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클라우드보안 스타트업 '클라우드브릭'은 디지털 자산 관련 앱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자사의 보안 앱 '크립토브릭(Cryptobric)'에 자산 보관 및 거래를 위한 지갑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역동성 높은 디지털 자산 시장 특성상 다양한 앱들이 활발히 이용된다. 이에 악의적으로 디지털 자산 앱의 취약점을 노리는 범죄도 빈번해 안전한 앱 보안 상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작년 8월 출시된 '크립토브릭 1.0'은 간단한 스캔만으로 디지털 자산 관련 앱의 위험성을 검사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과 보안성, 그리고 앱 사용시 50 CLBK를 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버전 1.0 출시 이후 올해 3월 클라우드브릭의 'CLBK'가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에 스왑됨에 따라 클라우드브릭은 CLBK의 편리한 관리를 위해 자산 거래 및 보관 기능을 추가했다. 클레이튼의 지갑 서비스 '클립(Klip)' 온보딩을 통해 클립과 서비스를 연동함으로써 활용도 또한 높아졌다. 이로써 단순 버전업이 아닌 '보안' 앱으로부터 '보안에 지갑 기능이 더해진' 앱으로 제품 형상을 변화했다. 클라우드브릭 정태준 대표는 "'크립토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올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3분기 들어 반등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3분기 삼성전자는 화웨이, 애플과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전분기 대비 다소 벌리며 '1등'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관측됐다. 2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폰 총 생산량은 2억8600만대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부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부양 정책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도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스마트폰 총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 전분기 대비 17.2% 늘어난 3억3520만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3분기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23.5%일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4.3%p 늘어난 수준이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는 상위 6개 업체 중 유일하게 2분기에 전분기 대비 점유율이 줄었지만, 3분기에는 중국이 미국, 인도와의 관계에서 긴장감이 커지며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봤다. 실제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갤럭시 팬파티’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갤럭시 노트20의 출시를 축하하며 다 같이 즐기는 이번 팬파티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21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정한 필기 경험을 위해 다양한 기술로 똘똘 뭉친 S펜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노트20로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만화가 김풍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S펜 드로잉 대결을 펼친다. 이환천 시인은 팬들의 사연을 담아낸 일러스트와 S펜으로 쓴 시를 소개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만의 특별한 사연을 전국의 갤럭시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직접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로 적어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규현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with 노트20’에서는 실시간으로 팬들의 고민을 듣고 진솔한 조언을 건네는 등 소통의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21일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가 공식 출시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노트 20’s Birthday Party’에서는 갤럭시 노트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노트 크루와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가 4월부터 시작한 ‘에코융·복합 창업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에코융·복합 창업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은 친환경 디자인과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후 심사를 통해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기업(팀)을 선발해 평균 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여 시제품까지 제작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뿐 아니라 친환경 관련 전문가와 창업 전문가의 상담 및 지도를 통해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 실제로 지속 가능한 창업을 이어가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 4월 교육생 모집을 통해 서류심사를 거쳐 총 23개팀을 최종 확정했으며, 에코 융복합 기초 창업 교육(총 30시간)이수자 중 평가를 통해 총 10개팀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선발된 10개팀들은 지원금을 사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심화교육(총 10시간) 및 컨설팅을 통해 제품화 및 창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8월 12일에는 투자, 유통, 제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10개 기업들이 완성된 시제품과 함께 사업모델을 발표하여 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병원에서 일일마감을 할 때 당일 수진자별로 분석하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 오류를 확인하지 않아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어떻게 해도 마감 문서만으로는 정확한 금액을 확인할 수 없다. 소이핀에서는 수납업무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매출분석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소이핀에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정확한 진료비, 신용카드를 검증해줄 뿐만 아니라 세무대리인에게 오류 없는 정확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이핀(주)은 이지스헬스케어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이지스헬스케어 본사에서 설명회를 열고 병의원 매출분석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매출분석서비스의 진료비수납검증, 현금영수증, 신용카드검증 등 병의원 매출신고와 수납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에 대해 확인 할 수 있었다. 병원 재무와 세무를 컨설팅 해왔던 기존 자료를 토대로 소이핀은 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2년 동안 실무자들과 세무법인이 고군분투했다고 설명했다. 함영주 소이핀(주) 대표이사는 “지난해까지 세무와 개발 전문가 고증을 거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년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이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통합 디지털 에이전시 (주)뮤자인은 11일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아이어워즈 코리아의 ‘인터넷에코어워드 2020’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표준화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코리아’는 총 5개의 분야(소셜아이어워드, 인터넷에코어워드, 웹어워드, 스마트앱어워드, loT이노베이션어워드)의 시상식을 통칭한 것으로, 국내 IT분야 최대 종합 시상식이다. 