”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관련해서는 “국내 최고 해양환경 가치를 보유한 가로림만을 우리나라 대표 해양정원으로 조성해 생태자원 보전과 활용을 통해 대한민국 그린뉴딜을 선도하고자 한다”라며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가장 파격적인 시리즈의 귀환, 국립국악관현악단 ‘2021 리컴포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관현악시리즈Ⅱ ‘2021 리컴포즈’를 11월 19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리컴포즈’ 시리즈는 전통음악을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시키고자 2014년부터 시작한 창작 기획 프로젝트로 창작의 경계를 두지 않는 파격적인 시도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시리즈다. 그동안 국내뿐 아니라 벨기에·미국·타이완·일본 등 해외 작곡가, 산업화 세대(1942년생)부터 MZ세대(1992년생) 작곡가까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작곡가가 참여해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재해석했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2021 리컴포즈’에는 작곡가 김택수가 두 곡의 위촉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한국인 최초로 버를로우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클래식 한류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파격적인 실험을 선보인다. 가객 박민희와 함께 선보이는 ‘입타령’은 재즈의 스캣(scat)처럼 사람의 입에서 내는 소리인 구음의 순우리말로, 정가 중 가사에서만 유일하게 나타나는 구음의 특징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소셜미디어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윤 후보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실언으로 인한 후폭풍 점입가경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연이은 실언으로 인한 후폭풍이 점입가경입니다. 대선출마 선언이후 윤 전총장의 실언이 되풀이되자 그동안 지지를 보냈던 보수진영에서도 "이건 아니다"면서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윤 전총장의 실언이 계속될 때마다 '윤석열의 최대의 적은 윤석열'이라는 말이 회자됐습니다. 이번 전두환 정권 비호발언과 그 사과 과정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언행으로 진짜 "윤석열은 안되겠다"라는 여론에 방점이 찍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윤 전총장의 비판을 상대적으로 아껴왔던 보수언론들, 특히 조선일보가 20일자 1면에 "1일 1실언 시리즈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라고 촌평을 실은 뒤 급기야 23일 사설에서 "윤 전총장의 실언은 이해 못할 행태"라며 "이러고서 어떻게 나라를 바로 세우고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건가. 윤 전총장에게 박수를 보냈던 국민도 혀를 차고 있다"고 보도할 정도입니다. 윤 전총장은 지난 7월 대선출마 선언 이후부터 크든 작든 실언을 한 후에 해명하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보여왔습니다. 이슈가 크게 된 발언만 모아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7월 19일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