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URL복사

 

수시모집에서 73.6% 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학생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으로 기본에 충실한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대학 다운 대학, 미래 비전이 있는 대학을 모토로 교육경쟁력 1위를 향해 도약을 추구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총 2,12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1,566명(73.6%)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24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913명, 실기‧실적 전형으로는 129명을 모집하며, 2021학년도부터 처음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여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반영비율은 교과100%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인 NAVI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종합100%, 2단계에는 1단계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평가하여 3배수(항공서비스학과 7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평가로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NAVI인재전형에서는 일부모집단위에 한해 2021학년도부터 전공예약제를 도입하여 2학년 진급 시 해당 전공으로 배정하게 된다.

 

실기/실적전형의 반영비율은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 실기 80%를 스포츠학부는 학생부60%+ 실기40%를 반영하며, 특기자 전형 스포츠학부는 학생부 20% + 실기 30% + 경기실적 50%를 반영하고, 평생학습자전형Ⅰ은 면접 100%이다.

 

학생부교과전형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의 지원자격을 기존 3개(지자체상 수상자, 다문화가정 자녀, 직업군인 자녀)에서 다자녀(3자녀이상) 가정자녀, 장애인(1~3급)부모 자녀의 자격조건을 추가하여 총 5개의 자격요건으로 확대하여 선발한다.

 

수시모집을 위해 충북지역 최초로 시행중인 웹기반의 온라인 비대면 상담 솔루션(https://ut.mncapro.com/)과 카카오톡채널 등을 통해 1:1모의면접,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온라인 앱(https://knut.mnz.co.kr/6665)을 통해 수시모집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수시모집원서접수는 2020년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인터넷접수사이트(진학사, www.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과(043-841-5015, 043-849-1584) (자료제공: 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과)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