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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해경, 해군 전문가 초청 함포 운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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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해군2함대 병기부사관 협조로 경비함정 함포 실무 교육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해군 제2함대 사령부 협조로 ‘경비함정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군 제2함대 제2훈련전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시된 이날 함포 운용 교육은 평택해양경찰서가 보유 중인 20mm 벌컨포, K6 중기관총, M60 기관총, 소병기 운용 및 정비법에 대해 진행됐다.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소속 병기 전문가들은 이날 평택해경 전용부두를 방문하여 △함포 운용 및 조작법 △고장 시 응급처치법 △각종 함포 정비법 및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전문 기술을 전수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경찰이 현재 운용 중인 함포는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최상의 정비 태세를 유지해야 하는 장비”라며 “해양경찰과 해군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와 해군 제2함대는 해양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 기관으로서 해상 구조, 해상 대테러, 해양 주권 수호, 함정 정비, 병기 교육 등을 통해 상호 협조 체제를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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