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내일 조합원 투표통해 파업철회 결정"
[시사뉴스] 민주·열린민주 "당대당으로 합당…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시사뉴스] 한국의 문화 콘텐츠 수출에서 비중이 매우 커지게 된 대표적인 것이 게임과 음악이다. 한편 한류 콘텐츠의 수출 지역이 다변화한 것도 신한류의 또 다른 특징이다. 범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중남미, 북미,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 인기가 퍼진 것이다. 2021년에도 K-콘텐츠의 영향력이 꾸준히 급상승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 분야 10대 뉴스를 선정, 요약해 봤다. [편집자 주] 1. BTS 올해도 수상…LA콘서트도 성료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역사상 첫 기록들을 세운 데 이어 2021년에도 위용을 떨쳤다. 지난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Butter’를 시작으로 ‘Permission to Dance’, ‘My Universe’까지 올 들어 발표한 세 곡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렸다. 또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LA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2.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전 세계 히트 이정재가 주연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인기 작품 1위에 올랐다. 이에 넷플릭스 3분기 전 세계 가입자가 440만명이 증가
[시사뉴스] 2021년에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이슈는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된 것이다. 대장동 의혹은 개발 6년 만에 비리특혜 스캔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이와 더불어 ‘LH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한국이 어수선해졌다. 이 외에도 논란이 될만한 사회 분야 10대 이슈를 선정, 요약해 봤다. [편집자 주] 1. 반쪽짜리 낙태죄 폐지 지난 1월 1일부로 ‘낙태죄’가 효력을 상실했다. 이번 낙태죄 폐지는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입법 공백에 따른 낙태죄 폐지에 “차라리 잘 됐다”는 안도가 감지되지만, 한편에서는 후속대책이 빠진 ‘반쪽짜리 폐지’라는 우려가 나온다. 처벌만 사라졌지, 낙태 관련 상담이나 의료보험 적용 등의 공백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2. LH 부동산 투기 의혹 3월 2일 민변과 참여연대가 3기 신도시 투기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이 문제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으로 확대됐다.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모든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 3월 11일, 3기 신도시 등 8개 지구의 국토교통부와 LH직원의 토지거래를 조사한 결과,
[시사뉴스] 2021년 경제 키워드는 ‘양극화’ ‘디지털화’가 장식했다. 우선 백신 보급이나 소비 증가 등으로 한국 수출 최대 실적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등 신성장 품목까지 선전했다. 반면 금리가 두 번이나 인상되며 부동산 위기는 물론 실물경기는 회복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경제 10대 뉴스를 선정, 요약해 봤다. [편집자 주] 1. 쿠팡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2010년에 만들어진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은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시가 총액은 100조원을 기록했다. 이에 국내 이커머스 사업 활성화 기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대규모 물류센터를 만들어 안정적인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기로 한다. 2. 2050탄소중립 · ESG경영 인식확산 8월에 발표된 IPCC보고서에서 기온 상승의 마지노선인 섭씨 1.5도를 넘어가는 시점이 올해부터 2040년이라고 발표하면서부터 탄소중립이 다시 화두에 오르게 됐다. 현재, 대다수의 국가들이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우리나라 역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와 더불어 ESG경영
[시사뉴스] 정치권에는 1월 공수처가 공식 출범했으며,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 박형준이 각각 서울 · 부산시장에 당선됐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는 36세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세론을 입증했다. 이재명 · 윤석열 대선후보 간 양강 구도 속에 윤 후보의 고발사주와 이 후보의 대장동 의혹 특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 연설에서 4자 종전선언을 제안하며 세계 이목이 집중됐으며,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 국회를 중심으로 발생한 정치 분야 10대 뉴스를 선정, 요약해 봤다. [편집자 주] 1. 공수처 공식 출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3개의 수사부서와 1개의 공소부서로 구성되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21일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을 임명했고, 공수처는 같은 날 현판식을 진행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고위공무원 급인 인권감찰관은 공수처 내부에 관한 감사 및 감찰이 주 업무다. 소속 공무원에 관한 진정 및 비위에 관한 조사와 처리도 하며, 다른 기관이 공수처를 상대로 감사를 할 경우 그 결과를 처리한다. 정치적 중립을 잃을 경우 ‘정권 사수처’로 전락할 수 있다. 2. 오세훈 · 박형준 각각 서울
[시사뉴스] 2021년 한해도 코로나19의 확산과 잇따른 변이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특히 코로나19로 도쿄 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고, 미얀마 군부세력 쿠데타에 대항해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로 탈레반 정권이 재집권한 사건까지 국제 분야 10대 뉴스를 선정, 요약해 봤다. [편집자 주]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78세 최고령으로 상원의원 36년, 부통령을 8년을 지낸 화려한 경력으로 삼수 끝에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모든 미국인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당신에게 약속하겠다. 나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싸우겠다”며 통합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동맹을 복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2. 미얀마 군부 쿠데타, 시민저항 미 반 군부 쿠데타가 세력을 키우자 미얀마 군사정부는 통행금지와 일부 지역의 계엄령 등 강경 카드 통해 미얀마의 민주주의 정권은 5년 만에 무너졌다.
