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국립부경대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과 공동으로 ‘2026년 제1회 동남권 중학생 해양환경 토론 및 창업 아이디어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청소년들이 지역의 해양환경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제안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해양환경 토론대회 ▲해양환경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서류는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0월 벡스코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해양환경 토론대회는 ‘해상풍력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의 균형’을 의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요인을 분석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해양환경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방제기술 혁신 ▲해양쓰레기 저감 혁신 ▲해상 안전 강화 ▲시민참여형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해양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접수 마감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농협은 총 882억원 규모의 '양파 가격 회복' 종합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대책에는 ▲무이자자금지원(800억원) ▲손실보전(32억원) ▲수출지원(26억원) ▲소비촉진(24억) 등이 담겼다. 농협은 지난 4월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급안정 정책에 발맞춰 조생종·중생종 양파를 선제적으로 시장격리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등 공급량 관리에 나서왔다. 하지만 양파 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는 것이 농협의 설명이다. 실제 가락시장 기준 지난달 양파 도매가격은 ㎏당 5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2원)보다 약 30% 하락한 수준이다. 우선 농협중앙회는 800억원 규모의 무이자 특별자금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산지농협의 추가 수매와 상품화·선별 작업 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손실보전 사업도 추진한다. 농협공판장 전속 출하 물량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당 최대 200원을 지원하고, 공동마케팅 사업 참여 농협에 손실이 발생하면 ㎏당 50~150원의 차액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 2일(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80주년 기념 초청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동 행사는 주한 외교단, 정부 고위직, 기업 CEO, 문화 예술계 인사 및 인플루언서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이탈리아 최대의 국경일 기념행사다. 이탈리아와 문화교류… 한국 대표 말(馬) 작품과 코리아컵(IG2) 트로피 전시 및 안내 한국마사회는 행사장 외빈 영접 공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말 관련 작품, 코리아컵 트로피 등을 배치하여 고품격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강양순 작가의 ‘벚꽃엔딩’과 김은영 작가의 ‘자개정원’ 등 말 작품 초대작이 전시되었으며, 안중식 작가의 ‘유하신마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풍스러운 ‘말편자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아울러 한국 경마 최고 권위의 국제경주인 ‘코리아컵(IG2)’ 트로피와 대회 소개 배너를 함께 설치하여 내외빈객들에게 한국 경마의 글로벌 위상을 널리 알리는 장으로 삼았다. 말산업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 민간과의 동반성장 실천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혁신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한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국내 경주마 개량을 가속화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 경주마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능력마 조기발굴 프로젝트」를 최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세마(2024년생)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과 스마트조교 기술을 활용해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우수마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표는 ‘제2의 닉스고’를 키워 한국 경주마를 세계 정상급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코리아컵 등 국내개최 국제경주에서 우승하는 것을 넘어 중동·미국 원정*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 도전하는 것을 지원한다. 주요 경주 일정으로 (‘27.2월) 사우디더비1600m→ (‘27.3월) UAE더비1900m→ (‘27.5월) 켄터키더비2000m→ (‘27.10월) 브리더스컵2000m 등이 잡혀 있다. 프로젝트는 ▲참여 신청·접수 ▲유전능력 평가 ▲경주능력 평가 ▲능력마 발굴의 4단계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마주 또는 조교사(마주 업무대행 시)가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한 말은 모근채취를 통한 DNA 분석과 K-Nicks 기반 유전능력 평가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6월 7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16시 30분 출발)에서 한국 경마 3세 최강자를 가릴 ‘트리플 크라운’ 삼관 시리즈 최종전 제26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2000m, 3세 암·수, 총상금 7억 원)가 펼쳐진다. 비록 10년 만의 삼관마 탄생 기대는 사라졌지만 마지막 관문을 향한 열기는 여전하다. 3세마들의 첫 2,000m 도전, 서울과 부산경남의 자존심 대결, 시리즈 챔피언 경쟁까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수는 제2관문 코리안더비(G1) 우승마 황금어장의 불참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금어장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이번 경주는 제1관문 KRA컵마일 우승마 퍼니와일드를 중심으로 한 추격전 구도로 재편됐다. 현재 시리즈 판도는 퍼니와일드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시리즈 승점 1000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선두 황금어장이 결장하면서 역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판타스틱포스(530점) 역시 결과에 따라 충분히 시리즈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에게는 600점, 준우승마에게는 350점이 부여되는 만큼 사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31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에 위치한 말관리사 합숙소 철거 현장에 CEO가 직접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타 기관의 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진행된 특별점검에는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안전관리 및 시설부서 관계자, 공사 현장 책임자 등이 직접 참여하여 철거 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단은 해체 구조물의 안정성 여부, 낙하물 방지 조치,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상태 등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현장에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아주 작은 위험요소 하나까지도 세밀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말관리사 신규 합숙소가 최종 준공되는 시점까지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수시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026년 반려해변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단법인 굿웨이브를 민간 사무국으로 지정했다. 반려해변은 기업, 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지속적으로 돌보고 가꾸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제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사무국은 일선에서 반려해변 제도를 운영하는 주체로서 입양단체, 지역 코디네이터,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입양단체가 반려해변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사단법인 굿웨이브는 연안 정화활동, 수중 정화활동, 전문 다이버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단체로, 올해 사무국으로 선정돼 입양단체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올 4월 입양단체를 모집해 41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는 추가 입양단체를 모집하고 합동 연안정화 캠페인, 전국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2일 “반려해변은 건강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제도다”라며 “사무국을 중심으로 반려해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6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장제사대회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부터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장제 챔피언십 우수 입상자들에게 국제 무대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초급(Novice) 부문에 출전한 정예강 한국마사회 장제사는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김선재 민간 장제사는 ‘3/4 Fullered Shoeing and Specimen’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오클랜드 국제장제사대회에서는 경기 참가와 함께 장제 세미나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장제 전문가들과 최신 장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한 기술 교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 장제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전형선 말보건처장은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부산지사는 29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톤28,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해양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수중과 육상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양장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인양하는 동안,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톤28·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은 뜰채를 활용해 부두 주변 부유쓰레기를 수거했다. 