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희씨 별세, 정윤주(JW중외제약 품질보증본부장)씨 시모상 = 24일 오전 10시,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10-9035-4168
◇부이사관 승진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재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강혁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현승철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양창석 ▲방송국 방송제작과장 이용호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담당관 오동환 ▲국회사무처 김혜미 ▲국회사무처 부길환 ▲국회사무처 이유주 ▲국회사무처 황지현 ◇부이사관 전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연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현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광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준승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유순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주태근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김준기 ▲의사국 의사과장 김민재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장 최남근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윤섭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위진수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정욱 ▲법제실 사법법제과 법제관 이지원 ▲의사국 의정기록1과 이봉선 ▲관리국 설비과 박충석 ▲공보기획관 공보담당관실 설그린 ▲감사관 윤리심사자문담당관실 권순천 ▲인사과 이문범 ▲운영지원과 최은제 ▲국회사무처 김종완 ▲국회사무처 유자운 ▲국회사무처 정숙 ◇서기관 전보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양혜 ▲정무위원회
◇부이사관 전보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장 최철민 ▲경제분석국 경제분석총괄과장 예승우 이상 7월26일자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실 홍보·공보담당 김홍준 이상 7월30일자 ◇서기관 전보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윤성노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유민호 ▲추계세제분석실 추계세제총괄과 추계세제분석관 김효진 ▲경제분석국 경제분석총괄과 경제분석관 이동엽 이상 7월26일자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대구광역시가 ‘모 장애인복지관 보조금사업 부실의혹’ 관련 감사를 25일부터 실시한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최창현 회장은 “대구시 모 복지관이 2017년부터 시작된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서비스를 이용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며 “이에대해 시에 감사를 요청 지난 24일 이를 수용했다” 밝혔다. 최 회장은 “이들이 직원 8명이 함께 일하며 그중 4명만 성실히 임하고 다른 4명은 근무시간 대부분을 사무실에 자는 등 비정상 운영을 해왔다” 의혹을 제기하며 “그럼에도 서류상 급여는 정상적으로 지급됐다” 덧붙였다. 복지관 내 일부 직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시에 진정을 냈음에도 그 동안 시정조치나 환수조치 등 아무런 조치 없는 상태에서 공익제보자는 오히려 동료직원들과 복지관으로부터 폭행, 집단따돌림, 징계위 회부 등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이사관 승진 ▲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김현양 ▲의회정보실 공공정책정보과장 오현숙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송선하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장 정은희 ◇부이사관 전보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허평무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책과장 김남희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최윤실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정보과 서동미 ▲국회부산도서관 기획관리과 곽병훈 ▲국회부산도서관 정보관리과 황은석 ◇서기관 전보 ▲법률정보실 법률번역관리과장 이미자 ▲법률정보실 국내법률정보과장 박정아 ▲정보관리국 데이터융합분석과장 이유림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배은숙 ▲정보관리국 정보기술개발과장 최재화 ▲국회기록보존소 기록관리과장 정금재 ▲국회부산도서관 정보관리과장 송지향
“내 작품속의 고독한 사람들은 내 자신의 반영일 것이다.”(에드워드 호퍼) 고독은 보통 불행한 감정이라 생각한다. 현대인들은 그 고독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단체를 통해 여러 만남을 갖고 분주히 살아간다. 하지만 고독을 피할 수는 없다. 현대인의 고독을 자신의 회화에 주요 주제로 삼은 에드워드 호퍼(1882~1967) 전시에 올해 상반기 최다 관객이 몰렸다. 지난 4월 개막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인기는 광풍이라 할 정도였다. 미술관에 따르면 4월 20일 전시 개막에 2000명이 다녀갔고 6월까지 매일 티켓이 매진이었다. 7월18일 현재 23만6천명이 관람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의 어떤 점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호퍼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가장 많이 갖춘 뉴욕 휘트니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Nighthawks)’(1942) 등 뉴욕 휘트니미술관 소장품이 아닌 작품은 빠져 호퍼 팬들에게는 다소 섭섭한 부분도 없지 않다. 그럼에도 ‘이층에 내리는 햇빛’(1960) 등 에드워드 호퍼의 주요 작품이 포함된 국내 최초 회고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호퍼 그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장모 의혹'을 부인한 것과 관련 검찰에 고발했다. 윤 대통령이 장모인 최은순씨의 법정구속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논란 등과 관련해 해당 사건을 덮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 명목으로 썼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송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이런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접수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고발 이유에 대해 "윤 대통령 장모가 법정구속으로 징역 1년 실형이 확정됐다"며 "그렇다면 당연히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그간 거짓말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상식일 것인데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에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공범들이 기소돼 1심에 실형이 나왔다"며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 많은 거짓말을 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이 과도하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하는 등 정당법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펼쳤다. 