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4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부패취약분야의 제도개선을 위한 ‘2026년 청렴소통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공단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소통추진단을 운영해 현장 직원들이 직접 체감하는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수렴된 제도개선 의견을 공유·검토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는 한편,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제도개선 과제로는 ▲청렴 대면교육 확대 ▲갑질 피해자 심리 지원프로그램 신설 ▲특별승진 관련 지침 제정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청렴 공모전 우수작 공유, 외부 전문가 청렴교육, 공단 인사제도 설명회 등 임직원의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청렴소통추진단 활동을 계기로 공단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과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9월 9∼10일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6년 예선사업 워크숍’을 개최하고 예선사업 현안 공유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소속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고유가 상황 등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안전관리 강화, 고객만족도 개선, 유류비 절감, 항행장애물 제거사업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마린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해 선박모의조종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예선 운항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에서는 제주항을 배경으로 항행장애물 제거와 화재 선박 구난 등 실제 예선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터로 구현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선박을 조종하며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이승한 해양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예선사업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0일 수협은행 본부청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2020년 체결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기금 협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판매금액의 일정액으로 조성한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을 공단에 전달했다. 양 기관은 최초 협약 체결 이후 수협은행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사업은 ▲반려해변 전국 확대 지원 및 교육자료 제작 ▲폐부표 수거·원료화를 통한 시각장애아동 교육용 점자블록 제작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 교육 등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해양환경 보호활동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 ▲범국민 해양환경 인식증진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9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본원(서울시 은평구 소재)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폭력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인재의 성장·대표성 제고, 폭력예방 의식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여성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협력 ▲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협력 ▲폭력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성평등·폭력예방 교육 전문성과 노하우를 조직문화 개선에 접목하고, 여성인재의 성장과 대표성 확대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은 분야별 교육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성평등 교육을 추진해 왔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의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인재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상생 자매결연 지자체인 보령시(시장 엄승용)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양생태 명소를 탐방하는 ‘보령 가을 해양생태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보령시에 숨겨진 해양생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 코스는 공단이 추진하는 해양환경보전사업 대상지 3곳으로 구성됐다. 대상 장소는 ▲국내 유일의 해안사구 보존지역이자 해양경관보호구역인 소황사구(웅천읍 소황리 907, 데크 시작점) ▲갯벌생태계 복원지역으로 자연의 갯골과 연륙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창포 닭벼슬섬(웅천읍 독산리 산1-1, 연륙교 입구) ▲살아있는 갯벌 체험장이자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군헌어촌체험휴양마을(해안로 607-5, 맞은편 해변데크)이다. 스탬프 투어는 만 14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가 해당 장소를 직접 방문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장소 인증 및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를 위한 경품도 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서면·현장·발표심사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단은 마산지사가 운영 중인 ‘AI 기반 수상로봇 통합관제 시스템(KOEM-ARK)’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수상 기술은 하나의 무인 수상 플랫폼에 유회수·그물망·그물펜스 등 임무별 장비를 교체해 장착할 수 있는 모듈형 수상로봇(ARK-M·ARK-C·ARK-F)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름 회수와 부유쓰레기 수거, 오염 확산 차단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AI가 분석해 오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통합관제시스템(GCS)을 연계해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기름이나 유해물질이 유출된 위험 현장에 작업자 대신 무인 로봇을 투입할 수 있으며, 청항선이 진입하기 어려운 저수심·협소 수역과 친수공원 인접 해역에서도 대응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과 대응 실효성을 동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일 마산지사에서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시설과 작업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마산지사 내 주요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고, 여성 기술직 직원이 실제 승선해 근무하는 선박을 직접 둘러보며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특히 혹서기 밀폐공간 작업 시 질식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의 이행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작업 전·중·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여부를 비롯해 송기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및 관리상태, 출입금지 표지판 설치와 감시인 배치 여부 등 질식 재해 예방조치 이행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열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여성 기술직 직원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앞서 살펴본 선박 근무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보조(8명) ▲말산업 전문(2명) ▲AI·빅데이터 전문(1명) ▲불법단속 지원(4명) 등 총 4개이며, 합격자들은 과천 본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영천, 구리지사 등 전국 사업장 또는 재택근무를 통해 3개월 동안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 성별, 전공 제한은 없다. 한국마사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입사지원 및 면접에서 출신 학교, 가족 관계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말산업 전문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를 장애인 및 사회형평 전형으로 운영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 확대에 힘쓴다. 