[시사뉴스] 2021년 한해도 사건과 사고는 끊이지 않았고 쏟아지는 뉴스에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큰 화두로는 코로나19 새 변이의 잇따른 등장과 방역 부재로 현재 하루 7,000명 선을 넘기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런 팬데믹 속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당선됐고,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마지막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한과 미국 또는 남북미중 4개국이 함께 한반도 종전선언을 하자고 제안했다. 여야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직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로는 36세의 청년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세대교체를 통해 당의 간판을 교체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보여줬다. 사회 이슈로는 민변과 참여연대가 3기 신도시 LH 투기 의혹을 제기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중국의 수출제한으로 요소수의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첫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귀중한 자산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군부 2인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서거했으며, 이어 5·18민주화운동 전후 시민을 학
◇ 부국장 ▲기획조정실 부실장 고웅석 ▲미디어기술국 부국장 서형준 ▲디지털콘텐츠국 부국장 겸 영상미디어부장 김화영 ▲편집국 정치담당 부국장 김재현 ▲한반도뉴스 본부장 정주호 ▲경제담당 부국장 정준영 ▲전국·사회담당 부국장 황재훈 ▲콘텐츠융합담당 부국장 김인철 ▲국제담당 부국장 옥철 ▲외국어담당 부국장 권혁창 ◇해외총국장/지방취재본부장 ▲미주총국장 내정 김병수 ▲유럽총국장 내정 추왕훈 ▲경기취재본부장 김광호 ▲경기북부취재본부장 경수현 ▲인천취재본부장 김종우 ▲부산취재본부장 김상현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진병태 ▲전북취재본부장 임청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이성섭 ▲강원취재본부장 임보연 ◇부·팀장 ▲기획조정부장 고봉준 ▲인사교육부장 양수웅 ▲미디어전략홍보부장(비서팀장 겸임) 김범현 ▲총무부장 김성수 ▲관리부장 이상설 ▲재무회계부장 현종성 ▲제작시스템부장 윤수 ▲인프라운영부장 김순규 ▲영어영상부장 김준억 ▲디지털뉴스부장 배재만 ▲DB센터부장 이충원 ▲출판부장 이승우 ▲마케팅부장 현영복 ▲전략사업부장 박창욱 ▲동포·다문화부장 안승섭 ▲공익사업부장 이동칠 ▲독자부장 최태용 ▲정치부장 송수경 ▲문화부장 공병설 ▲스포츠부장 이영호 ▲한반도부장 김귀근 ▲한반도콘텐츠기획부장 장용
[시사뉴스 전국기동취재본부 김미라 기자] 6월13일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중에서가장 많은 9명의 후보들이 나온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역대 최초로 3선 고지에 올랐다. 민선 7기 시장으로 박 시장은다시한번 4년 서울시정을 책임지게 됐다. 박원순 후보는 261만9497표(52.8%)로 1위를 차지했다. 김문수 후보는 115만8487표(23.3%)로 2위를, 안철수 후보는 97만374표(19.6%)로 3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와는 2배가 넘는 차이의지지율로 당선됐다. 박 시장은 14일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 기간 중 발생한 용산 재개발 구역에서의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 "큰 사고가 될뻔한 아찔한 일이었다"며 "용산 건물붕괴 사고를 계기로 재개발 전 지역과 서울 소형 건물 전체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정책이 가진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며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해 놓고 추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100여 개 지역을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정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수도권을 모두 민주당이 이끌게 된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상호 협력관계 강화 가능성에 대해 "수도권을 3개 시·도로 나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주민 2000여명이 2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성주읍 성밖숲 등에서 50대의 버스를 이용해 상경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의학과 김도경(사진)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6년판에 등재됐다. 국제인명센터는 40년 역사의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의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마르퀴즈후즈후에도 이미 7번이나 등재된 바 있는 김도경 교수는 나노입자 및 나노의학관련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 결과는 100여편이상의 SCI저널과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김도경 교수의 현재까지 논문 총 피인용 횟수는 3100회 이상이며 관련특허도 10여건 이상 출원 및 등록되어 있다. 또한 2015년도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선정한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