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예술 중심지 광화문에 5G기반 실감 콘텐츠 체험의 장 조성 2021년 3월,‘광화경’콘텐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체 콘텐츠 공개될 예정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5G 실감기술을 결합한 총 8종의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 광화문 일대, 5G 네트워크 기반 실감콘텐츠 8종으로 만드는 ‘국민 놀이터’ 광화문의 과거-현재-미래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광화시대>는 정부가 2019년 9월 17일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의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과 2020년 9월 24일 발표한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의 내용을 잇는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핵심 전략 중‘광화문 프로젝트 (現‘광화시대’)를 조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실감콘텐츠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독보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강조 모든 전자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가능, 최대 8개 페어링, 2대 동시 연결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사용자의 청취와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최첨단 플랫폼 ‘파라다이스’를 적용한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 파라다이스(이하 오데오P)’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오데오P’는 전 세계에서 1천만 대 판매된 스테디셀러 ‘오데오M’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독보적인 사운드 퀄리티와 쉽고 편리해진 전자기기와의 연결 및 호환성, 개인별 맞춤화된 디지털 솔루션 등 특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포낙의 전자기기와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보청기의 본질인 소리에 집중했다. 포낙의 자동환경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오토센스 OS 4.0’과 사운드 프로세싱 칩 ‘PRISM’를 탑재해 모든 환경에서의 미세한 소리까지 명확하게 청취할 수 있다. ‘오토센스 OS 4.0’는 0.4초마다 200개의 기준을 바탕으로 사용자 주변의 소리를 분석해 최적의 청취를 제공한다. ‘어음향상(Speech Enhancer)’ 기능을 탑재해, 속삭이거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빗' 운영진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코인빗이 내부 유령계정을 이용 시세 조작을 했다고 보고 있으며, 검찰에 송치된 운영진의 혐의는 사전자기록위작과 사기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코인빗 운영진들은 일명 자전거래로 불리는 내부자 거래를 통해 거래량을 부풀리고 코인 가격을 수백배까지 폭등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8월26일 경찰은 서울 강남구 코인빗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거래 자료 등을 입수한 바 있다. 이에대해 코인빗 측은 "경찰이 업계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리한 표적 수사를 진행했다"며 반박하고 있다.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AI 이용 비급여 전용 병원예약 플랫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주)세이프닥(대표 이예솔)이 '2020 온라인 메디컬 해커톤'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1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의료·사회문제 해결 아이템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려상을 수상한 (주)세이프닥은 기업의료복지 전문 기업으로 현재 800여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이예솔 (주)세이프닥 대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최저가 비급여 병원 예약 플랫폼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며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약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듯 하다"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존 기업 제휴를 통한 의료마케팅 외에도 ICT 기술 결합을 통해 의료복지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핀테크 및 녹색디지털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가 '강원지역 핀테크 창업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핀테크 기업에게 현지 정보를 공유하고 비대면 방식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방편이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투비콘 ▲K-Accelerator 등 국내 마이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석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 인사말(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 ▲ 환영사(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권명중 부총장) ▲ 공공데이터 가능성과 공공기관의 관점(국민건강보험공단 김두환 센터장) ▲ 인슈어테크 생태계에서의 핀테크 성장전략(투비콘 노정한 대표) ▲ 핀테크 육성하기(K-Accelerator 소재문 대표) ▲ 핀테크 지원제도(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기민 팀장)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션 1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강원지역 건강보험데이터 기반의 핀테크 기업 활성화의지를 확인했다. 