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의료기기 바이오 업체 셀루메드(049180)는 주식매매가 26일부터 재개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26일 이날 오후 1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74%(140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에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셀루메드는 앞서 2019년 12월 26일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면서 지난해 2월 13일부터 12개월간 경영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