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를 추진 중인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 사장)가 글로벌 네트웍을 바탕으로 한 협력강화 및 사업 확대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 가운데 본사 및 자회사의 기술 기반 AI 사업을 주도해 온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리시 수낙(Rishi Sunak) 영국 전 총리를 만나 양국 교류 및 기업 파트너십 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과 리시 수낙 영국 전 총리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팅을 가졌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가 및 기업 간 AI 등 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SK네트웍스는 2020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하이코캐피탈(현 ‘SK Networks Americas’)를 설립하고 미래성장 영역 관련 인적 네트웍인 ‘하이코시스템’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기업 협력 및 투자를 이어왔다.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시 수낙 전 총리와 최성환 사장이 전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도 이 같은 네트웍이 바탕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정치인과 기업으로서 보는 양국 교류 방안을 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어린이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치아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구강 청결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 관리가 더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매월 둘째, 셋째 주 서울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구강보건협회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에는 충치 발생의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칫솔 보관법 등이 포함되며, 자사의 구강 건강 제품인 ‘어린이 가그린’과 ‘조르단 칫솔/치약’을 활용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 가그린 캐릭터들이 등장해 올바른 양치와 가글 방법을 재밌게 알려주는 만화 ‘가글송’을 함께 부르며 자연스럽게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어린이 가그린’은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자일리톨을 함유했으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1일 대명종합건설 임직원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1일 대명종합건설 임직원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7일 KT&G 대치갤러리에서 차세대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4회 DAF(Daechi Artist Fellowship)’의 전시를 개최했다. ‘DAF’는 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제4회 DAF’는 경력 10년 내외의 신진예술가 대상으로 올해 3월 공모를 시작했으며 163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4회 DAF’ 심사위원단은 예술과 대중성의 균형을 이룬 작품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로 재학 중인 ‘김하윤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김하윤 작가는 익숙한 배경에 상상력을 가미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회화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4회 DAF’ 선정작은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제4회 DAF’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은 ‘2025 한세실업배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한세실업은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세실업은 2024년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리그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남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단복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김익환 부회장은 ‘2028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준비위원장’에 취임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한 행보도 함께하고 있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 대표 미식축구 리그다. 올해 대회는 지난 18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대장정의 막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14일 결승전 ‘광개토볼’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스포츠 전문 채널 SBS Sports에서 정규 시즌과 결승전 등 주요 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5월 21일(수)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JBL은 이번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에서 고성능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JBL Tour ONE M3 SMART Tx와 차세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2종 JBL FLIP 7, CHARGE 6 그리고 새로운 파티 스피커 JBL PARTYBOX 앙코르 2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제품 소개와 함께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 그레이스 고(Grace Koh)는 “JBL Tour ONE M3 SMART Tx는 오디오 혁신의 획기적인 도약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JBL의 오버이어 헤드폰에 최초로 통합형 Smart Tx 오디오 트랜스미터를 탑재함으로써 JBL Tour ONE M3 SMART Tx는 오디오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사운드 기술을 선도하고, 리스닝 경험의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기념 카카오페이지에서 자사의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해 연재 중인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 열람 화수별 보상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15화까지 열람 시 2천명에게 카카오페이지 최대 1천원 캐시 뽑기권과 세븐나이츠 리버스 30만 골드 쿠폰을 제공한다. 50화까지 열람 시 500명에게 최대 2천원 캐시 뽑기권과 영웅 소환권 5장을, 100화 열람 시 100명에게 최대 1만원 캐시와 영웅 소환권 10장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무한회귀 기사전’ 유료 5화 분량을 즉시 열람할 수 있는 대여권 5장을 제공하며, 3시간 기다리면 유료 1화를 무료로 열람 가능한 ‘3시간 기다리면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7일까지 진행되며, 6월 5일 보상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이 세븐나이츠 세계관 속 또 다른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내며, 세븐나이츠 IP 팬들과 웹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진=인천지방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수도권 일대를 돌며 차량 운전자들의 부주의를 유도해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오토바이 보험사기 조직이 4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4년 여간 30건이 넘는 사고를 일으켜 2억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21일 오토바이 배달원 A(21)씨 등 40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4년간 수도권 일대에서 31차례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90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구 또는 선·후배 사이로, 진로를 변경하거나 차선을 이탈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상대방의 과실인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을 수령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역할을 나눠 사고를 유도하고 피해자인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는 사례비를 받고 고의 사고에 가담한 공범으로 밝혀졌으며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범행 계획을 공유하고 동승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소통했으며 사고 후 보험사 직원과의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잘 만들어서 잘 판매하는 일을 한다. 