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학임(향년 92세)씨 별세, 김희철(전 서울지방국세청장)씨 모친상 = 1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장지 전남 영암군 선산
▲김영수씨 별세, 김문수(전 고용노동부 장관)씨 형님상=1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5시20분. 02-6986-4440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 받는다’ 는 걸 명심해라 짜증나도 참고 조심함이 상책이다. 뱃심이 필요할 때로 하는 일마다 방해하는 것이 있어 순조롭지 못하나 용감하게 대처하면 길하다. 직장 상사나 윗사람과 언쟁 예상되니 설득하려 애쓰지 말고 감정 자제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돛대를 올리면 순조로운 항해가 예상되니 앞에 나서면 좋다. 다가오는 자 막지 않아야 유리할 듯. ‘일성포향 금수개경’이라. 한소리 포향에 금수가 다 놀라도다. 한번은 기쁨이 있으되 한번은 슬픈 눈물을 흘리니 구설을 조심해야겠다. 마음을 한곳에 정하지 못하고 공중에 떠다니는 꼴인지라 비록 수고한 노고가 있으나 그에 화답할 확실한 공로가 없다. 사업은 규모를 줄여서 실속을 차리는 것이 좋겠고 주어진 상황을 겸손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봄, 여름 출생자 용기 없어 미뤘던 일 추진하면 성과 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오해가 생기기 쉬운 주기이니 만큼 말조심 또 말조심을 할 것. 솔직한 감정 표현은 자제하고 상대를 칭찬하거나 호의를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면 대길하다. 인내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 힘들어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지과학자이자 생물철학자인 저자 파코 칼보는 식물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파코 칼보의 첫 책으로 식물지능에 대한 가장 최신의 연구 성과를 대중적으로 상세히 풀어주고 있다. 움직이지 않기에 더 정교하게 사고 식물은 우리보다 훨씬 오랫동안 적은 에너지로 지구라는 환경에 적응해 살아왔다. 식물이 내리는 결정이 단순했다면 복잡한 지구 생태계 속에 이토록 풍요로운 종 다양성이 일구어질 수 있었을까. ‘독창적으로 성장하는’ 식물지능이라는 이 책의 아이디어는 단순한 생물학의 문제를 넘어 우리에게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과 사고 모델을 제공해준다.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과학·기술 시대에 다시 이 땅 위의 식물을 호명하는 이유다. 식물은 뿌리부터 잎끝에 이르는 몸 전체를 통해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한다. 빛의 다섯 가지 스펙트럼 영역뿐만 아니라 낮의 길이와 계절의 변화, 기온과 습도, 진동과 염도, 시간에 따른 영양 성분 변화, 토양 내 미생물, 이웃과의 경쟁 등 수많은 변수 사이에서 생존에 최선인 선택을 내린다. 식물에는 뇌가 없지만, 대신 전기신호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박치형 전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이사회 임명 동의를 거쳐 이달 9일부터 3년간 상근부회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도 겸직하게 된다. 박 상근부회장은 17년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근무하면서 대변인, 운영지원과장, 비서관 등 꾸준히 요직에 자리했으며, 코로나19에는 소상공인정책관으로 투입되어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직을 역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강화에 앞장섰다. 박치형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 산업 육성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 바탕으로, 여성기업 육성과 여경협의 정책 추진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326만 여성기업을 대변하여 여성경제인의 이익 증진과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성이엔지가 제42회 안양시 상공의 날을 맞아 안양과천상공회의소로부터 '상공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혁신적인 기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공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상공대상'은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매년 상공업 진흥에 공헌한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핵심 장비인 FFU(Fan Filter Unit)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며 최첨단 