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8.6℃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6.8℃
  • 맑음광주 3.5℃
  • 구름많음부산 7.1℃
  • 맑음고창 0.0℃
  • 맑음제주 7.5℃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6.4℃
  • 흐림거제 7.3℃
기상청 제공

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체질에 따른 비만

URL복사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비만은 현대인의 생활수준이 향상되 면서 식생활이 개선되고 활동량이 감소 된 반면 과체중과 비만체형의 발생빈도 가 높아져 사회병으로 간주되고 있다. 비만은 성인병을 비롯한 만병의 근원이 된다. 비만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고 형상의학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하 는지 살펴보면서 임상례와 더불어 생활 의 법도를 지켜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비만이란 대사 장애로 인해 체내에 지 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의미하지 과잉 체중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칼로리 섭취가 신체활동과 성장에 필요 한 에너지보다 초과되어 중성지방의 형 태로 지방조직에 과잉 축적된 열량불균 형으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섭 취에너지의 양이 소비에너지보다 많아 서 체내에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화 되어 결국 피하 등의 조직에 저장되어 일어나 는 체중의 이상증가 현상이다. 한의서인 ‘황제내경’에 비만은 기름진 음식을 섭취 한 것이 원인이라고 최초로 언급되었다. 

비만치료를 하기 전에 여러 가지 비만 검사를 통해 현재의 몸 상태나 체질, 비 만의 원인을 점검하고 지방대사와 관련 된 기능을 체크하여 개개인의 체질과 형 상을 파악해야 한다. 

인체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뼈 등으 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의 상호 균형은 건강의 필수조건이다. 여기에서 체성분 검사는 인체의 근육, 지방이나 수분, 무기질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체 크하는 검사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몸에 근육량이나 체 지방량은 얼마나 되는지, 어느 부위에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지를 검사하 고 수분대사 장애로 인한 부종은 없는 지, 영양 상태는 어떠한가를 종합적으로 체크한다. 

이는 성인병에 영향을 미치는 복부지 방률, 기초대사량, 비만도, 종합적인 신 체발달 점수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비만 환자 뿐만 아니라 부종, 골다공증, 영양 결핍,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평상시의 식생활습관이 불규칙한 사람 등 일반인 에게도 건강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다. 

즉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살이 찌게 되 는 원인을 점검해 보는 검사로써 비만 치료를 하게 될 때 기준이 되는 중요한 검사다. 예를 들면, 허약하지 않은가, 비 위의 기능이 허약하지 않은가, 기혈의 흐름이 좋은가, 기운이 습담이 있지 않 은가, 혈액순환 장애는 없는지를 판단해 서 치료를 해준다. 

다시 말하면, 기운의 흐름이 좋지 못 해서 오는 기체형 비만, 비장과 위장 기 능 이상으로 오는 비실형이나 비허습담 형 비만, 기운이 허해서 오는 기허형 비 만, 불순물의 축적으로 오는 담음형 비 만, 스트레스로 오는 비만 등으로 구분 해서 그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각 체질에 따라 살이 찌는 원인과 부위 가 다르고 그에 따른 치료법도 다르다. 고로 체질 검사를 통해 체질을 판단한 후에 각 체질에 맞는 한약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소화력이 좋으면서 비뇨기 계통이 약한 소양인 체질은 상체 비만이 많다. 대장기능과 호흡기 계통이 약한 태음인은 전체적으로 굵은 비만이 많고,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은 주로 복부나 허 벅지 종아리 등 하체에 비만이 많은 편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