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4.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8℃
  • 흐림강릉 11.1℃
  • 흐림서울 13.2℃
  • 구름많음대전 14.6℃
  • 구름많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0.3℃
  • 흐림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0.7℃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4.9℃
  • 구름많음강화 11.4℃
  • 구름많음보은 14.6℃
  • 구름많음금산 13.3℃
  • 구름많음강진군 12.7℃
  • 구름많음경주시 11.3℃
  • 흐림거제 10.8℃
기상청 제공

사회

우인덕의 '낙서의 시대'(20) 지소미아 뜬금 없는…해법? [문재인정부 1/2 만평보고서]


정부가 일본과 지소미아(GSOMIA)협정을 종료한 지 닷새 만에 태국과 전격적인 지소미아 협정을 체결했다. 


외교부는 “6·25 당시 태국은 미국 다음으로 참전을 결정한 전통적 우방국”이라며 “이번 한·태국 지소미아 체결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 ‘의미’에 대해서는 “국가 비밀이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본과의 지소미아 파기에 대해 일본은 물론, 미국 행정부 또한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여기에 북한의 김정은의 지지 반응까지 총체적 난관에 부딪히자 다소 뜬금없는 해법으로 태국과의 지소미아 체결을 선택한 것 같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시작되던 즈음부터 극일(克日)운동과 패스트트랙의 혼란한 정국까지...


대한민국의 우픈 단상들을 좀더 원초적인 언어로 재구성했다. 대한민국 역사 중 가장 치열한 변화의 시점에 천태만상의 편린들을 모아 어른들의 낙서 같은 그림책을 꾸미게 됐다. 


역사를 써가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벽에 낙서를 한다. 그렇기에 그림은 가장 원초적인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낙서와 역사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낙서 또한 가치 있는 세상에 대한 기록이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면 공식화된 문서나 글보다 좀더 현실에 맞닿아 있는 살아있는 언어다. 


나는 오늘의 모습을 풍자하고 비틀어 보며 21세기 길목의 담벼락에 미래의 모습을 만평이라는 낙서를 초현실적인 시각으로 그려본다."



◇우인덕 화백은...

만평작가. 중앙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애드에서 광고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광고를 만들면서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만화와 삽화를 연구했다.









커버&이슈

더보기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셧다운' 줄줄이 연장...생산차질 어쩌나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현대·기아자동차 해외 생산기지의 '셧다운 기간'이 줄줄이 길어진다. 10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미국과 브라질 등 현대·기아차 공장, 현대차 러시아 공장이 셧다운 기간을 연장한 것에 이어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셧다운도 연장됐다. 지난달 23일 셧다운된 기아차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은 지난 9일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정부 방침에 따라 이를 2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3월 28일 가동이 중단된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도 6일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러시아가 대통령령에 따른 휴무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정하면서 가동 재개 시점도 연장됐다. 미국과 브라질, 인도도 셧다운 기간이 길어진다.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연장됐다. 당초 기아차 셧다운 기간은 3월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였다. 3월 18일부터 10일까지 하기로 했던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 중단은 오는 5월 1일까지로 연장됐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연산 35만대 규모이기에 이번 중단으로 4만대 이상 생산 차질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선 지난 6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셧다운' 줄줄이 연장...생산차질 어쩌나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현대·기아자동차 해외 생산기지의 '셧다운 기간'이 줄줄이 길어진다. 10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미국과 브라질 등 현대·기아차 공장, 현대차 러시아 공장이 셧다운 기간을 연장한 것에 이어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셧다운도 연장됐다. 지난달 23일 셧다운된 기아차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은 지난 9일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정부 방침에 따라 이를 2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3월 28일 가동이 중단된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도 6일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러시아가 대통령령에 따른 휴무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정하면서 가동 재개 시점도 연장됐다. 미국과 브라질, 인도도 셧다운 기간이 길어진다.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연장됐다. 당초 기아차 셧다운 기간은 3월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였다. 3월 18일부터 10일까지 하기로 했던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 중단은 오는 5월 1일까지로 연장됐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연산 35만대 규모이기에 이번 중단으로 4만대 이상 생산 차질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선 지난 6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


문화

더보기
한옥 고택 세계화 사업 본격화되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명품고택조견당이 K-컬처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로 추진한 문화공간 산업 투자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명품고택조견당은 대한민국에 숨겨진 알짜배기 명품고택들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법인이다. 와디즈 크라우디 펀딩을 통해 한옥체험을 비롯해 차별화된 숙박, 음식, 체험, 여행의 글로벌화를 함께 할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총 4095만원 모금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고택조견당만의 핵심비전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문화정보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보여주는 ‘스마트문화해설사’, 단순 숙박업을 뛰어넘은 우리 고유의 방식과 전통문화체험, 기술과 플랫폼 진화를 통한 맞춤 여행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옥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 문화해설사는 한옥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스토리를 보다 쉽게 알려주고, 소비자들이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을 즐거움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고택에 관한 정보를 생동감 있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 개발의 핵심기술 특허(10-198062)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1차로 전국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살리고 죽어야 나도 살고 다 같이 산다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여야 정치권이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주장을 앞 다퉈 내놓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당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재난지원금 취지에 맞지 않다며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급대상 기준에 따른 민원이 폭발적으로 제기될 조짐까지 보이자 득표를 해야 하는 정치권까지 여야 할 것 없이 전 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하자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유승민의원은 지난 7일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 지원하는 것은 악성 포퓰리즘이라며 선거 직후 2차 추경으로 소득 하위 50%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기획재정부의 원안으로 여야 모두 돌아가길 제안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유 의원은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계단식 지급 방안을 제안했는데 하위 0∼20%는 150만원, 하위 20∼40%는 100만원, 40∼50%는 50만원을 지급하는 계단식 지원이 일률적 지원보다 형평과 공정에 더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미래통합당내 집안싸움이라고 몰아 부치지만 선별지원하자는 유의원의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