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안심유통사업소가 한우의 날을 맞아 농협몰을 통해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1주일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안심유통사업소의 스테디셀러 제품인‘두툼두툼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국내산 한우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별할인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산 한우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별 할인행사 이외에도 농협몰과 함께 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진행 등 한우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며 농협몰 기획전에 접속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농협안심유통사업소는 계속해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농약전문가 육성을 위해「식물보호전문가과정」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11월부터 전국 농협 농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농협은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편리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지난 4개월동안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이번에 실시하는「식물보호전문가과정」은 농업인과 접점에 있는 농약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전문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약학 ▲농림해충학 ▲식물병리학 ▲잡초방제학에 관한 이론과 실무위주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공인자격증인 ‘식물보호산업기사’ 취득을 위한 교육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농협경제지주 정승일 자재부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적기·적량 방제 및 농약안전사용을 유도해 농업생산비 절감과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농약전문가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8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58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7,974명(해외유입 15,124명)이다. 또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4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74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월 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82,747명으로 총 41,224,56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18,43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8,804,722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서울 576명·경기 327명 등 수도권서 76.9% 부산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익일 발표 예정 [시사뉴스 신선 기자] 1일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최소 13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최소 1322명으로 집계됐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1242명보다 80명 늘어난 수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일주일 전인 10월25일(1153명)보다는 169명 더 많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소요되는 만큼 이날 확진자는 지난 10월30~31일 주말에 검사를 받은 결과로 파악된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576명, 경기 327명, 인천 113명 등 수도권에서 총 1016명(76.9%)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06명(23.1%)이 확진됐다. 충남 67명, 경남 48명, 대구 37명, 강원 36명, 전남 34명, 충북 22명, 경북 21명, 광주 17명, 대전 14명이 각각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7명, 제주 2명, 세종 1명이 확진됐다. 부산은 1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확진자 수 집계를
도쿄 9명 오사카 7명 후쿠오카 7명 가나가와 6명 아이치 5명 오카야마 5명 일일 사망 오키나와 4명 오사카 2명 도쿄 1명 등 7명·누적 1만8287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작년 6월27일 이래 1년4개월여 만에 두 자릿수로 크게 줄었고 추가 사망자도 사흘째 7명만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일 들어 오후 9시55분까지 8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 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9명, 오사카부 7명, 가나가와현 6명, 후쿠오카현 7명, 오카야마현 5명, 아이치현 5명, 히로시마현 4명, 기후현 4명, 군마현 3명, 지바현 3명, 사이타마현 3명, 홋카이도 3명, 시마네현 3명, 교토부 3명, 효고현 2명, 오키나와현 1명, 야마구치현 1명, 시가현 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33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본격 시행 식당·주점 등 기대…"2배 더 늘어날 것" 회의적 시선도…"후회하는 상황 올 것" 수도권 10명 모임…영업시간 제한 풀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 회복 일환의 첫 단계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시행한 첫날 이른 저녁부터 많은 상인들이 손님들을 맞이할 기대감에 분주했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급격한 완화 조치가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땅거미가 지기 시작한 1일 오후 5시께부터 뉴시스가 돌아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구로구 신도림 먹자골목에 위치한 식당 및 주점 사장들은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전보다는 확실히 손님이 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여의도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지배인 김모씨는 "우리는 항상 손님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드 코로나로 사적모임 인원 허용 수가 늘어난 것은 희망적"이라며 "6인실, 8인실 홀이 있어도 지금까지는 4명까지밖에 못 받았는데 앞으로는 10명 모임도 가능하니 같은 공간에서 더 많은 손님들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라고 전했다. 