특히 인터넷에코워어드 분야의 ‘표준화 혁신대상’은 인터넷 표준화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은 주택ㆍ산업용 전기 전자사업분야에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파나소닉신동아㈜’의 공식 사이트로, 다양한 제품군을 카테고리화 시킨 ‘큐레이션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용자가 필요한 조건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관련 제품이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개발 환경으로는 뮤자인의 자체 솔루션인 W.Platform(W.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코드나 서버 등의 웹 취약성 테스트 거쳐 웹 표준화 부문의 혁신대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호걸 뮤자인 대표는 “에코어워즈에서 3년 연속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맺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넷마블이 자회사 설립을 통해 장애인을 고용하면, 모기업이 장애인을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로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넷마블은 계열사 출자를 통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올해 안에 설립할 예정으로, 장애인 고유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11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넷마블 이승원 대표는 "장애인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 밝혔다. 또한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는 "넷마블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설치는 일자리 창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를 표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가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와 함께 대기업-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기관으로 창업생태계 내에서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국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하여 국내 창업 생태계에 대·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미래 생활을 혁신할 스타트업 발굴·협업 프로그램인 FUTURE9(퓨처나인)을 운영 중으로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및 스타트업과 공동플랫폼 구축 등 여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대비 차별화된 지원사항으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두 기관은 오는 8월에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카드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커머스(소비재, 플랫폼)’와 ‘정기구독’,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와 동시에 수익성을 추구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갤럭시Z 폴드2를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을 목표로 하고, 동시에 갤럭시A 시리즈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35%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2020년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이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 유지하고 차세대 스마트폰 폴더블폰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사들보다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애플이 모델 수 확대 및 5G 지원으로 이슈를 선점했지만, 출시 지연을 감안하면 갤럭시노트20의 선전이 예상된다. 또 다음달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Z 폴드2를 감안하면 초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브랜드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특히 갤럭시Z 폴드2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 내년부터는 폴더블폰 판매 확대 전략으로 전환, 갤럭시노트를 대체하는 하반기 주력 모델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또 삼성전자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AI역량검사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지난 7월 30일부터 잡플렉스(JOBFLEX) 플랫폼을 통해 AI역량검사 연습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AI역량검사로 기존 채용을 보완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AI역량검사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가 필수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이다스인은 AI역량검사 연습판 활용 방법을 3가지로 소개한다. 첫째는, 불안감에 비공식 유료 컨설팅을 통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공식 무료 연습검사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다. 잡플렉스 플랫폼에는 공식 무료 연습검사 뿐 아니라 개발자가 직접 답변한 공식 FAQ와 안정적인 환경조성방법도 제시되어 있다. 둘째는, AI역량검사 목적이 자극에 대한 반응패턴을 확인하는 것인 만큼 점수 올리기가 아닌 방법 숙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학습을 한다 해도 좋은 점수를 받거나 결과가 달라지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 연습판을 통해 방법과 과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셋째는, AI역량검사는 개개인 고유의 역량을 확인하는 검사인만큼 그 상황에 익숙해져서 자신이 잘 반응할 수 있는 상태로 세팅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응시할 수 있어야 자신의 가장 온전한 모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취업 준비생들이 2020년도 취업 및 채용 트렌드로 'AI채용(AI면접, AI역량검사 등)'을 꼽았다. AI채용의 경우 여러 곳에서 전문가들이 채용 트렌드로 자주 언급하였지만 취업 준비생들이 직접 2020년 채용트렌드로 'AI채용'을 꼽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생 취업 관련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취업 준비생 745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는 ‘2020년 취업(및 채용)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AI채용(AI면접, AI역량검사 등)’(68%)이 독보적 1위를 하였다. ‘AI채용’ 이외에는 '언택트채용(43.6%), ‘수시상시채용’(37.5%), ‘직무중심채용’(29.3%), ‘인턴쉽 확대’(11.5%)가 뒤를 이었다. ‘AI채용’과 '언택트채용'이 40퍼센트를 넘는 응답을 보이면서 2020년도의 채용과 취업시장의 대세임을 보였다. 'AI채용'이 취업 준비생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이유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채용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폭된 것과 기업들의 수상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인힐스벤처스(대표: 이수민)는 하나은행 Agile Lab. 과 AI 기반 영상 자동생성 솔루션.금융상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협약체결을 한다. 상호 우호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양사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핀테크 및 미래핵심기술 관련 전반의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이 있다. 하나은행”은 웨인힐스벤처스와 핀테크 및 미래핵심기술 관련 제휴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웨인힐스벤처의 인공지능 기술은 TTV(텍스트를 영상콘텐츠로 자동변환 제작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STV(사람 음성(인보이스)를 녹음하여 음성 언어를 영상콘텐츠로 자동변환 하는 인공 지능 알고리즘)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웨인힐스벤처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LG-스타트업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AI기술성과 성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빌리지(인큐베이팅센터)에도 입주하였었다. 현재는 다양한 기관을 통해 그 성장가능성과 기술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