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23.6℃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23.8℃
  • 맑음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4.7℃
  • 구름많음울산 24.6℃
  • 맑음광주 25.2℃
  • 구름많음부산 24.1℃
  • 맑음고창 26.3℃
  • 구름많음제주 23.9℃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3.3℃
  • 맑음금산 23.3℃
  • 흐림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4.2℃
  • 흐림거제 23.3℃
기상청 제공

정치

정청래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 걸겠다...조희대 대법원장 사퇴해야”

URL복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 것임을 밝히며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 당원 주권 정당 민주당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저는 6·3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면 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 하겠다”며 “6·3 지방선거 승리가 당대표인 저의 지상과제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로 내란을 청산하고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저는 윤 어게인 세력들의 발호에 맞서 국민의힘이 내란을 옹호하는 반헌법, 반민주 세력임을 끊임없이 지적했고 위헌 정당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수차례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희대 사법부가 사법 불신의 원흉이다”라며 “12·3 비상계엄, 서부지법(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때의 태도, 그리고 대통령 후보도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바꿔치기할 수 있다는 오만함이 불러온 자업자득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치하에서 자행된 조작 기소 범죄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와 특검(특별검사)을 추진해 검찰의 범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공소취소도 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선 “당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당대표 권한인 전략공천을 행사하지 않겠다. 4월 20일까지 공천을 완료하겠다. 공천사상 가장 빠른 공천일 것이다”라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원칙은 ‘4무(無) 공천’이다. 첫째 억울한 컷오프 없고 둘째 부적격자 공천 없고 셋째 낙하산 공천 없고 넷째 부정부패도 없는 공천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또 하나의 대원칙은 ‘4강(强)공천’이다. 첫째 가장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 둘째 가장 공정한 당원주권 공천, 셋째 가장 투명한 열린 공천, 넷째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대전광역시 통합과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통합에 대해선 “대전·충남,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라며 “대전·충남,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혼란과 혼선을 불러일으킨 국민의힘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는 대명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대전·충남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를 즉각 발족시켜 행정통합과 지방 주도 성장, 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할 것이다. 강원도에도 특위를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회도서관, 노벨평화상 수상자 특별 전시 ‘평화의 이름으로’ 북큐레이션 개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11월 6일까지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신념을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평화의 이름으로' 북큐레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도서를 통해 자유·인권·평화·환경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평화의 의미와 실천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벨평화상 발표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도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27인과 단체 2곳의 도서 87권을 ‘멈추다’, ‘말하다’, ‘맞서다’, ‘지키다’, ‘꿈꾸다’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멈추다’에서는 전쟁과 무력충돌을 멈추고 대화·협상·중재·군축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온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동서독과 동유럽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신동방정책을 추진한 서독 연방총리 ‘빌리 브란트’, 핵무기 없는 세계 비전을 제시한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미국 대통령 등의 도서를 통해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말하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