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개인위생과 홈 케어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할 때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가전제품을 분해해서 청소를 하는 데에 많이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내부의 먼지와 세균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제때 제거하지 못하면 집안 곳곳 세균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특히 습한 환경에 항상 노출돼있는 세탁기나, 주방제품들은 쉽게 오염이 된다.
이러한 문제는 전문 청소업체의 도움을 받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청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해운대 마린시티의 청소 전문 업체인 ‘더클린앳홈’은 지난 몇 년 동안 사용한 가전제품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 케어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제품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분해 세척해 보다 위생적인 일상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외부의 하청 및 대행을 이용하지 않고 100% 본사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개인 방역뿐 아니라 사무실이나 상가 등에도 방역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더클린앳홈’ 관계자는 “전문적인 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으며 고객님의 시간을 벌어 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24시간 언제든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