김씨는 "아직 위드 코로나 첫날이라 당장 지난달과 비교할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 1일‘한우의 날’을 맞이해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기념행사와 한우 작은 문화제를 개최해 한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서울 중구 농협 신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방식이 병행해 개최되어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영상 축하인사와 함께 팝페라와 드로잉 콜라보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한우 문화 구현 및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Singing in the Farm 버스킹,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牛체부, Farm to Table 영상 컨텐츠도 상영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 Singing in the Farm 버스킹에서는 가수 육중완 밴드가 한우 목장과 농장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목가적인 분위기에 힐링팜을 선사하였으며,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牛체부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씨가 독립유공자 후손과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한우 선물을 전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기원하였다. Farm to Table은 스타강사 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6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6,386명(해외유입 15,11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736명으로 총 41,138,7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0,35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8,681,202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내일부터 한국형 위드(With) 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가 시행된다.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고,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 이행계획'이 내달 1일부터 1단계를 시작한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에선 10명까지, 비수도권에선 12명까지 가능해진다. 다만 식당·카페에서 모인다면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합류할 수 있다.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하는 공간이라는 점이 감안됐다. 생업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해제돼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핼러윈 데이 행사·파티가 1일 새벽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단계 시행 시점을 1일 0시가 아닌 오전 5시로 늦췄다. 새벽 영업은 2일부터 가능한 셈이다. 감염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만 밤 12시 영업 제한을 받는다. 방역패스도 도입된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경정·카지노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약 13만개 시설에 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지난 3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만6103명, 접종 완료자는 35만7137명 늘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0.1%, 접종 완료율은 75.3%다. 국내에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는 인원은 8만1224명이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3만6103명이 1차 접종에 참여해 누적 4113만5997명이 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80.1%가 1차 접종을 받은 셈이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2.2%다. 신규 1차 접종자가 맞은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3만188명, 모더나 5357명, 얀센 501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57명이다. 백신별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198만9201명, 아스트라제네카 1110만6999명, 모더나 655만5034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끝나므로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하는데 그 누적 인원은 148만4763명이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35만7137명 증가해 누적 3866만478명이다. 전 국민의 75.3%,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가 한국형 위드(With) 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앞두고 핼러윈 데이 모임·행사를 매개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며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61명으로 지난 28일(2111명)부터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4차 유행은 7월7일부터 11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최근 일주일(10월 25~31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829명으로 전주 대비 약 34% 증가한 상황이다. 전 장관은 "내일(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첫 단계의 이행계획이 시행 예정인 가운데 경남 지역 병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감염을 비롯해 권역별 크고 작은 집단 감염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핼러윈 데이를 계기로 확진자 규모 증가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와 자치단체는 외국인 밀집 지역과 다수 방문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순회단속' 등 특별방역관리대책(10월27일~11월2일)과 함께 모임 자제 협조 캠페인을 시행하고 방역 수칙을 위반
[시사뉴스 신선 기자] 12~15세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27%를 기록했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15세 예약 대상자 약 187만명 중 50만3333명이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예약률로는 27.0%이다. 12~15세의 경우 4분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왔다. 예약을 마친 12~15세는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맞는다. 다만 지난 30일 국내에서 10대 청소년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방역 당국에 처음 신고됨에 따라 12~15세 접종 예약률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2~15세의 사전예약은 내달 12일까지 받는다. 당국은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의 이익이 훨씬 크다며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전국적으로 265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수도권이 전체의 96.9%를 차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재택 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총 2658명이다. 수도권이 2576명으로 서울 1254명, 경기 1196명, 인천 126명이다. 비수도권 재택 치료자는 82명이다. 강원 36명, 충북 25명, 충남 19명, 대전 8명, 부산 5명, 세종·경남·제주 각 4명, 경북 3명, 전북 1명이다. 이들에게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재택치료 시 생활 수칙과 응급 연락처 등이 담긴 안내문과 함께 재택치료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병상 상황은 안정적인 편이다. 지난 2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 4633병상(46.5%)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51병상(42.1%) ▲준-중환자 병상 236병상(51.9%)이다. 30일 0시 기준 생활치료센터는 전국적으로 총 1만9437명이 수용 가능한 89개소가 확보돼 있다. 이 중 7574명이 입소해 가동률 39.0%를 보인다. 현재로선 1만1863명을 더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