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312개 업체 1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9월28일 정산분으로, 이마트는 이를 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9월20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협력업체들이 명절 때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소요가 많이 발생하는 것에 고려해 명절에 앞서 상품대금의 조기지급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 각각 1400억원, 1100억원 규모, 올해 설에는 1500억원 규모의 중소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을 실시한 바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회사에 자금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상생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협력업체의 도움으로 이마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가 24일 GS충청신세계점을 리뉴얼 오픈하는 등 특화형 매장을 중심으로 지방권역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오픈한 GS충청신세계점은 최근 새롭게 개편된 ABC마트의 차세대 핵심 유통 모델인 그랜드스테이지 채널이 적용된 두 번째 매장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된 제품 및 활동에 특화된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한정판 및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기존 매장보다 의류, 용품의 비중을 늘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결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ABC마트는 지방상권 공략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ABC키즈마트 대구칠곡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ABC키즈마트는 키즈&맘(kids& Mom) 콘셉트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신발을 특화시켜 선보이는 매장이다. 매장 곳곳에 재미 요소를 추가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매장이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0~10세까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발 및 가방, 양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판매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리함과 간편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소포장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바쁜 아침이나 야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미니 도시락 ‘토니의 미니식탁’을 선보이게 됐다. 오는 28일에 출시되는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는 ‘치킨가라아게’, ‘돈까스’, ‘맥적구이’ 등 총 3종이다. ‘치킨가라아게’는 바삭하게 튀겨낸 일본식 닭튀김 요리 치킨가라아게와 햄과 각종 야채를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을 담은 도시락으로 팝콘만두와 볶음김치도 함께 담아 푸짐하게 구성했다. ‘돈까스’는 백미밥 위에 두툼한 등심 돈까스를 그대로 올려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으로 부반찬으로는 불소시지와 볶음김치를 함께 담았다. ‘맥적구이’는 밥 위에 육즙 가득한 맥적구이 3장을 통째로 올려 푸짐하게 담고, 메추리알 장조림, 볶음김치, 꽈리고추조림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반찬 제육볶음으로 구성한 ‘제육볶음’과 소시지와 계란후라이로 구성된 ‘추억의 도시락’을 내달 4일 추가로 출시하며 미니 도시락 라인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생활맥주가 지난 21일 11번째 직영점 종로구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청점은 올해 3번째 문을 연 직영점으로 생활맥주는 직영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생활맥주가 직영점을 꾸준히 늘려가는 이유는 브랜드 수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의 전 매장 연 평균 수익률은 무려 34%에 달한다”며 “이는 가맹점 확장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본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검증된 수익률을 통해 근본적인 수익구조 개선을 가능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제맥주 트랜드는 변화 속도가 빨라 고객 분석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활맥주는 여의도, 서면, 북창동, 서래마을 등 10여개의 직영점이 있는 다양한 상권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 분석과 취향을 지속 파악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생활맥주 직영점에서는 매월 상권에 따라 ‘텝테이크오버’ 형식으로 새로운 맥주를 판매하거나 신규 안주 메뉴를 시범 판매하는 등 가맹점 도입 전에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여기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반영해 가맹점에 도입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대구광역시 일대 쪽방촌 주민들에게 10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 쪽방 상담소와 중구 행복나눔의 집이다. 대구시 일대에는 약 700여명의 주민이 각기 3.3㎡(1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쪽방촌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사실상 어려워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물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상기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펄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배송 일자리 ‘쿠팡 플렉스’를 도입한다. 쿠팡은 현재 ‘쿠팡 플렉스’를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고객만족도 및 배송효율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쿠팡 플렉스’는 지원자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우선, 지원자의 승용차를 배송차량으로 활용해 거주지 근처 쿠팡 배송캠프에서 배송상품을 직접 수령 후 자신의 차량으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방법이 있다. 운전을 원치 않는다면 아파트 단지에서 해당 단지에 쿠팡의 트럭이 배달해 주는 상품을 수령 후 롤테이너를 활용해 고객에게 상품을 배송하면 된다. 성별,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평균적으로 하루 3, 4시간 동안 약 50~60개의 상품을 배송하게 되며 오전 10시까지 출근해 배송을 마친 뒤 바로 퇴근하면 된다. 한편, 쿠팡은 초기 지원자들의 참여를돕기위해 9월 말까지 특별 채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오픈 5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전국 방방곡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라스테이가 국내에 선보인지 5주년을 기념해 전국 주요 관광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라스테이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온 유어 신라스테이 리턴즈(Own Your Shilla Stay Returns)’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7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1등 11명에게는 발급 1년 내에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서울 역삼·서초·광화문·마포·서대문·구로, 경기 동탄, 충남 천안, 부산, 울산, 제주)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방방곡곡 프리패스권(2인용)과, 호텔의 편안함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최고급 침대 매트리스, 침구, 욕실용품이 증정된다. 