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신혼부부 맞춤형 타운하우스 김포한강신도시 단독주택 비엔뷰빌리지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혼부부와 실버세대들 사이에서 ‘김포단독주택’으로 알려진 비엔뷰빌리지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되어 역세권 라인에 위치, 지하철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이동 편리하다. 김포공항까지 28분, 홍대입구까지 40분, 강남과 여의도, 인천공항 등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김포타운하우스’ 비엔뷰빌리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멀지 않고,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에 60~70대 실버세대와 일인가족, 신혼부부 등 독립된 주거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졌다.


유명 건축시공전문업체 에이스건축(대표/ ACE ARCHITECTURE)이 제작한 비엔뷰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 생태환경과 문화교류도시에 있어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선사하고 가족구성원에 따라 원하는데로 변경 설계가 가능하며, 건축 디자이너들과 일대일 맞춤설계로 진행됐다.


최근 개그맨 박성광이 계약하며 김포타운하우스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벌써 120세대 분양을 시작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윤만 에이스건축 대표는 “비엔뷰빌리지는 일산신도시와 운정신도시에 비해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이동하기 쉽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비엔뷰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타운하우스, 김포단독주택으로 도심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며 "단독채로 건축된 주택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곳은 자연친화적으로 제작되었다. 도시의 편리함을 충분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과 한강신도시 최대상업지구 구래지구중심 상업지역 내 쇼핑과 문화, 레져, 스포츠 등 각종 편의설이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있어 교육환경에 좋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서울과 인천, 김포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및 60대 실버세대분들이 최근 많이 방문하고 계신다. 비엔뷰빌리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언제든지 방문해 구경 가능하다. 우리 비엔뷰빌리지는 구래역에서 가깝고, 유명 대형할인마트가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며, 김포타운하우스에 거주를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이윤만 에이스건축 대표와 박근호 에이스건축 총괄본부장은 폴스포츠아트연맹과 대한트레이너협회, 월드스포츠탑모델쇼(WSTMS)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