봉래동 물양장은 선박 이용과 항만 활동이 상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육상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저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연안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김종덕 지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연안을 살피고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지역사회와 손잡고 부산 해양환경 보호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함께 29일 울진군 후포마리나에서 해파리 폴립(부착유생)* 발굴·제거 전문 잠수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부착유생은 해파리가 성체가 되기 전에 구조물 등에 부착하여 살아가는 유생(幼生)이다. 해파리 대량발생은 해양생태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과 어업 등 경제 분야에 연간 최대 3천억 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2024년에는 해파리 대량출현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국가적 자연재난으로 지정됐다. 해파리의 유생단계인 폴립은 한 마리(0.4㎍)가 최대 5천 마리(1톤)의 성체로 증식할 수 있어 해파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폴립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2013년부터 보름달물해파리 폴립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며 해파리 대량발생 억제에 힘쓰고 있다. 공단은 또한 효율적인 해파리 폴립관리를 위해 ‘제2차 해파리 폴립관리 중장기계획(2023~2027년)’에 따라 잠수사 폴립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올해 교육은 잠수관련 학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울산지사를 방문해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보건점검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항만 물동량이 많고 대형 선박의 출입이 잦아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울산항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울산지사가 보유한 선박, 시설물, 방제대응센터 등 주요 작업장을 직접 찾아 안전보건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선박 내 계단·난간 등 추락 위험부위의 안전조치 이행 상태 ▲방제대응센터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적정성 및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 ▲지게차·이동식크레인 등 기계 장비의 방호장치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항만 부유물 이동경로 예측시스템 ▲스마트 방제장비 관리기술 ▲현장 특화 작업 전 안전회의(TBM) 자동화 모델 등 현장에서 추진 중인 주요 AI 기반 안전관리 추진과제의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울산항은 국가 물류와 해양환경 관리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토) '2026 KRBC 국민참여제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제작단은 일반 시청자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방송에 녹여내고, 기획·연출·출연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 모집은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경마에 대한 관심도를 기준으로 총 6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한국마사회 방송 제작진과 협력해 ▲초보자를 위한 경마 가이드 ▲경마 현장 취재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환욱 방송센터장은 "경마방송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국민참여제작단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민이 제작자로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경마가 더욱 친근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제작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마 콘텐츠는 향후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KR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 3세마의 운명과 혈통의 미래가 오는 5월 31일 도쿄경마장에서 결정된다. 제93회 도쿄유슌, 일본 더비(GⅠ)의 총상금은 6억 5,100만 엔, 우승상금은 3억 엔이다. 출전 가능 두수는 최대 18두이며, 3세 수말과 암말이 세대 최강의 자리를 놓고 2,400m 잔디주로에서 맞붙는다. 거세마는 출전할 수 없고, 부담중량은 기본 57kg, 암말은 2kg 감량을 적용받는다. 일본 더비는 일본 삼관경주의 두 번째 관문이다. 삼관경주는 사츠키상, 일본 더비, 기쿠카상으로 이어진다. 사츠키상이 ‘가장 빠른 말’을, 기쿠카상이 ‘가장 강한 말’을 가린다는 상징으로 회자된다면, 더비는 오래전부터 ‘가장 운 좋은 말이 이긴다’는 말로 설명돼 왔다. 물론 그 ‘운’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18두가 얽히는 풀게이트, 도쿄 2,400m의 거리 적성, 긴 직선에서의 가속력, 위치 선정, 페이스 판단, 기수의 순간적인 결단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비로소 닿을 수 있는 자리다. 올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사츠키상(GⅠ) 우승마 Lovcen의 2관 도전이다. Lovcen은 지난 4월 19일 나카야마경마장 잔디 2,000m에서 열린 사츠키상에서 1분 56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오는 28일 포항 호미곶 주변해역에서 민간 환경단체 오션캠퍼스와 함께 해양보호구역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생태학적 보전 가치가 높은 해양보호구역의 지정 취지를 알리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호미곶 주변해역은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과 ‘새우말’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다만 폐어구 등 침적 폐기물로 인한 서식 환경 훼손 우려가 있어 적극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오션캠퍼스 소속 전문 다이버 15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수중 자원 보호를 위해 직접 수중에 진입해 침적 폐어구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앞두고 민간과 합동으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민간 다이버 단체와 협력해 강원 조도, 제주 문섬, 강원 남애리에서 세 차례 수중정화활동을 통해 폐어구 총 800kg을 수거했으며 올해 3월에는 울진군 나곡리 주변 해역에서 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공단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내 성내천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이다. 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다. 공단은 지난 19일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한 ‘1사 1천 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해 공단 로고를 형상화한 3.6평 규모의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성내천의 생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송파구 소재 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또한 21일 열린 ‘성내천 벼농사 체험장 모내기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심 속 생태 논에서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오는 10월 쌀을 추수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내천의 생태 공간을 가꾸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단을 포함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적합 직무 부족으로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를 발굴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무 디자인팀 구성 및 직무개발 워크숍 ▲직무기술서 및 직무로드맵 작성 ▲개발직무에 대한 고용 실천 ▲직무 고도화 및 관련기관 확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공단은 정부의 사회형평 채용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업무 특성에 적합한 장애인 직무를 개발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처음으로 장애인 법적 의무고용 목표 4.6% 달성과 고용부담금 제로를 동시에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