신라스테이 VVIP 혜택이 모두 담긴 ‘프리패스권’에는 장거리 이용 시 교통서비스인 항공권(2인 각 1개)과 KTX(2인 각 2개) 열차권을 제공하고, 공항이나 KTX역 도착 시 고급 세단 픽업 서비스와 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체류시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얼리 체크인(12시)과 레이트 체크아웃(15시) 서비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태풍 ‘솔릭’에 대비해 단지 내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3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현재 롯데월드타워는 ‘건물 구조안전 모니터링 시스템(SHMS)’을 운용하고 있다. 타워 주요 부분에 설치된 500여개 계측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종합방재센터에서 건물의 수직, 수평 변위 자료를 분석하고 안전성 및 위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롯데월드타워 종합방재센터는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했고,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 부서에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과 대비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3단계로 구성된 풍수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풍수해 비상대응 조직 149명을 비롯한 롯데물산 전 임직원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상시 대기한다. 1단계는 풍속 10m/s 이상일 경우이며, 2단계는 풍속 15m/s 이상, 3단계는 풍속 20m/s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롯데물산 풍수해 비상대기조는 지난 21일과 22일 단지에 설치된 차수판 37개를 모두 점검하고 설치 훈련을 진행했으며, 내부 배수로 청소 및 배수펌프의 동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는 22일 ‘청년 기회(Youth Opportunity)’ 프로젝트 발족을 선언하고 직업준비교육, 고용기회 창출, 현장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200만 청년들의 고용 장벽을 낮추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 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일환으로, 맥도날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국제노동기구(ILO)’의 주도 하에 진행 중인 ‘청년층을 위한 우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페어허스트(David Fairhurst) 맥도날드 인사 총괄 수석 부사장은 “맥도날드와 참여 가맹점들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맥도날드의 현장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직원뿐 아니라 일반 청년을 대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핵심역량을 배양하는 동시에 맥도날드 또는 여타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는 ‘국제청년재단(IYF)’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업준비교육 및 사회생활에 필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정부와 여당이내수 부진과 경쟁 심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놨다. 직접 지원 규모만 6조원 수준으로, 이 외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 세금 부담 완화, 임차인 보호 제도 등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요구해왔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방안을 담았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얻게 될 혜택이 연간 600만원대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관련 업계는 “알맹이가 빠진 미흡한 대책”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어, 성난 민심 달래기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오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근로장려금, 일자리안정자금, 사회보험료 등 재정지원 확대에 합의했다. 이번 대책은 다양한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으로, 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100회 이상의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등을 거쳐 마련됐다. 그동안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차등 적용,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 보호법 개정 △전국상인연합회는 최저임금 관련 법 위반 시 계도에 중점을 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업계가 커플 고객을 겨냥해 색다른분위기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식사 장소에서 데이트 장소로 진화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의 이태원 다이닝바는 일반적인 고깃집과 다른 모던한 인테리어와 이태원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으로 커플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깃집 특유의 냄새가 옷에 배지 않도록 냄새 제거 및 스타일링 기능을 가진 ‘트롬 스타일러’를 구비한 점도 호평을 얻고 있다. 전담 직원이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구워주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커플 고객이 내방 인원의 80%에 달한다. 외식 전문기업 디딤의 직영 브랜드 중 하나인 레스토펍 ‘풀사이드228’은 이름처럼 수영장이 레스토랑 안에 있어 이국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매장이다. 여름철에는 수영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낮에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시각·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와 함께 휴식을,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야외 테라스에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데이트 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씨앗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가 배우 차태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아데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차태현과 함께 한 이번 광고는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콘셉트로 ‘아데스’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재미난 스토리로 담아냈다. 차태현이 농부로 변신한 ‘바쁜 아침’과 ‘출출한 오후’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태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에는 바쁜 아침, 출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아데스’의 맛있는 아몬드 음료의 특성이 잘 녹아 들었다”며 “차태현의 친근하고 재미난 모습이 담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데스’는 식물성 원료 아몬드로 만든 씨앗음료 브랜드다. 캘리포니아산 아몬드가 사용됐으며, 간식이나 한 끼 대용식으로도 가능한 포만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일반 음식물보다 씹고 삼키기 편한 연화식(軟化食) 제품을 출시하며 케어푸드(Care Food) 시장 선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4일부터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 브랜드의 연화식 1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와 일부 식품업체에서 병원식 등 일부 B2B용 연화식 제품을 판매한 바 있으나, 국내에서 HMR(가정간편식) 형태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케어푸드’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지난해부터 연화식 상용화를 위해 10여명의 임상 영양사와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별도의 연화식 R&D 프로젝트팀을 꾸렸으며, 국내 최초로 연화식 특허 출원과 전문 제조시설을 갖추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감과 맛을 분석해 표준화하고 이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을 유지하면서 염도와 당도를 낮추는 연구를 1년여간 진행한 끝에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리팅 소프트’ 브랜드의 연화식은 육류 3종, 생선류 3종, 견과 및 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