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고등학생의 우리 역사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K-문화 공유학교’프로그램을 14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올해 7월 성남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궁녀가 읽어주는 낭독 콘서트’, ‘한국학 인문학 콘서트’, ‘한국학 프리미엄 아카데미’ 등 성남 지역 교육 리더 대상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이번 ‘K-문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성남 관내 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 연계 교육사업이다. 14일에는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이 ‘그림으로 보는 조선 왕조의 기록 문화’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한 후, 장서각 특별전 전시물을 학생들에게 해설했다. 지류 문화재 보존처리 분야에 강점이 있는 장서각 자료보존관리팀의 보존처리 현장도 직접 관람하며 훼손된 우리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한국학대학원 외국인 학생 5명과 고등학생들이 ‘비정상회담 T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KG 모빌리티가 전남 담양 ‘도래수 마을’에 제1호 EV 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Green Mate 마음 충전기 설치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Green Mate 마음 캠페인은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을 보급하여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청대상은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로, 마을 공용인 만큼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7일(화)부터 12월 31일(일)까지 이며, 신청 방법은 KG 모빌리티 사이트에 접속,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내부 선정 절차를 통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발, 2024년 상반기 내 EV충전시설을 포함한 연계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토레스 EVX 도래수마을 캠페인 영상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 TVCF의 10월 컨슈머보이스(Consumer Voice)에 그랑프리로 뽑혔으며, 이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4일 제9대 천안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았다. 1주년 개원 기념식을 마친 천안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앞으로의 천안시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11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천안시의회 첫 홍보대사인 오대환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들」의 대박 흥행을 응원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1년간 고생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을 위한 천안시의회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의회사무국 직원은“오대환 배우의 실물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스크린에서 보니 더 정이 갔다”라며“영화도 재미있었고 단합대회를 영화관람으로 하니 색다르고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9대 천안시의회는 22년 7월 4일 개원한 지 1년을 맞았으며 오는 17일 제261회 임시회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9)은 범죄자 신상공개 제도 시행 후 세상에 얼굴·이름 등 개인정보가 공개된 47번째 흉악범이 됐다. 신상공개는 국민의 알권리와 범죄 예방효과 등을 위해 마련된 제도지만, 근본적으로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결정 과정의 투명화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3일 관련 규정에 따르면, 범죄자 신상공개는 2010년부터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에 근거를 두고 시행돼 왔다. 규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닐 경우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특정강력범죄사건은 피의자 성명, 나이, 얼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경찰은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는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피의자 신상 공개가 타당한지 검토해 결정한다. 제도가 시행된 이후 14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일명 '일타강사'로 알려진 여성의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다가 도주한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관내 한 도로에서 흉기로 피해자 부부를 위협했고, 범행에 실패하자 도주했다. A씨는 이후 경기도 지역에서 변사 상태로 발견돼 경찰은 사건을 종결했다. A씨는 19일 오후 10시30분께 '일타강사'로 알려진 B씨가 귀가하기 위해 남편의 차량에 타는 순간에 무단 탑승, 차량 안에서 B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금품 갈취 등 더 이상의 범행에 실패해 도주했고,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것으로 특정되는 차량을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몇 시간 뒤 경기남부 일대에서 변사 상태로 발견됐다. A씨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알려졌다. 경찰수사규칙에 따르면 피의자가 사망하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한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전보건사고 ZERO, 365일 안전한 명품공원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안전에 첨단을 더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사업’은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나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IoT(INTERNET of THINGS)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용, 승강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급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공원 내 승강기 6대(문화센터 1, 경주타워 4, 솔거미술관 1)에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를 비롯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기반 승강기 관제시스템, 모바일 기반 상황전파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설치한다.