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셀트리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유럽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이하 UEG Week)에 참가해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한 회사의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이하 IBD) 제품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UEG Week는 유럽을 대표하는 소화기 분야 학술대회로, 전 세계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소화기 질환 전반의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 약 115개국에서 1만 2,100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가 참석했고 올해도 글로벌 전역에서 소화기 분야 핵심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200㎡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학회장 내에서는 글로벌 IBD 석학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과 전문가 세션(Meet The Experts, 이하 MTE)도 개최해 램시마SC의 장기 임상 근거와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 등을 공유하며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조명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고, 현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과 B2B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개관한 삼성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usiness Experience Studio, 이하 BES)'에서 진행됐다. 하노이 PVI 타워에 위치한 베트남 BES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상업시설 콘셉트로 구현한 전시공간이다. 행사에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의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AI 기반 푸드 경험부터 원격 케어까지…차별화된 AI 홈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가전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기기를 제어하거나 솔루션을 제안하는 다양한 AI 홈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냉장고에 탑재된 카메라 기반으로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비전' 기능을 시연했다. 사용자는 'AI 비전'을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냉장고는 이 정보를 토대로 구매가 필요한 식재료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전국 영재학교, 특수목적고,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에서 학업을 중단한 신입생 수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 데다가, 고교학점제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며 이들 학교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대입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15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73개 영재학교, 특목고, 전국 단위 자사고 1학년 중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189명이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숫자로, 전년(244명)에 비해 22.5%(55명) 줄어든 수치다. 학교 유형별로 보면 외국어고 28곳에서 116명이 학업을 중단해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전국 단위 자사고 10곳에서는 43명(22.8%), 국제고 8곳에서는 15명(7.9%), 과학고 20곳에서는 13명(6.9%)이었다. 영재학교 7곳에서는 단 2명(1.1%)만 학업을 중단했다. 참고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수치를 공개하지 않아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 다른 학교로 전학한 학생 수도 최근 5년 사이 가장 적었다. 지역 단위 자사고 22곳을 포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호흡기내과 전문의 수가 급격히 줄면서, 방역과 중환자 치료 인프라가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는 경고가 나왔다. 의료계는 국민이 제대로 숨 쉴 수 있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중증 호흡기 질환에 대한 보장성 강화와 신규 정책 수가 도입 등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4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강한 숨을 오래도록'이라는 주제로 2026 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증 환자 지원은 물론 필수의료 분야에서 호흡기내과의 역할을 어떻게 다시 세울지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호흡기내과 전문의 6년 새 절반 이하로…필수의료 지정과 국가 지원 절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이상민 학회 부총무(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급격히 줄고 있는 호흡기내과 전문 인력의 현실을 짚었다. 학회 조사 결과, 호흡기 분과전문의 시험 응시자는 2020년 61명에서 2026년 27명으로, 6년 만에 55.7%나 감소했다. 이상민 부총무와 함께 패널로 나온 정기석 용산구 보건소장도 호흡기내과가 감염병 대응과 중환자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고영훈)는 10월 14일 가정복원위원회의 후원으로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정복원위원회(회장 이동영)는 자녀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과 의자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고영훈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가정복원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일 용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민선9기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윤기현 도의원, 이성일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용성면의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주민대화에서는 고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연계한 주민편익시설 조성, 마을별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 시내버스 운행 및 환승체계 개선, 농업용수 확보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고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용산산성 발굴조사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답변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용성면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위치한 사직단에서 유림연합회(회장 김상도) 주관으로 경산시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봉행했다. 이날 봉행된 사직제에는 지역유림과 시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격식에 맞춰 진행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직제는 우리 선조들이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의 안녕을 다 함께 염원하던 뜻깊은 전통 문화유산”이며 “오늘 참석하신 유림분들께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절을 전수하고 교육하는 데 큰 역할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직제는 예부터 땅을 다스리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다스려 농작의 풍년을 관장하는 직신(稷神)에게 올리던 전통 제사다. 나라의 평안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염원하며 치러졌던 의식으로, 조선시대에는 종묘에서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와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제례 중 하나다. 경산시에서는 매년 경산시민의 날을 앞두고 경산유림연합회에서 봉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말식)에서는 13일, 남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EM발효액, 에코백, 반려식물 나눔과 환경 살리기 캠페인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말식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오늘의 작은 실천이 앞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경산시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경보호는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10월 12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소회의실에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창원)과 앵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김재현 앵커사업단장, 김유석 앵커사업 부단장, 문정남 앵커사업 팀장을 비롯해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창원 이사장, 김기억 전무이사, 정연주 경영관리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의 산업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입주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앵커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이해 증진 및 협력 강화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입주기업 애로기술 지도, 재직자 직무교육 및 산학 공동 연구개발 지원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지역 산업계와 연계한 취·창업 지원 및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 여건 마련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3일 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겨울철 대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대책회의는 구청장 주재로 겨울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인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사전 대비 방안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조치 방안을 논의하며 제설전담팀 편성, 부서별·동별 인도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 구역 지정 운영,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 협업기능별 업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였다. 또한, 제설장비·자재 정비,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 및 저감시설 점검 등 겨울철 대설·한파 발생 대비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체계적으로 대비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특히, 재난 취약지역과 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민이 안전한 겨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10월 14일(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과 함께 '임직원 탄소걸음 기부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걸음 기부 챌린지는 지난 9월 한 달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탄소배출 저감과 나눔 활동으로 연계한 챌린지다. 특히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걷기를 생활화하는 작은 실천을 임직원 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으로 확산하고, 구성원들이 함께 만든 참여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ESG 실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쌓은 걸음의 가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총 5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걸음이 모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을 넘어 아이들의 꿈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100일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에는 짧지만, 도시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도시를 바꾸는 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황병직 영주시장이 지난 100일 동안 내놓은 답은 ‘일하는 방식’이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황 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시작으로 기업 투자유치와 미래산업 발굴, 농업·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관행을 바꾸는 작은 시도부터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주요 사업까지, 그 중심에는 ‘시작보다 결과가 중요하다’는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황 시장이 강조하는 것은 ‘성공의 경험’이다. 새로운 시도가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이 쌓여야 공직사회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 힘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취임 100일을 맞은 황 시장에게 지난 시간의 변화와 성과, 앞으로 영주가 나아갈 방향을 물었다. Q.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신다면요? 지난 100일은 짧기도 했지만 참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취임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많이 벌이는 것보다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예전부터 해왔다는 이유만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황병직 영주시장이 14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 앞으로의 과제를 설명했다. 황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지난 100일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행정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기업 투자유치, 미래산업 기반 조성,농업·관광 경쟁력 강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의 핵심 메시지는 ‘변화의 DNA’다. 기존의 행정 관행을 바꾸고 새로운 방법을 직접 실행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시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황 시장은 “100일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시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며 “안 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결과로 연결하는 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주요 시정 과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 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불편... 업무방식과 민원 처리체계 개선 민선 9기 시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