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orea Timber Builder Festival)’가 11일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행사로 월간빌더와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페어스컴이 주관하는 행사로,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국내 목조건축 분야를 이끄는 주요 기관과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되며,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목조건축 솔루션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며,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B2B, B2G 건축주 전문 박람회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향방을 좌우할 의미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된 심포지엄, 세미나, 정책 설명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학회·협회·연구소·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정책과 방향이 소개된다. 또한 설계, 시공, 자재 기업이 모두 참가해 건축의 전 과정에서 적용되는 국내·외 유명 아이템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2026년을 선도할 건축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다.
주요 전시 및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목조건축 기술소개▲지자체 및 공공기관 참여▲다양한 전문 세미나 ▲전원주택 및 자재 상담 등이다.
친환경 목조건축 기술소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최신 목재 공법(CLT 등) 및 에너지 효율적인 목조 주택 설계 사례 소개한다.
전문 세미나는 건축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되며, 전원주택 및 자재 상담은 목조 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상담관이 운영된다.
세미나 주요 테마는 기술 및 정책: 화재 안전 내화 기술, 저탄소 목조건축 솔루션, 도시 목조건축과 OSC(탈현장 건설)의 미래 등을 다룬다. 실무 전략으로는 중목구조 건축 계획부터 구조용 BIM 설계까지 실질적인 시공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트렌드로는 뉴질랜드 WITA Shift 등 해외 목조건축 사례와 정책 포럼이 포함되어 있다. 세미나는 일반인 대상으로 예비 건축주를 위해 예산 수립, 설계, 시공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목조건축 산업과 관련된 2026년 주요 정책과 관련 세미나 및 제품들이 집중 조명된다. 산림청, 충청남도, 진주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여주산림조합중앙회 등 주요 기관을 포함해 신제품과 신기술, 새로운 시스템으로 가까운 미래를 선도할 목조건축 설계·시공·자재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한 자리에서 건축의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 마련됐다.
특히, 경남 진주시가 2년 연속 참가했다. 진주시는 올해도 2년 연속 참가해 탄소중립과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성과를 공유하고 진주시만의 차별화한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의 협업 등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6 대한민국창호차양유리박람회’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 그러나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창호 차양 유리를 비중 있는 박람회로 발전시키면서 건축과의 시너지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월간빌더, 월간창과문 및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 행사와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기업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