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농협목우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상반기 화제작 MBC 수목드라마 ‘봄밤’을 제작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는 지난해 화제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또 다시 협업한 작품으로 인기 배우 정해인과 한지민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봄밤’ 드라마 제작협찬을 통해 육가공브랜드 ‘프라임’, 식육브랜드 ‘프로포크’ 등 다양한 제품을 노출시켜 홍보할 계획이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고기와 소시지를 구워 먹거나 안주를 먹는 장면, 장을 보거나 냉장고를 열어보는 장면 등 드라마 곳곳에서 목우촌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는 “이번 신작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목우촌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수목 드라마 ‘봄밤’은 어느 봄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따스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