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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공영라방’ 외연 확장에 박차 SBS 플러스 ‘오픈런’에 라방 현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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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트렌드 리뷰 프로그램 ‘오픈런’서 ‘공영라방’ 다뤄
신개념 플랫폼 확장, 지역 특산물 라방 현장 체험
판로지원에 홍보까지 1석 2조 효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SBS 플러스를 통해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18일 오전 9시 ‘공영라방’의 방송 현장이 SBS 플러스의 신규 프로그램인 ‘오픈런’서 소개된다. ‘공영라방’은 TV 홈쇼핑 최초로 라방을 TV로 송출하는 ‘TV 공영라방’, TV와 라방의 생방송을 한 스튜디오에서 동시 송출하는 ‘더블라이브’ 등 새로운 시도로 플랫폼을 넓혀왔다. 이번 SBS 플러스와의 ‘오픈런’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외연 확장을 시도한다.

 

‘오픈런’은 SNS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최신 정보를 모아 리뷰와 랭킹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전진과 개그맨 김지민이 MC를 맡아 18일 9시에 SBS 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국내외 트렌드 리뷰 코너와 함께 최근 급부상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조명하는 코너에 ‘공영라방’의 현장이 소개될 예정이다.

 

18일 9시 첫 방송에는 ‘성주참외’, 25일 9시 방송에는 ‘오색 칵테일 토마토’를 소개한다. 각각 경북 성주와 전북 김제 산지에서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진행한 라방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크서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직접 현장에 동행해 재미를 더했다.

 

‘공영라방’의 ‘오픈런’ 플랫폼 확장으로 지역 특산물에 대한 판로지원과 함께 홍보 효과도 더욱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산지의 상품을 ‘공영라방’으로 판매하고, ‘오픈런’ 방송을 통해 해당 상품의 우수성은 물론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픈런’은 본방송을 포함해 재방송 2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2팀 임명순 팀장은 “TV 공영라방, 더블라이브에 이어 이번엔 공영라방이 SBS 플러스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영라방의 플랫폼을 넓히고 중소기업 및 우리 농축수산물의 판로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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