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수씨 별세, 문진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홍행기(서울신문 광주본부장)씨 장인상, 노진상·장(다우스틸 이사)·진숙·진자씨 부친상=23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26일, 041-550-7180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제갈공명도 100일 기도하며 기다려서 뜻을 이루었다. 참고 기다려라. 아는 일도 더 자세히 조사를 하여 안전하고 견고하게 할 때이다. 때로 어떠한 심적 고통이 따른다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노력하면 길하다. 머지않아 물속의 용이 여의주를 얻겠으니 인내하라. 인내만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봄, 여름생 분명 하늘에서 수고의 상금 내려준다. 등잔 밑이 어두워 찾고자 하는 것이 곁에 있으나 알아보지 못하는 운세주기로 쓰고 단 것을 구별해도 일을 시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뜻하지 않는 일을 당하거나 헛수고가 많아진다. 가정에 우환 있고, 자녀로 인해 다소의 근심은 있으나 대수롭지 않다. 작은 일은 형통하여 소득이 따르고 기다리던 사람도 찾아든다. 인내와 성실을 신조로 삼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생은 힘들고 어려운 일 해결된다. 곰이 재주를 부리자 여우가 생색낼 운세 주기로 열심히 노력했으나 공로를 다른 사람이 낚아채니 속이 상하고 원망스럽다. 단, 귀인이 곁에 있으니 입장을 표명하여 사실을 알릴 것. 사업가 약간의 모험은 물거품으로 생각하면서 정립된 목표가 설정되면 차분하고 착실하게 추진하라. 뜻밖의 소득이 예상된다. 양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왜 우리는 후회할 걸 알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하고, 왜 같은 문제로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며, 열심히 해도 승진하지 못할까? 30년간 20만 명의 뇌를 분석해 온 독일 뇌과학자 한스-게오르크 호이젤이 신작 <라이프코드>에서 그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제시한다. 20만 명의 뇌가 밝힌 인간 본성 저자에 따르면, 우리 결정의 95%는 이성이 아닌 무의식의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무의식을 지배하는 것은 감정이다. 감정은 모든 행동의 ‘왜?’를 결정한다. 베토벤은 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 했을까? 아인슈타인은 왜 우주의 비밀을 풀고 싶어 했을까? 스티브 잡스는 왜 혁신적 제품을 만들고 싶어 했을까? 예술가를 움직이는 것은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이고, 과학자를 이끄는 것은 진리를 향한 호기심이며, 기업가를 전진시키는 것은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이다. 이처럼 감정이 ‘왜’를 결정해야, 비로소 우리의 뇌는 ‘어떻게’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그 감정의 실체는 무엇일까? 호이젤 박사는 인간의 모든 행동이 네 가지 핵심 감정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라이프코드’라 이름 붙였다. 이 시스템들의 조합과
▲이옥수씨 별세, 윤다예(엠에프지코리아, 매드포갈릭 대표이사)씨 모친상 =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4일 오전, 장지 부산추모공원. 02-2227-7500
◇소방총감 ▲허석곤 소방청장 직위해제 ◇소방정감 ▲이영팔 소방청 차장 직위해제 ▲권혁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 면직 ▲김승룡 소방청 차장(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임명
◇과장 ▲외교통신담당관 송상철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기관 최봉래 ▲법제지원국 행정규칙심사정비팀장 서기관 양혜원 ◇과장급 파견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 최종훈 ◇서기관 전보 ▲법제정책국 국정입법상황실 황정순
◇과장급 ▲통일정책실 통일미래추진과장 서기관 유기봉 ▲통일정책실 통일기반조성과장 서기관 장진국 ▲인권인도실 북한인권기획과장 부이사관 손송희
◇5급 승진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김병섭 ◇5급 전보 ▲기업지원과장 윤숭재
▲편집인 겸 편집국장 이영민 ▲미디어콘텐츠본부장 성기노 ▲미디어콘텐츠국장 강지혜 ▲산업팀장 소미연
창이 넓은 삿갓을 쓰고 하늘을 보는 격이니 좋은 달 모양을 보기가 어렵다. 수고를 하지만 그만큼의 공적을 얻기가 힘든 운세주기이다. 말을 조심하라.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한번 실수하면 시비에 말려들게 된다. 입을 봉하고 본 것도 보지 않은 듯. 들은 것도 듣지 않은 것처럼 처신할 것.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달팽이 눈이다. 소심함에서 벗어나 용기 내어 도전해 볼 때. 생각이 앞서면 공염불이 될 수 있다. 실천 가능한 일부터 성실하게 임할 것. 한순간 일확천금 꿈꾸다간 돈 잃고 탄식한다. 안방에 가면 시어미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은 것처럼 어려운 대인관계 지속된다. 주위에 의지하는 마음 갖지 말고 홀로서기에 힘쓰자. 양력 3월, 4울, 5월, 6월 7월생 직장인 동료가 서로 주고받으니 협조자되어 도움 받는 시기. ‘일중즉경 월영즉휴’라. 해가 중천에 떠오르면 기울기 시작하고 달이 차오르면 이지러지기 시작하는 법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말라. 행여 일을 벌여도 머리는 있고 꼬리가 없을 것이니 해롭지 만 않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라. 마음만 바쁘고 걸림돌이 많으니 가족과 의논하여 신중한 태도 갖자. 양력 3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대한민국은 동아시아 대륙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3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반도 형태를 띠고 있다. 나라의 이런 지리적 환경에 내재된 자원들은 타고나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지리란 땅만이 아니라 그 땅이 품고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문제 구독자 60만 명, 누적 조회수 2억 뷰의 최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 〈지구본 연구소〉 가운데 가장 사랑받았던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당장 우리 앞에 닥친 미래 생존을 준비하기 위한 경제, 주택, 에너지, 인구, 기후 다섯 가지 키워드 15개 지역을 소개한다. 각 장은 해당 지역의 지도와 더불어 면적, 인구, GDP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와 비교 그래프 형태로 수록해 지역의 규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와 주택을 키워드로 한 1부에서는 오스트리아는 어떻게 주택 가격을 안정시켰는지, 복지국가 스웨덴에는 왜 최저임금, 퇴직금, 상속세가 없는지, 마냥 행복할 것 같은 부자 나라 노르웨이에는 어떤 그림자가 드리웠는지, 동남아 최고의 부국이었던 미얀마는 어떻게 몰락했는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캐나다는 왜 점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