매출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 조직화해서 움직여야 한다. 기업에서 마케팅 조직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잘 만들도록 하고 잘 판매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마케터들은 많은 매출을 위해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새로운 고객들과 잘 소통해야 한다. 모두 매출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들이다. 매출의 본질은 이익을 내면 된다. 고정비와 변동비를 제하고 이익을 내면 된다. 하나의 제품으로 전체 시장에서 판매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전체 시장에서 몇 개의 동질적인 고객군 별로 세분화하고 하나의 목표시장을 선택해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이익을 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세분시장과 목표시장의 선택과 관련해서 고객군의 동질성은 연령, 성별, 소득, 라이프 스타일, 관심사 등과 같은 요소들에서 찾아간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 정도의 요소들이 고려 사항들이다. 가장 많은 매출은 가장 넓은 시장에서 나오고, 가장 넓은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다. 80억 명의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면 매출도 많고 수익도 많다. 매출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면 더 많은 위험과 변수
고대 로마인에게 신은 윤리도덕의 기준보다는 수호신의 역할이었다. 수호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므로 타민족의 신이나 종교에 대해서는 로마는 개방적이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특정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다. 수호신의 역할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사람이 아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돕는 것이 마땅히 지녀야 할 모습으로 여겨졌는데 그 의미심장한 예가 바로 부부싸움의 신인 비리프라카 여신이다. 부부 사이에 말다툼이 시작되면 둘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므로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상대방도 가만히 있으면 진다고 생각하므로 같이 목소리가 올라가고 도가 지나치게 되면 폭력적 상황까지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둘이서 꾹 참고 비리프라카 여신을 모시는 사당에 간다. 거기에는 여신만 있을 뿐 신관도 없고 아무도 없지만 나름대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신을 믿는 로마인은 감시자가 없어도 그 규칙을 지켰다. 그 규칙은 한 번에 한 사람씩 여신에게 차례차례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고 다른 한쪽은 어느 한쪽이 여신에게 호소하는 동안 잠자코 듣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호소가 끝나고 본인의 차례가 오게 되면 비로소 본인의 입장을 호소한다. 이번에는 당연히
“요즘 TV뉴스는 아예 안 봅니다. 보면 신경질만 나고 스트레스받는데 그걸 왜 봅니까? 예능프로하고 스포츠 중계만 봅니다. 이번 대선투표요? 찍을 사람이 없어 투표 안 하고 아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해 보았다. “아니, 그래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대선후보 공약도 확인하고 TV토론도 보시고 관련뉴스도 챙겨보면서 누구를 찍을지를 선택하고 투표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투표를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상황,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야당 후보를 보면 어차피 결론이 난 게임 같아서 투표할 마음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청년층들에게도 “이번 대선 투표할 거냐?”고 물어보았다. “대선 투표를 언제 하는데요?” “나라만 잘 살게 해준다면 누가 대통령 되어도 상관없는데 그런 대통령 후보가 없는 것 같아서요.” 6월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 유권자 중 50대(지난해 말 기준 870만6,3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0대(781만8,783명) 노년층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원래 정치에 무관심한 편인 20대 청년층에서조차 이러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듣다 보니 6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21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출범식은 사업에 참여하는 여학생과 여성 CEO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3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심의 평가를 거쳐 사업 참가 학교로 선정된 전국 30개 학교의 학생들과 여성CEO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박창숙 회장의 ‘출범 선포’를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식 △출범 퍼포먼스 △여학생의 꿈 발표 △여성CEO특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학생의 꿈 발표’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미래 스포츠 산업 CEO △여행업 CEO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영인 △자신의 호텔 설립 △건강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론칭 등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예비 여성경제인으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여성CEO 특강’에는 2024년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린 ㈜계단뿌셔클럽 박수빈 대표가 연사로 나서, 사회혁신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창업 모델을 소개하며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 21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이 흐린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 서부·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경북권, 경남 북서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충남북부 5㎜ 미만 ▲전남남해안 5㎜ 미만 ▲경남서부남해안 5㎜ 미만 ▲제주도(북부 제외) 10~40㎜(많은 곳 산지 60㎜ 이상) ▲제주도북부 5~20㎜ ▲경기동부 5~30㎜ ▲강원도 5~4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40㎜ ▲전북내륙 5~40㎜ ▲대구·경북·경남북서내륙 5~40㎜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7도)보다 2~7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