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사람들] 건양대 의대 김도경 교수,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등재

URL복사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의학과 김도경(사진)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6년판에 등재됐다.


국제인명센터는 40년 역사의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의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마르퀴즈후즈후에도 이미 7번이나 등재된 바 있는 김도경 교수는 나노입자 및 나노의학관련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 결과는 100여편이상의 SCI저널과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김도경 교수의 현재까지 논문 총 피인용 횟수는 3100회 이상이며 관련특허도 10여건 이상 출원 및 등록되어 있다. 또한 2015년도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선정한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