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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 AW 21 시즌 윈터 클로그 ‘코즈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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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 AW 21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윈터 슈즈 아이템 ‘코즈모(COZMO)’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코의 ‘코즈모’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아늑하고 소박한 일상을 중시하는 덴마크식 라이프 스타일인 ‘Hygge(휘게)’에서 영감을 받은 윈터 컬렉션으로 포근하면서도 코지한 감성을 전한다. 

 

이번 코즈모 컬렉션 아이템은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프리미엄 천연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발이 닿는 샌들 내부의 모든 곳이 양가죽 라이닝과 양털로 되어있어 신는 순간 발을 감싸는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이 기분 좋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아웃솔은 신발 몰드에 탄성과 유연성, 충격 흡수력이 탁월한 소재인 PU를 액체 형태로 직접 주입함으로써 어떠한 본드나 스티치 사용 없이 아웃솔을 어퍼에 가장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FLUIDFORM™(플루이드폼)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이렇게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결합된 어퍼와 아웃솔은 차별화된 쿠션감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코즈모 컬렉션의 여성 라인은 스트랩형 샌들 스타일과 발을 덮는 클로그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되며, 남성 라인은 클로그 스타일 단독으로 선보인다. 여성 라인의 내부 안감은 양털, 남성 라인은 울 안감으로 따뜻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며, 벨크로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어 발에 맞도록 길이 조절 또한 쉽게 가능하다. 올 겨울 시즌 가벼운 외출 시 컬러감 있는 양말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이 가능하며 센스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에코(ECCO)의 코즈모(COZMO) 컬렉션은 전국 에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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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방·방산 '최적 파트너십' 구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방산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공식 방한 중인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방산과 원전 등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한-루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에서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국방·방산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고 이를 공동성명에 명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말 우리의 신궁(지대공 미사일) 수출에 이어 양국간 여러 제품의 방산 협력이 논의 되고 있다"며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이 루마니아의 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요하니스 대통령은 "지정학적 안보 상황으로 인해 방산 분야의 양국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한국과의 방산 협력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방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군수 장비 공동생산, 군사 분야 교육, 훈련,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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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보이스피싱)조직과 짜고 010으로 번호로 바꿔 주는 중계소 운영한 2명 구속
(영상=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휴대전화 발신 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바꿔주는 휴대폰 중계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3일 A(20대)씨 등 2명을(전기통신사업법위반)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달 초 인천지역 원룸 3곳을 단기 임대 계약해 휴대폰 중계기로 사용되는 대포폰과 대포유심, 공유기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제공받아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휴대폰 중계기는 국내에서 개통된 유심칩을 삽입해 두면 보이스피싱 조직이 해외에서 자신들의 태블릿 PC와 휴대폰 중계기를 연동시켜 해외에서 문자나 전화를 하더라도 ‘010’ 번호로 표시 된다. 이들은 텔레 그램으로 알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휴대전화 중계기 관리업무를 제안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이후 휴대폰 중계기로 사용되는 대포폰 108대, 대포유심 123개, 공유기 6대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제공받아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중계소를 운영했다. 경찰은 대포폰, 대포유심,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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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