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21.0℃
  • 맑음강릉 16.5℃
  • 구름조금서울 20.7℃
  • 구름많음대전 19.7℃
  • 구름많음대구 15.6℃
  • 흐림울산 12.9℃
  • 구름많음광주 21.1℃
  • 구름많음부산 15.6℃
  • 맑음고창 19.0℃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7.5℃
  • 구름조금금산 18.8℃
  • 구름조금강진군 17.0℃
  • 구름많음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경제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공모전, 동영상 등 수상작 선정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공모전에서 슬로건·UCC(동영상)·사진 등 총 세 분야에서 수상작 18건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슬로건 분야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아름답게(김현희)’, UCC 분야 ‘바로 우리의 삶(송은석)’, 사진 분야 ‘붉은 숲(박동철)’이 대상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제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들과 함께 헌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7일~4월 14일까지 슬로건 475건, UCC 11건, 사진 407건 등 작품 총 893건이 접수됐다.

정책실무자 등이 1차 작품 심사를 한 뒤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차로 평가해 최종 1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www.molit.go.kr/landscap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경관법 제정 10주년인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토경관헌장 선포식에서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안충환 건축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또 하나의 국민 소통 과정으로서 그동안 국민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의견을 반영해 국토경관헌장을 차질 없이 제정·선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경제

더보기
산업부 장관 "30조 체코 원전 수주 최선…전기료 정상화 시점 고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는 6월께 판가름 날 '30조원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 '유럽연합' 전략을 쓰는 프랑스에 불리한 면이 있지만, 실력을 앞세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 7일 진행된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현안 관련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수출 7000만 달러 목표를 달성해 내년 경제성장률을 3%대까지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전기·가스요금은 인상이 시급하지만 고물가와 중동사태를 주시하며 시기를 정할 예정이며, 이달 발표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 관련 내용도 언급했다. 안 장관은 지난 24~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체코를 방문했다. 체코는 원전 1기를 건설하려던 계획에서 4기로 확대하기로 정책을 수정했다. 약 30조원의 사업비로 주목 받는 해당 수주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탈락으로 프랑스 EDF와 한국수력원자력 간의 2파전이 됐다. 체코는 늦어도 오는 7월 중순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프랑스는 같은 유럽 국가라는 점을 내세워 유럽 원전 동맹을 만들고 소위 '우리가 남이가'라는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정치외교적으로 우리가 불리한 면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