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정)은 10월 10일(토)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41가정 119명(학생 57명, 학부모 62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가족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함께 관람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후원으로 관람료 50%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가정이 함께 낭만적인 발레 공연을 감상하며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건전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 가족들은 카라보스의 저주를 극복하고 사랑으로 눈을 뜨는 오로라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발레 공연을 관람하며 기대감과 소감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공연 관람 외에도 가족 단위 기념 사진 촬영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볼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 모두가 감동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공연을 계기로 서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박정희)는 대구초등미술협회와 함께 오는 10월 30일(금)까지 대구시교육청 갤러리 예뜨레온에서 제34회 대구초등미술협회 회원전 「2026 예술로의 쉼&채움」을 개최한다. 대구 지역 초등교사 28명이 교단 밖에서 작가로서 그려 온 작품 35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초등미술협회 회원전은 초등교사들이 수업과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이어 온 창작 활동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로 34회째를 맞았다. 올해 주제인 ‘쉼&채움’에는 바쁜 학교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창작에 몰입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쉼’과, 예술을 통해 새로운 감성과 에너지를 얻는 ‘채움’의 의미를 담았다. 전시장에서는 교사마다 자신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완성한 작품을 볼 수 있다. 평소 교실에서 학생들의 그림을 지도하던 교사들이 직접 작가로 나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드러낸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교사들의 창작 경험은 다시 교실 수업으로 이어진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직접 겪은 고민과 표현의 즐거움은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칠 때 더 깊이 있는 지도의 바탕이 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이번 전시로 교원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송석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캄보디아 특사에게 국민이 안심하고 교류할 수 있길 바람을 밝혔다. 송석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쩜 쁘라셋 캄보디아 정부 아태지역 특사(이하 쩜 특사)를 면담해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을 위한 ‘한·캄 공동전담반’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양국 수사기관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쩜 특사는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분쟁이 현재 휴전 상태이나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군사적 충돌보다는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의 중재자 역할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송석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양측이 대화를 통해 국제법에 근거한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고 급진 개혁 내세우며 내부를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임을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순수한 급진성도 문제이겠지만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 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개혁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글을 올리면서 8일 보도된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이 경향신문에 기고한 글을 공유했다.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이 글에서 “무엇이 동지를 적으로 바꾸었는가. 출발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순수한 열망이었다. 비극은 그 열망이 절대가 되면서 시작됐다”며 “혁명이 문턱에 와 있다고 믿는 순간, 장애물은 타방(他方)의 적만이 아니라 아방(我方)에서 걸음을 늦추는 사람이 된다. 마침내 전도가 일어난다. 혁명을 위해 동지를 치는 것이 아니라, 동지를 치는 일 자체가 혁명이 돼버린다”고 지적했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나는 ‘20세기는 사회주의 혁명으로 막이 올랐지만,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로 막을 내렸다‘고 말한다”며 “희생적 투쟁에 몸과 마음을 맡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10월 8일 동인청사에서 차혁 해군 대구함 함장과 장병 일행을 접견하고, 지역과 해군 간 우호 관계와 안보 교류를 이어간다. 대구함은 대구시의 명칭을 함명으로 사용하는 대한민국 해군 함정으로 대구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함은 2018년 10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방문과 안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예방은 대구시와 대구함의 오랜 인연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해군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함 장병들이 대구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병들은 낙동강승전기념관과 간송미술관을 찾아 대구의 호국 역사와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라는 이름을 단 대구함은 대구시민에게 단순한 해군 함정을 넘어 대한민국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대구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대구함과 상호 방문과 교류를 지속해 지역사회와 해군의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국가 안보와 해양 안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함 개요> □ 함 제원 길이 122M,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목) 오전 11시 20분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대구시 소속 선수들을 초청해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격의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근대5종의 성승민(한국체대), 펜싱의 도경동과 여자 핸드볼의 이원정(대구시청 실업팀) 등 대구시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메달리스트들을 비롯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건혁은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성승민은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이번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도경동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핸드볼의 이원정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핸드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공기소총의 반효진은 혼성단체 10m 공기소총 은메달, 여자 10m 공기소총 동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대구시 소속 선수들이 이번 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대박세일, 골목형 상점가 홍보, 전통시장ˑ골목상권 가을 축제를 연계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10월 12일부터 ‘대구대박세일’을 전통시장 76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해 준비된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 5일장(서변중앙, 군위전통, 현풍백년도깨비, 불로전통, 화원전통, 반야월종합)은 장날 2일간 진행, 서부시장은 16(금)~17(토) 2일간 진행 시민이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권,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구매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별로 마련된 환급 부스에서 가능하며, 1인당 1일 1회 받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시장의 영수증은 합산할 수 없고, 같은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당일 환급받아야 한다. 