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0.11 (금)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3.8℃
  • 맑음울산 14.2℃
  • 맑음광주 15.6℃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18.3℃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12.8℃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김진돈의 형상의학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내일부터 이틀간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 내 476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또한 중앙선관위는 10일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에서 최종 모의시험 실시와 병행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 또는 군 지역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유권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구 또는 군 지역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서리풀 거장 초대석’ 진행... 클래식 거장들의 음악 일대기와 연주 소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이 대한민국의 클래식 거장들의 음악 일대기와 연주를 소개하는 ‘서리풀 거장 초대석’을 오는 10월 11일(금)과 10월 25일(금) 19시 30분에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서리풀 거장 초대석에서는 대한민국의 클래식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음악가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과 작곡가 이영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거장들의 뜻과 유산을 이어받은 후배이자 음악 동료인 연주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함께한다. 또한 음악칼럼니스트로서도 활동 중인 숙명여대 노승림 교수가 진행자로 나서 거장들의 음악 일대기를 대화로 이끌어내 거장들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으며, 국립교향악단·KBS교향악단 등의 악장을 역임했고, 국내 최초 악장 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구 바로크 합주단)를 재창단해 44년째 음악감독으로서 이끌어 음악계 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작곡가 이영조는 한국적 창작음악의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 국립교향악단의 초대 이사장이자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 후 질의응답시간에 ‘인구절벽 문제 해결을 위한 50·60세대 군 경계병 활용’ 관련 입법화 계획을 소개했다. 성의원은 “군부대 주요 시설 인근에서 적의 동향이나 침입자를 감시하는 등의 ‘경계병’ 역할은 군복무 경험이 있는 50·60세대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며 “건강한 50·60세대는 군에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의원의 발언이 보도되자 “50·60세대들에게 다시 군대를 가라는 것이냐”며 말도 안 되는 발상이라는 반대의견과 ”저출산에 따른 병력부족문제와 노인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찬성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실 건강한 50·60대를 군대에 다시 가게 하자는 얘기는 은퇴한 50·60대 사이에서 농담처럼 심심찮게 나왔던 터라 국회 국방위원장이 공식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