정유신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연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비바이노베이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내 웰니스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는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비바이노베이션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입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하고 병원, 병원비, 의사 등 의료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착한의사’ 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35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착한의사’ 앱을 사용하고 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첫 입주단지다. 스마트빌리지는 약 40여 개의 혁신기술을 우선 적용해 실생활에서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빙랩형 실증단지다. 직접 거주하면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혁신하기 위해 첨단 IT신기술을 적용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다. 스마트시티에서 의료건강 인프라의 핵심은 웰니스센터다. 이 센터는 입주민들에게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입주민 커뮤니티센
EU 핀테크 정책 및 해외 네트워크 공유 등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국내 핀테크 기업의 벨기에 진출을 위한 협력 방향 제공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 정유신)는 “한-벨기에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11. 27(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벨기에의 브뤼셀투자청이 공동 주관하여 코로나-19 이후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게 벨기에 핀테크 환경과 EU의 핀테크 산업 정책 등 전략적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주한벨기에대사관, 벨기에핀테크연합, 국내 핀테크 기업 등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양국 간 핀테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본 웨비나는 총 3세션(인사말, 발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인사말 세션에서는 ▲H. E. Peter Lescouhier 주한벨기에대사가 개회사를 진행했다. 그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핀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비대면 환경에서 양국 간 새로운 협력 기회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디지털·언택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가민정보시스템이 약 6개월에 걸쳐 기존 CMS솔루션 ‘SiiRU CMS v1.0’에 AI기술을 접목하여 ‘SiiRU CMS v2.1’ 개발을 진행했다. 해당 업체는 대학정보화 및 기업혁신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개발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구축경험을 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빛고을 좋은 기업 선정 및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등 견실성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의 경우에는 콘텐츠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CMS는 웹의 구성 요소인 콘텐츠, 디자인, 프로그래밍의 3가지 요소를 분리해 이를 개별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웹사이트 관리 방식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던 각 담당인력간의 업무 병목, 콘텐츠의 재사용 불가, 비체계적인 사이트 관리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CMS는 콘텐츠의 생성에서 소멸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를 관리하며 효율적인 업무흐름 및 One Source Multi Use를 실현하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CMS는 단순하게 콘텐츠를 관리하는 기능이 대부분
KB캐피탈과 전기차 평가모델을 이용한 특화 금융을 개발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전기자동차 특화진단서비스 전문기업 ‘전기차평가연구소㈜’가 중고차량 매매에 사용되는 성능점검기준을 전기차에 적용한 평가기준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형 성능평가차량도 함께 제작 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많은 예산을 구매 보조금 등 지원을 통해 2020년 9월 기준 국내 전기차판매는 3만6759대에 달한다. 이 수치는 지난해 대비 43.4% 증가로 판매대수가 많아지면서 중고 전기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전기차는 배터리, 모터, 파워일렉트로닉스 등이 전체 차 값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그러나 내연기관 차량의 성능점검기록부처럼 중고 전기차에는 평가기준이 없었다. 전기차평가연구소㈜(대표 김득명)는 정확한 차량상태를 분석하는 평가항목은 전기차에만 설치된 전동기(모터), EPCU(전력제어기), OBC(완속충전기), 감속기, 고전압배터리 등을 테스트하며, 전동기(모터), 감속기어, 핸들작동(MDPS)등의 작동 상태를 분석하여 100~200가지의 중고 전기차의 성능을 평가한다. 또한 전기차 평가를 위한 장비를 탑재한 특수 차량을 자체 개발하여 차량이
