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9.6℃
  • 구름조금대전 18.0℃
  • 구름많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4.5℃
  • 구름조금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17.8℃
  • 구름조금고창 19.1℃
  • 흐림제주 15.6℃
  • 맑음강화 18.6℃
  • 구름많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8℃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사회

항공 편 입국 주한미군 20명 확진...관련 누적 1159명

URL복사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입국 인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자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은 5일 오전 보도자료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자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명 중 현역 장병 1명은 미국 정부 전세기 편에 오산 공군 기지로 입국했다.

현역 11명과 군무원 4명, 군인 가족 3명, 퇴역군인 1명은 민항기 편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0명 중 12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 4명은 격리 중 검사에서, 또 다른 4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이들은 평택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공군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59명(현역 미군 장병 882명)이 됐다. 이 중 821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338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경제

더보기
산업부 장관 "30조 체코 원전 수주 최선…전기료 정상화 시점 고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는 6월께 판가름 날 '30조원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 '유럽연합' 전략을 쓰는 프랑스에 불리한 면이 있지만, 실력을 앞세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 7일 진행된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현안 관련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수출 7000만 달러 목표를 달성해 내년 경제성장률을 3%대까지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전기·가스요금은 인상이 시급하지만 고물가와 중동사태를 주시하며 시기를 정할 예정이며, 이달 발표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 관련 내용도 언급했다. 안 장관은 지난 24~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체코를 방문했다. 체코는 원전 1기를 건설하려던 계획에서 4기로 확대하기로 정책을 수정했다. 약 30조원의 사업비로 주목 받는 해당 수주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탈락으로 프랑스 EDF와 한국수력원자력 간의 2파전이 됐다. 체코는 늦어도 오는 7월 중순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프랑스는 같은 유럽 국가라는 점을 내세워 유럽 원전 동맹을 만들고 소위 '우리가 남이가'라는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정치외교적으로 우리가 불리한 면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