예외적으로 환급부스 운영시간 이후 구매한 영수증은 다음날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시장별로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해당 시장의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환급 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이마트 106개점에서 경북산 홍로사과를 17% 할인 판매하는 ‘데일리 홍로사과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 이후 과일 소비가 감소하는 시기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산지 출하 물량의 판매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산 홍로사과 180톤(1.8kg 10만 봉지)을 준비해 정상가 1만 2,000원을 1만 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추가 원물을 지원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도 넓힐 계획이다. 서울 왕십리·자양·월계점, 경기 죽전·풍산·평택점, 대구 만촌점, 세종점, 전주점, 서귀포점 등 주요 10개점에서는 시식과 판촉행사를 함께 열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판매 물량은 대경사과원예농협 안동·영주·문경 산지유통센터(APC)에서 공급한다. 매장마다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소비자 안내도 강화한다. 도는 올해 데일리 특별전을 세 차례 열어 제철 과일 368톤, 23억 9,000만 원 상당을 판며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이어 왔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 이후에도 제철을 맞은 경북 홍로사과의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과일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박상현 전 서울본부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용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박상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박 대변인은 8일부터 대변인실 조직을 이끈다. 경북도는 지난 8월 조직 개편으로 대변인 기능을 확대하고 개방형 직위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3명이 지원했으며, 서류·면접 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대구 출신인 박 대변인은 1967년생으로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영남대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윤영탁 국회의원실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대경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간 경북도 서울본부장으로 재임하며 국회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도정 현안 해결과 대외협력 업무를 이끌었다. 국회에서 정치와 행정을, 대학에서 조직경영과 기획·홍보를, 기업에서 현장과 실행을 경험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대변인 업무에 접목할 계획이다. 도정철학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국민의 언어로 재구성해 경북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현 경상북도 신임 대변인은“대변인실의 성과도 보도자료나 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제8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9일 개막한다. 본선 진출작은 11일까지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0일 오후 7시 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개막식을 연다. 영화 관계자와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2019년 시작한 국내 유일의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작품을 만들어 출품할 수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해외 87개국을 포함해 모두 1,317편이 접수돼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설한 ‘숏폼’ 부문에도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공식 개막작은 영화 ‘뫼비우스’다. 청년 배달라이더가 자신의 진심을 알아본 노련한 정비사와 여성 레이서를 만나 교감하며 삶의 새 출발선으로 나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개막식에서는 강대규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발표한다. 이어 주연배우상 4개를 포함해 26편을 시상하고,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각 5명에게 특별상을 준다. 시니어부와 숏폼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가수 쿨의 이재훈과 딜라잇, 에픽트레버스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경품 추첨 행사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8일 경주 통일전에서 ‘제48회 통일서원제’를 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삼국통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학생, 시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일서원제는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과 무명용사를 기리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역사·평화 행사다. 경북도는 매년 경주 통일전에서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이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식전 무대는 경북도립예술단 교향악단과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의 연주로 시작했다. AI 영상 ‘천년의 염원, 경북에서 미래로’도 상영해 경북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내빈 헌화·분향, 통일서원문 낭독, 강원석 시인의 헌정시 ‘통일의 꽃은 피리라’ 낭송, 비둘기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우리의 소원’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신라의 통일은 서로 다른 세력이 뜻을 모아 새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행정 5급 승진 내정자> ▷건설과 김진열 ▷기획예산과 김희정 ▷총무과 배정현 ▷복지정책과 이정하 ▷회계과 최종수 <행정 6급 승진 내정자> ▷총무과 박태미 ▷기업일자리과 조동수 <세무 6급 승진 내정자> ▷세무과 박성목 <사회복지 6급 승진 내정자> ▷복지정책과 박가영 <행정 7급 승진 내정자> ▷옥포읍 백두진 ▷회계과 우문영 <세무 7급 승진 내정자> ▷징수과 신지혜 <사회복지 7급 승진 내정자> ▷논공읍 김수진 <행정 8급 승진 내정자> ▷유가읍 나대웅 ▷징수과 최혜원 <세무 8급 승진 내정자> ▷세무과 김민기 ▷징수과 조아라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고령군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특성상 이웃 간 교류가 적고 대면 확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0월 8일 다산면 아파트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고독·고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군 행복기동대, 희망복지지원단, 다산면 맞춤형복지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되었다. 문 앞 우편물 적체, 관리비 체납 등 비대면으로 포착 가능한 고립 신호를 먼저 확인한 뒤, 이웃 주민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가구 제보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대면 확인을 통해 발굴된 고독·고립위기 가구에는 긴급복지 지원,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 안부확인 서비스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지원 할 방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아파트는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이웃의 위기를 알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닫힌 문을 열고 먼저 안부를 물어봐 주면서 이웃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길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