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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오디오, 룬과 HQPLAYER 전용 오디오 기기 '아이작’ 4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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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ML오디오(대표 최무학, Gangnam-gu, Seoul)의 2021년 4월 출시작 아이작은 HQplayer-Roon Master와 HQplayer의 사운드를 위해 태어난 룬 코어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이다.

 

현재 네트워크 오디오 재생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Roon은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이다.

 

독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Signalyst사의 HQplayer 사운드는 최신의 하이엔드 플레이어이며 누구나 인정할 만큼 강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룬을 사용하는 오디오 사용자라면 룬을 평소와 같이 사용하는 것만으로 HQplayer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Roon LAB의 커뮤니티에서 HQplayer의 토론은 몇 년 전부터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으며 HQplayer의 사운드는 현재 더욱 일취월장해서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ML오디오의 룬+HQPLAYER 전용 오디오 기기 '아이작’은 보다 빠른 룬코어와 HQplayer의 사운드 튜닝을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제작되었으며 넷플릭스등의 멀티미디어용으로 통합 사용이 가능하다.

 

ML오디오 아이작은 20세기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카네기 홀 재단이사장이자 인권운동가이기도 한 아이작 스턴(Isaac Stern)의 음악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아이작’ 룬 코어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는 아이작 S1(실버모델)과 아이작 B1(블랙모델)로 4월 출시되어 국내외 판매가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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