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46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4,355명(해외유입 15,0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9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669건(확진자 2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278건(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1,89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6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144명으로 총 327,592명(92.4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3,9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4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88명(치명률 0.79%)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6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3,089명(해외유입 14,98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5,4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338건(확진자 32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32건(확진자 2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5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19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55명으로 총 324,448명(91.8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6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2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73명(치명률 0.79%)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한 요양원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추가로 나왔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 청주시 25명, 충주시 7명, 진천군 4명, 음성군 3명, 제천시 2명, 증평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32명, 외국인이 10명이다. 청주에서는 전체 확진자 25명 중 20대 외국인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내국인이다. 이 가운데는 지난 15일 50대 확진자가 나온 흥덕구 소재 요양원에서 14명이 추가로 나왔다. 입소자 11명과 종사자 3명이다. 전원 돌파감염이다. 해당 요양원에서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는 32명(입소자 22명, 가족 4명, 종사자 6명)이다. 현재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된 인원은 입소자 7명, 종사자 5명 등 12명이다. 이들의 감염 여부는 사흘 뒤에 나온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날부터 사흘 간격으로 격리된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와 관련해 28일까지 노인요양시설 304곳을 포함한 노인복지시설 550여 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특별점검한다. 청주에서는 앞선 확진자 세 가구 가
오사카 38명 도쿄 19명 아이치 18명 효고 17명 교토 12명 가나가와 11명 일일 사망 오키나와 4명 사이타마 3명 히로시마 1명 8명·총 1만8212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이틀째 200명대로 줄었고 추가 사망자도 2일 연속 1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4일 들어 오후 10시55분까지 23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부에서 38명, 수도 도쿄도 19명, 아이치현 18명, 홋카이도 18명, 효고현 17명, 오키나와현 13명, 교토부 12명, 가나가와현 11명, 군마현 10명, 사가현 7명, 사이타마현 6명, 시가현 6명, 이바라키현 5명, 히로시마현 5명, 기후현 5명, 후쿠오카현 4명, 오카야마현 3명, 지바현 2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1만73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16일 40만1900명 저점으로 반전 8월말 고점 66만1500명의 60%서 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 19의 전세계 하루 감염 규모가 두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았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1주일 간의 하루 신규확진 평균치를 낸 집계서 23일(토) 40만9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인 16일(토)의 평균치 40만1900명보다 7100명(1.7%) 많은 규모다. 토요일 평균치 비교로 하루 확진 규모가 늘기는 8월 말 이후 처음이다. 통계 변동량이 적은 금요일 비교에서도 22일(금) 41만6600명으로 1주일 전의 40만2600명보다 1만4000명(3.4%)이 증가했다. 역시 두 달 만에 처음이다. 여러 모로 30만 명대 직전인 16일의 40만1900명을 저점으로 해서 다시 오름세로 반전한 추세다. 미국의 델타 유행으로 발현된 최근 고점 8월26일의 66만1500명에 비해 60.7%까지 내려왔던 세계 신규확진 규모가 일주일 넘게 중간변동 없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의 국가별 하루 확진자 1주일 평균치에서 선두 미국은 7만28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3%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위 영국은 4만7200
수도권 79.3%…서울 417명·경기 254명 등 충북 37명·대구 25명 등 비수도권 197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요일인 24일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95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52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191명보다 239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17일 921명보다 31명 더 많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895명→1292명→1095명→1191명→1245명→1126명→952명이다. 닷새째 1000명 이상 발생했지만, 이날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3~24일에 검사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서울 417명, 경기 254명, 인천 84명 등 수도권에서 755명(79.3%)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97명(20.7%)이 나왔다. 충북 37명, 대구 25명, 부산·충남 각 24명, 강원 19명, 전북·경남 각 16명, 제주 11명, 경북 10명, 전남 5명, 대전·울산 각 4명, 광주 2명 등
240일만에 접종완료 70% 달성…일상회복 코앞 발생 3주 연속 감소세…4차 유행 초기 수준 낮아져 일상회복 준비…재택치료 확대·예방접종센터 축소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전 국민 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이달 말까지 75%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OECD 국가 중 3번째로 접종률 70% 달성에 힘입어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안정적인 백신 접종 추이를 고려할 때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은 7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접종 완료율 80%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0.1%로, 지난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 240일 만에 달성했다. 전 2차장은 "어제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섰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81.5%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빠른 속도"라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발판이 될 높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제주에서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을 완료한 40대가 나흘 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나섰다. 제주도는 "기저질환이 없는 40대가 지난 19일 2차 접종을 한 뒤 21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제주시내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24일 밝혔다. 숨진 40대는 앞서 지난달 17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맞았다. 이달 2차 접종을 한 뒤 나흘 만에 숨졌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이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기초 역학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52만8734명(전체 도민의 78.4%), 접종 완료자는 45만9456명(전체 도민의 68.1%)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대본 "10월 말 접종완료 75% 넘을 듯…일상회복 발판"
접종완료 3597만5412명, 18세 이상 성인 81.5% 1차접종 4076만4241명, 국민 79.4%·성인 91.8% [시사뉴스 신선 기자] 23일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섰다. 전국에서 33만명 이상이 추가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치면서 이로써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했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하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 늘어 누적 3597만5412명으로 전 국민의 70.1%인 3597만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했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0.1%,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81.5%가 백신별 기본 횟수를 모두 접종했다. 백신별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17만8930명, 모더나 14만7537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5585명(화이자 교차 접종 2966명 포함), 얀센 505명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전날 오후 2시께 전 국민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하면서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단계적 일
국내발생 1395명…사망 21명 늘어 2766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23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423명 증가한 35만1899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전날 1508명보다는 85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일요일인 17일 1420명보다는 3명 많은 수치다. 지난 20일 1571명을 기록한 후 21일 1441명, 22일 1439명, 23일 1508명, 24일 1423명 등 나흘 연속 1400명대 중반에서 1500명 안팎을 기록 중이다. 하루 네자릿수 확진자 발생은 지난 7월7일부터 110일째, 1000명대 발생은 16일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에서 80.9%인 1129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66명(19.1%)이 나왔다.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제주 각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 접종완료 3597만5412명…전 국민 70.1%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 신규확진 1423명…전날보다 85명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