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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전·광주에서 '경로 미궁' 오미크론 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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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343명, 역학적 연관 184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인천과 대전, 광주에서 발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오미크론 감염자는 81명이 늘었는데 이중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명 중 2명은 광주에서 신고됐고 인천과 대전, 전북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전날엔 전북 익산과 강원, 경남 거제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파악된 바 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이 확진자를 감염시킨 선행 확진자를 알 수 없어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가 진행될 위험이 높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부산 지역 1명이 있다. 현재까지 이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이 있는 1명 등 2명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기존 집단감염 중에는 전북 익산 관련 25명, 11월25일 이란에서 입국한 확진자 관련 9명, 강원 식당 관련 1명 등이 오미크론 확진자로 판별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전날보다 81명 증가한 343명이며 이들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확진자는 33명 늘어 184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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