서울시비영리민간단체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이 주관하고 서울시 건축문화과 후원으로 진행한 ‘2020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사업’ 일환인 ‘서울의 종단별 첫 종교건축과물과 주변 근대 건축물 답사 및 아카이빙’이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사업은 원불교 전 서울교당 융무당‧융문당을 비롯해 총 9곳, 11개 종교 건축물에 대한 3D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감모형을 만들었다. 주요 종교건축물의 3D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와 드론으로 촬영 시 컬러체커를 이용, 실감모형 적용을 위한 정보를 얻었다. 이를 후작업에서 노이즈를 제거하고 컬러 값을 일정하게 하는 등 보정을 통해 매쉬를 생성하고 실감모형을 완성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3D 스캔작업은 전문업체인 테라픽스 정성혁 대표가 맡았다. <편집자주>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원불교 경성출장소는 경성(서울)에 설치한 불법연구회 기관이며 현재 서울교당의 전신이다. 1924년 2월에 소태산대종사가 당주동에 가옥 20여 간을 임대해 임시 출장소를 정한 후, 1개월간 머물면서 제자를 길러낸 것이 경성출장소의 시초다. 그 후 1926년 이동진화가 내놓은 창신동 605번지에 정식으로 경성출장소를 설치했
서울시비영리민간단체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이 주관하고 서울시 건축문화과 후원으로 진행한 ‘2020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사업’ 일환인 ‘서울의 종단별 첫 종교건축과물과 주변 근대 건축물 답사 및 아카이빙’이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사업은 유교 성균관 명륜당을 비롯해 총 9곳, 11개 종교 건축물에 대한 3D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감모형을 만들었다. 주요 종교건축물의 3D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와 드론으로 촬영 시 컬러체커를 이용, 실감모형 적용을 위한 정보를 얻었다. 이를 후작업에서 노이즈를 제거하고 컬러 값을 일정하게 하는 등 보정을 통해 매쉬를 생성하고 실감모형을 완성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3D 스캔작업은 전문업체인 테라픽스 정성혁 대표가 맡았다. <편집자주>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유교건축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발달한 건축유형으로 크게 예제건축과 교학건축으로 나뉜다. 예제건축은 제사를 위한 것으로 종묘와 사직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묘(廟)건축으로는 공자에게 제사 지내는 문묘와 왕족과 종친들의 사당 및 가묘(家廟)가 있다. 대표적인 교학건축 건축물로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한양의 성균관과 지방의 향교 및 서원을
서울시비영리민간단체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이 주관하고 서울시 건축문화과 후원으로 진행한 ‘2020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사업’ 일환인 ‘서울의 종단별 첫 종교건축과물과 주변 근대 건축물 답사 및 아카이빙’이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사업은 유교 성균관 대성전을 비롯해 총 9곳, 11개 종교 건축물에 대한 3D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감모형을 만들었다. 주요 종교건축물의 3D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와 드론으로 촬영 시 컬러체커를 이용, 실감모형 적용을 위한 정보를 얻었다. 이를 후작업에서 노이즈를 제거하고 컬러 값을 일정하게 하는 등 보정을 통해 매쉬를 생성하고 실감모형을 완성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3D 스캔작업은 전문업체인 테라픽스 정성혁 대표가 맡았다. <편집자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유교건축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발달한 건축유형으로 크게 예제건축과 교학건축으로 나뉜다. 예제건축은 제사를 위한 것으로 종묘와 사직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묘(廟)건축으로는 공자에게 제사 지내는 문묘와 왕족과 종친들의 사당 및 가묘(家廟)가 있다. 대표적인 교학건축 건축물로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한양의 성균관과 지방의 향교 및 서원을
서울시비영리민간단체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이 주관하고 서울시 건축문화과 후원으로 진행한 ‘2020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사업’ 일환인 ‘서울의 종단별 첫 종교건축과물과 주변 근대 건축물 답사 및 아카이빙’이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사업은 동방정교 성니콜라스대성당을 비롯해 총 9곳, 11개 종교 건축물에 대한 3D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감모형을 만들었다. 주요 종교건축물의 3D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와 드론으로 촬영 시 컬러체커를 이용, 실감모형 적용을 위한 정보를 얻었다. 이를 후작업에서 노이즈를 제거하고 컬러 값을 일정하게 하는 등 보정을 통해 매쉬를 생성하고 실감모형을 완성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3D 스캔작업은 전문업체인 테라픽스 정성혁 대표가 맡았다. <편집자주>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마포경찰서 건너편 언덕배기에는 둥근 지붕의 이색적인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대머리 교회’라는 별칭을 가진 동방정교회의 성니콜라스성당이다. 이는 한국에선 처음 세워진 비잔틴 양식 건축물이다. 정교회 교회들은 대부분 중앙의 둥근 돔을 통해 하늘의 빛을 수렴하는 비잔틴 양식을 쓴다. 성니콜라스대성당도 마찬가지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