인턴 수료자 및 근무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가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신입 직원과의 대화, 취업지원휴가 운영,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턴들의 취업 역량과 직무 능력을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8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지역사회ESG협의체 공공기관과 함께 청년인턴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인턴들에게 다양한 공공기관의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국가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의 청년인턴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인턴 교류행사에서는 기관 및 직무소개, 공공기관 퀴즈 골든벨, ESG실천 아이디어 발굴, 현직자 멘토링, ESG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멘토링 시간에는 각 기관 직원들이 순환하며 직무경험, 취업 준비 과정, 조직문화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청년들과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ESG 실천 아이디어 발굴 시간에는 청년들이 기관의 ESG 담당자가 되어 ESG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에 처음 시행한 인턴 교류회 외에도 방학기간을 활용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과 학기 중 글로벌 프리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강용석 이사장은 “지역사회ESG협의체와의 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6년 모범부서’에 선정되어 8월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행정 각 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공직 사회에 모범이 되는 우수 부서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선정에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말 유전자 검사 시약의 국산화 및 해외 수출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동안은 국내 말(馬) 친자확인 검사에 필요한 핵심 유전자 검사 시약을 해외 수입에 의존해왔다. 이는 매년 상당한 비용 지출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수급 불안정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다년간 축적해 온 전문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가의 해외 시약을 대체할 수 있는 자체 유전자 검사 시약인 ‘Horse Easy Plex’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 시약은 국내 경주마 DNA 검사 업무에 100% 도입되어 연간 약 4,200만원의 직접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기존 외국 제품에 비해 정확도와 경제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현장 적용성이 우수해 국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아 2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인증서 전수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공단은 지난 2013년 10월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설립 이후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13년 연속 노사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 내 비정규직을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 민간 협력사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점도 이번 인증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 노사가 지난 13년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이자 중요한 탄소흡수원인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습지의 날은 습지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인 ‘람사르협약’이 채택된 날인 지난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우리 정부도 습지보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번갈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습지 보전,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약속’을 주제로 ‘세계 습지의 날’과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2단계 확대 등재를 함께 기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1년 12월 지정된 제주 연안습지보호지역 제1호인 오조리 갯벌이 위치한 서귀포시에서 처음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바다 영화제인 ‘갯것이 영화제’ 출품작 ‘조수웅덩이:바다의 시작’이 상영됐다. 아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말의 발굽을 다듬고 편자를 제작·부착하는 장제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제캠프는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장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국민에게 개방해 장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말산업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일의 장제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전문인력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인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장제 분야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직무 전반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행한다. 장제학과 말 관련 법규 등 기초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장제 과정과 편자 제작을 경험하는 실습교육, 동물병원 현장 방문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만 17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9일 10시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강의와 실습에 필요한 교보재도 제공된다. 다만 안전한 실습 진행을 위해 안전화와 보안경 등 개인 보호구를 지참해야 하며, 개인 상해보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9월 6일,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설 10주년이다. 그 첫 대회를 준비하던 2016년 8월, 렛츠런파크 서울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들로 분주했다. 그해 7월 1일, 국제경마연맹(IFHA) 산하 국제경주분류위원회(IRPAC)는 한국을 'PART Ⅲ'에서 'PART Ⅱ' 경마시행국으로 승격시켰다. 2004년 PART Ⅲ로 처음 분류된 지 12년 만이었다. 승격 두 달 뒤 한국 이름을 내건 첫 국제경주가 예정돼 있었으니, 준비할 것은 경주만이 아니었다. 7월 8일에는 약 6억 원을 투입한 국제경마방송센터가 문을 열어 해외로 나가는 경마 방송을 전면 영어로 제작·송출할 수 있게 됐고, 주로 안쪽에서는 초대형 전광판 '비전127' 설치가 한창이었다. 국제 무대에 이름을 올린 해에, 그 무대에 걸맞은 설비를 함께 갖춰 나간 것이다. 한국의 국제경주가 처음은 아니었다. 2013년 한일 교류경주로 시작해 2014년 아시아챌린지컵으로 이어졌고, 2016년 6월에도 한일전이 열렸다. 다만 코리아컵은 성격이 달랐다. 친선이나 초청이 아니라, 한국 이름을 내걸고 세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 사각지대(도서 및 원거리 해역) 및 어항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양재난대응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기 대응이 어려운 도서·원거리 해역과 어항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재난관리자원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과 원거리 해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은 물론, 어항 단지 내 소형어선에서 발생하는 유류오염과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등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방제역량 강화에도 상호 협력한다. 주요 협력사항은 ▲유류오염·해양쓰레기 등 재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유류오염 공동 대응 및 지역 방제역량 강화·확산 ▲해양쓰레기 공동 대응 및 자원순환에 관한 연구 협력 ▲재난대응을 위한 인적·물적 재난관리자원의 상호 지원 및 공동 활용 등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과 원거리 해역, 어항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기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5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강화도 갯끈풀 제거·관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6 한국습지학회 정기학술대회’ 특별세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갯끈풀은 국외에서 유입된 외래종으로, 강한 번식력과 빠른 확산속도로 갯벌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화도에서는 2012년 처음 발견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후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실제 유입 시점은 2008년경으로 추정된다. 공단은 2018년부터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강화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강화도 갯끈풀을 지속적으로 제거·관리해 왔다. 특히 갯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리적 제거 방식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의 갯벌 지형과 환경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제거작업에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20년 약 3만8천㎡에 달했던 갯끈풀 분포 면적은 최근 100㎡ 이하로 감소해 최대 발생 면적 대비 99% 이상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강화도에 침입한 유해해양생물 갯끈풀 제거·관리, 10년의 성과’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