공기제어기술로 세계 산업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첨단 클린룸 솔루션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로 국내 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며, 친환경 혁신 소재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과천에 본사를 둔 신성이엔지는 과천시 제1호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립 출자 참여,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무상 제공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환경의 날'을 맞아 과천시로부터 생태도시 조성 기여 공로로 시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지난달 '제2회 과천환경축제'에서는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해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경영
◇분원장급 ▲전북분원장 박두상 ◇소장·본부장급 ▲합성생물학연구소장 성봉현 ▲AI바이오의약연구소장 지승욱 ▲국가아젠다연구소장 손미영 ▲바이오경제혁신사업본부장 이홍원 ▲국가바이오인프라사업본부장 이철호 ▲경영기획본부장 남경백 ▲행정관리본부장 박희 ▲대외협력본부장 김정석 ◇단장·센터장급 ▲바이오파운드리사업단장 이승구 ▲바이오디자인교정연구센터장 우의전 ▲유전체맞춤의학연구센터장 김선영 ▲희귀난치질환표적연구센터장 김정훈 ▲디지털바이오센터장 김대수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장 김형철 ▲바이오상용화센터장 이은교 ▲핵산치료제연구센터장 조성찬 ▲기능성바이오소재연구센터장 권형준 ▲미생물기능연구센터장 오백록 ▲생물자원센터장 이주혁 ◇실장급 ▲연구정책실장 장은석 ▲예산운영실장 강명수 ▲사업지원실장 성주희 ▲지식정보실장 유재덕 ▲인재개발실장 강석배 ▲총무회계실장 석유경 ▲구매자산실장 조인묵 ▲글로벌협력실장 조기현 ▲홍보소통실장 최상 ▲학연협력실장 민세홍 ▲정책지원실장 신용환 ◇팀장급 ▲전략정책팀장 허현 ▲사업기획팀장 박민규 ▲정보보안팀장 김대겸 ▲보안관리팀장 권순한 ▲홍보팀장 박재현 ▲사업화기술지원팀장 김지영 ▲ABS지원팀장 장영효
◇부처장 ▲교육혁신처 박용규 ▲성과관리센터장 조혜숙 ▲입학 한성동 ◇팀장 ▲대학혁신지원팀 겸 RISE지원팀 박은석 ▲교수학습지원팀 겸 비교과운영지원팀 김동환 ▲주시경교양대학 교학팀 김연수 ▲재무회계팀 이복섭 ▲미래교육원 교육운영팀 지정길 ▲학사지원팀 정옥순 ▲입학팀 이성일 ▲시설관재팀 겸 안전관리팀 손인호 ▲생활관 운영팀 정창덕 ◇부장 ▲주시경교양대학 교학팀 한승헌 ▲학생복지팀 채희석 ◇차장 ▲혁신교육지원팀 박영하 ▲교수학습지원팀 김찬기 ▲전략평가팀 최강호 ◇과장 ▲입학팀 최평락
자기 주장에 파묻혀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되는 격으로 융통성 없이 고집만 부리다 고립 될 수 있다. 격한 감정에 휘말려 독선독주하면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들어오는 것은 적고 나가는 것은 많으니 금전 관리 철저히 하고 이성간에 먼저 다가가면 다치니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질 것. 여름생, 가을생, 어려움 지나가고 서광이 비치겠구나. 만남이 잦아지는 주기로 소꿉친구만나 웃음꽃 피고 소개팅 받을 계획이 생긴다. 단, 일에 있어서 요령이 없어 갈팡질팡 핵심 포인트를 찾지 못하니 지지부진하고 의욕이 없어지는구나. 얼른 스스로 기분 전환하여 다시 도전하는 패기로 임하면 적잖은 소득을 올릴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말 것. 문화, 예술, 유흥, 유통, 무역, 전자산업계통 종사자 길하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사업가 소득증대, 직장인 갈등해소. 김빠진 맥주처럼 금전과 사랑이 심란하나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해야 될 운세주기이다. 국 쏟고 발등 덴 격이니 한 가지 잘못되면 다른 일까지 짜증나게 돌아가니 스스로 마음을 자중하자. 계획한 일들도 걸림돌에 많이 걸리니 여유를 가지고 아량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샌델과 피케티가 파리경제대학에서 평등과 불평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내용을 묶었다. 두 석학은 아이러니하게도 평등을 향한 움직임이 더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불평등의 세 가지 측면 샌델과 피케티는 토론을 통해 100년 전, 200년 전의 평등을 향한 여러 사회 운동이 사회의 진보를 불러왔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자유 무역을 바탕으로 하는 시장경제체제와 삶의 지나친 상품화가 부와 소득의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켰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했다. 두 석학은 불평등을 경제적 차원, 정치적 차원, 사회적 차원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며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파헤친다. 기부 입학은 왜 문제가 되는가? 능력주의는 어째서 위험한가? 소득과 임금 격차는 어떻게 사회적 격차를 불러오는가? 부자들과 거대 기업의 조세 회피를 가능케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민자 배척과 외국인 혐오 정서는 어디서 비롯되는가? 우리는 진정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 샌델과 피케티에 의하면 교육과 의료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기본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지나치게 상품화되면서 아무나 쉽게 접근