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는 쓰러짐 등 비정상적 움직임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과 일정 데시벨 이상의 “사람 살려” 등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 사고 발생 즉시 관제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각종 위급상황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한도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기 출연한 출연금이 경기 악화로 급속하게 소진될 것에 대비하여 추가로 1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까지 소상공인에게 특별 보증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특례보증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안정적 경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3. 7(화) 15시경 구미시 임수동 소재 국립 구미전자공고 현관 앞에서 삼성 이재용 회장을 극적으로 만나 구미방문을 환영하고, 삼성그룹 차원의 통큰 구미 투자와 반도체 특화단지가 구미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당초 이재용 회장의 구미 방문은 구미사업장 내에서도 극비사항으로 부쳐질만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장호 시장이 전자공고에 이 회장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전자공고 본관 앞에서 극적으로 만남이 성사되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 중이며 지난해 기준 구미시 지방세의 25%(1,222억원)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차지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인재 양성이 핵심인데 그 현장인 전자공고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삼성전자는 구미를 거점으로 과거 애니콜 신화를 이뤄냈고, 현재도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 거점으로 구미에서 생산된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며 2007년 착공하여 중단된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시사뉴스 이화순 칼럼리스트] 갤러리 BHAK은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아 윤형근 개인전 <흙갈피 Umbermark>전을 마련했다. 왜 윤형근을 다시 소환했을까. 바로 30년 전 갤러리 BHAK(대표 박종혁)의 모태인 ‘박영덕화랑’의 첫 개관 전시때 메인 작품이 ‘윤형근’ 작가 그림이었다. 바로 30년 전인 1993년 3월 청담동에 갤러리를 오픈했을 때 ‘윤형근’ 작가의 대작 ‘Bunt Umber’(1994)이 메인이었다. “참 30년이 빨리 간다”는 박영덕 대표는 “청담동에 갤러리를 오픈한 초기에는 찾는 관람객도 없었지만 차 한잔을 하며 작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만했던 때였다”고 회고한다. 아들 박종혁 BHAK에게 소위 가업 승계한 것은 2020년 12월. 갤러리명도 BHAK로 바꾸었다. “아들에게 맡긴 이상 괜한 간섭하기 싫어서 화랑에 잘 가지 않는다”는 박영덕 대표. 아버지의 믿음을 아는 BHAK 박종혁 대표는 ‘초심을 되새기듯 갤러리의 본질을 찾고 미래의 새 도약을 위해’ 윤형근을 선택했다. 갤러리 BHAK은 이번 전시에서 3.6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윤형근 대작 ‘Burnt Umber 94-66’을 선보인다. 번짐이 절제된 90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2일 일본 방위성이 육상배치형 요격미사일 시스템 '이지스 어쇼어'를 대체하기 위해 건조하는 이지스 시스템 탑재함(이지스함) 2척에 미군이 도입하고 있는 공동교전능력(CEC)을 탑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EC는 미사일 등의 목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정보 네트워크로, 최신형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에 탑재돼 방공망이 확대된다. 미일 정보 공유가 가속화되지만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목표 선정에 쓰일 가능성도 있다. 방위성은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 문서 개정에 따라 요격, 반격능력(적기지 공격능력)을 일원적으로 운용하는 통합방공미사일방어(IAMD) 구축을 결정했다. CEC는 그 한 부분을 담당하며 2023년도 예산안에 계상한 이지스 시스템 탑재함의 정비비 2208억엔에 CEC 취득비가 포함된다. CEC는 여러 이지스함과 조기경보기가 탐지·추적한 미사일과 적기 정보를 동시에 공유한다. 레이더 사각지대가 되더라도 CEC 기능이 있으면 다른 이지스함이 추적한 데이터를 공유해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함 레이더에 보이지 않아도 공유한 정보로 격추하는 수법은 인게이지 온 리모트(EOR)로 불리며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0시20분께 인천 서구 원당동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B(36)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인천 한 의원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경기 김포시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왕복 12차로 도로에서 직진하던 중 반대편 차로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하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이후 A씨는 500m가량 주행하다 파손된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으나, 추적에 나선 경찰에 2시간여 만인 같은날 오전 2시20분께 붙잡혔다. A씨의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9%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지난 1월 12일 북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희망키움Ⅱ·내일키움통장·희망저축Ⅱ 가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점수에 대한 이해와 신용관리 방법, 합리적인 부채관리방법’ 주제로 신용카드의 올바른 사용, 금융사기 예방 등 신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으로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인 저축액을 납입하고 통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가로 일정 금액의 근로장려금을 매월 적립해 3년 만기 후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을 담당했던 서지혜 사회복지사는 “평택시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저소득층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가는 교육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 문의전화 : (국번없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2022년 전국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근로빈곤층의 자립여건 조성을 위해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9년 경주지역자활센터를 새로운 운영기관으로 선정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두 기관은 지난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정비를 통해 17개 사업단에 112명의 자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과 연계해 △생활폐기물 적정 배출을 위한 클린하우스 4개소 설치 △환경을 살리고 전통시장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스팩 회수사업 △자원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커피박 재자원 사업 등으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자활참여자의 자립능력 배양과 저소득층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자활은 물론 정서적인 자활까지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