송 전 대표는 "윤 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파트 분양가가 10년 간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4년 938만원에서 2023년 1755만원(7월 11일 현재)으로 10년간 1.87배 올랐다. 시기별로 등락이 있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양가는 계속 오른 것이다. 특히 올해 상승 폭이 크다. 작년 3.3㎡당 1523만원에서 올 7월 전국 평균 3.3㎡당 분양가는 1755만원으로 232만원이나 올랐다. 자잿값과 인건비 등이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기본형건축비를 작년 9월 ㎡당 190.4만원에서 194.3만원으로 2.05% 올렸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항목으로서 공사비 증감 요인을 고려해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고시하고 있다.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보면 레미콘(15.2%), 합판거푸집(7.3%) 등 자재가격 변동과 보통인부(2.21%), 특별인부(2.64%), 콘크리트공(3.9%) 등 노임단가 변동이 주를 이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도 예고돼 있어 분양가가 더 오를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가보훈부는 오는 27일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방한한 참전국 보훈장관 등과 양자회담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양자회담은 26~27일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일정을 보면 ⯅호주의 멧 키오 보훈부 장관 ⯅프랑스의 패트리샤 미랄레스 보훈 담당 국무장관 ⯅룩셈부르크의 자비에 베텔 총리 ⯅튀르기예의 자페르 타륵다르오울루 가족사회부 차관 순이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22개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위대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놀라운 70년을 이룬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더욱 굳건한 동맹을 다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보훈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9월 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응시 접수자 가운데 졸업생 등이 포함된 'N수생' 비율이 공시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최고치인 21.9%를 기록했다. 입시업계는 최근 정부의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 이후 첫 시험대에 오르면서 난이도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대학 재학 중 수능을 치르는 '반수생'이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오는 11월 16일 실시하는 수능 본시험에도 N수생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수능 모의평가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5일 발표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접수 결과, 지원자 47만5825명 중 고3 재학생은 37만1448명이며 졸업생 등은 10만4377명으로 집계됐다. 졸업생 등은 전체 응시자의 21.9%로 관련 통계가 공시된 2011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9만2251명)에서의 18.9%와 비교하면 3.0%포인트(p), 올해 6월 모의평가(8만8300명)의 19.0%와 비교해도 2.9%포인트(p)나 올랐다. 졸업생 등 N수생은 수능을 최소 한 차례 응시해 본 수험생인 만큼 대입 정시에서 유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겸 행정안전부 차관은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독수리'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한 차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교육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등 13개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했다. 한 차관은 회의에서 향후 기상 전망과 밤 사이 호우 대처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 받았다. 기관별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재 홍수기 제한수위 아래로 운영 중인 19개 다목적댐의 방류 계획과 함께 향후 태풍·강우 예보에 따라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규모별 방류시설 설치를 통한 수위 관리대책을, 한국도로공사는 도로 비탈면 안전관리와 응급복구 구간의 항구복구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시설 피해는 1만1428건으로 밤 사이 505건 늘었다. 그러나 8211건만 응급복구돼 71.8%의 복구율을 보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통령실은 2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보실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보실은 이날 이른 오전 임종득 2차장이 주재하는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았다. 미사일 발사 직후 소집된 회의는 새벽 1시30분께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24일 밤 11시55분경부터 25일 00시까지 북한이 평양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각각 400여㎞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이번 도발은 미국 전략핵잠수함(SSN)이 24일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한 것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지난 18일에는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8.53)보다 14.82포인트(0.56%) 오른 2643.35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29.90)보다 2.27포인트(0.24%) 상승한 932.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9.9원)보다 1.1원 오른 1281.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