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차전지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전 11시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3%(9400원)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2분기 매출 309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에코프로의 2차전지 소재 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