◇법원관리관 승진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 김태창 ◇법원이사관 승진 ▲대구고법 사무국장 장은겸 ▲광주고법 사무국장 진준오 ◇법원이사관 전보 ▲서울고법 사무국장 민동원 ▲특허법원 사무국장 나기웅 ◇법원부이사관 승진 ▲법원행정처 예산담당관 조국제 ▲법원행정처 인사협력심의관 서은희 ▲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김대호 ▲수원가정법원 사무국장 이승윤 ▲대구지법 서부지원 사무국장 김태민 ▲부산지법 동부지원 사무국장 양성훈 ▲부산지법 서부지원 사무국장 지천수 ▲부산회생법원 사무국장 정경원 ▲울산지법 사무국장 홍구표 ◇법원부이사관 전보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 김범일 ▲법원공무원교육원 연구심의관 곽병태 ▲법원도서관 사무국장 원철준 ▲서울중앙지법 등기국장 김선형 ▲서울가정법원 사무국장 조효주 ▲서울남부지법 사무국장 정광철 ▲의정부지법 사무국장 박성배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사무국장 최창길 ▲춘천지법 사무국장 이종식 ▲부산지법 사무국장 박진호 ▲제주지법 사무국장 서장웅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승진 ▲인천지법 사법보좌관 한동욱 ▲수원지법 사법보좌관 윤현숙 ▲대구지법 사법보좌관 손종욱 ▲부산지법 사법보좌관 최신호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전보 ▲대전지법 사법보좌관 노수웅 ▲광주
▲김태문씨 별세· 김대홍·동근·윤정씨 부친상· 김장욱씨(파이낸셜뉴스 전국부 부장) 장인상=20일 삼일병원장례식장(대구), 발인 22일 오전 6시. 053-655-4400
검찰이 신용 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대규모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에 연루된 경영진들이 출국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최근 법무부를 통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출국을 정지시켰다. 김 회장이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출국 금지가 아닌 출국 정지가 됐다. 검찰은 김 회장이 외국에 머물렀던 탓에 그의 국내 주거지 등을 강제 수사했지만 필요한 압수물을 모두 확보하지 못하는 등 수사에 차질을 빚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귀국한 김 회장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회장과 함께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도 출국 금지 조치했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은 신용 등급 강등이 예측된 상황에서 기초유동화증권(ABSTB)을 발행하고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말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본사와 관련자들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12일에는 신용 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
▲ 이근숙 씨 별세, 신상훈(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씨 부인상 = 12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안성 우성공원묘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환석씨 별세, 김희선씨 배우자상, 김창주, 김주희씨 부친상=13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월15일 오전 08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227-7500
◇과장급 전보 ▲자살예방정책과장 박정우 ▲기초연금과장 임세희 ▲ 보건산업진흥과장 임강섭
▲이수선씨 별세, 김인철(전 한국외대 총장)씨 모친상=SMG연세병원 장례식장 301호(경남 창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창원시립상복공원.
▲ 류정숙씨 별세, 강호동(농협중앙회장)씨 장모상 = 10일,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경남 합천군 선영. 055-225-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