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22일 전 세계적으로 약 9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와같이 밝히면 "지금까지 접종의 81% 이상이 고·중소득 국가에서 투여 저소득 국가는 0.3%에 불과하다" 주장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여러 경제 대국들이 국제 백신 협력체 코백스(COVAX)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이들이 협력체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 "백신 민족주의가 코백스를 약화시키고 있다" 설명했다. 제조업체가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를 하며 소수의 부자나라들이 예상 공급 물량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것. 이어 "백신 외교가 코백스를 약화시키고 있다. 백신을 확보한 나라들이 공중 보건보다는 지정학적 목표와 연관이 있는 이유를 들어 양자 간 기부를 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적은 나라는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공급의 통제권을 쥔 국가와 기업들이 코백스를 통해 즉각 물량을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기술 이전과 공유로 백신의 대량 생산과 공정한 배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사카부와 도쿄도, 효고현, 교토부 4개 도부현에 긴급사태 선언을 재발동 했음에도 확진세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23일 일본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 당일 오후 8시25분까지 511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벌써 사흘째 5000명 넘게 발병했고 추가 사망자도 50명 이상 생겼다. 연일 1000명 이상 발병하는 오사카부에서 1162명, 도쿄도 759명, 효고현 567명, 가나가와현 226명, 아이치현 284명, 사이타마현 207명, 지바현 139명, 교토부 130명, 후쿠오카현 229명, 홋카이도 158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55만88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6일 1054명, 7일 1065명, 8일 600명, 9일 1127명, 10일 1313명, 11일 1317명, 12일 1271명, 13일 1319명, 14일 987명, 15일 695명, 16일 1133명, 17일 1533명, 18일 1497명, 19일 1463명, 20일 1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아이다움 봉사단이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형 중고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다양한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지만 큰 차량도 이용할 수 있는 곳과 좁은 골목으로 인해 작은 차량이 필요한 곳이 있지만, 그동안 큰 차량 한 대로만 운영하는 애로 사항이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봉사단 측은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서 소형 중고차량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푸드마켓 2호점 관계자는 “구도심의 작은 골목에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 물품을 공급할 때 무척 힘든 상황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봉사단의 기부로 인해 조금은 더 수월하게 물품 공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이다움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인 ‘용산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드래곤즈는 코레일네트웍스(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HDC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단이다. 이번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은 용산구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식물 큐레이터 ‘심다’ 이주연 대표의 식재 교육 후 봉사자들이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어 완성했다. 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 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된 것으로,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HPC 전문기업 디크리트, 테라사이클이 만들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사회적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적 연합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1위 촬영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과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의 첫 협업 사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촬영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프딩(대표 임지훈)이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과 ‘프딩’ 플랫폼의 웨딩 촬영 업체 회원에게 촬영 장비 관련 종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프딩’ 플랫폼의 웨딩 촬영 업체 회원에게는 캐논 제품 대여 및 테스트, 촬영 장비 긴급 백업 서비스, 세미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사 플랫폼 및 제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 추진을 위해 양 사는 협력한다. 캐논의 관계자는 “국내 1위 카메라 브랜드로써 이번 협업을 통해 야외 스냅 촬영이 많아진 웨딩 사진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날씨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과 정교한 AF를 갖춘 캐논 카메라의 성능에 기술 지원까지 더해져 웨딩 촬영 시장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에게 양질의 촬영 환경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업무 협약에 소감을 밝혔다. 프딩은 국내 1위 온라인 촬영 중개 플랫폼 기업으로 검증된 실력의 웨딩 촬영 업체와 소비자가 중개 수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중부대학교 김성규 교수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교수 부문을 수상했다.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혜택 받은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전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지식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를 목표로 실시되었다. 우수 전문인 어워즈 대상자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교수 부문은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우수전문인 어워즈는 각 전문인 업종마다 후보군 선정과 최종 선정 기준이 상이하게 진행된다. 가장 앞서 발표하는 교수 부문의 경우 형평성을 위해 전국 교수 전체를 후보군으로 선정하되 후보 등록 접수가 된 전문인에 대해서만 최종 수상 선정 여부를 진행하며 ▲교수 연혁 ▲저서 및 논문 ▲기타 경력사항 등의 내용 등을 접수 받아 전국 총 100인의 교수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교수 부문 우수 전문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도 과학기술청(DST)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프로그램의 과제수행회사로 한국은 에스엠파이 (SMFi)사, 인도는 랩톤(Lepton)사가 선정됐다. SMFi는 무선 전송로 기반의 저비용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고, 랩톤은 위치 데이터 지능화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혁신 기업은 각 나라의 도시, 시골, 고립 지역 등의 다양한 지형에서도 저렴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 환경 맞춤형 이동형 인터넷 제품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공동 연구 개발 노력은 인도의 시골 지역과 재난 예방 및 다른 주요 분야에서의 사용을 위해 인프라시설과 저렴한 사용자 연결성을 제공하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도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프로그램은 양 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과학기술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요 목표는 한국과 인도 혁신기업간의 도전적이고 상호협력적인 R&D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다. 랩톤 CEO인 Rajeev Saraf 박사는 "이 프로젝트는 25년 이상의 위치 정보화 노하우를 가진 자사의 전문 지식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본부장 남택화)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각장애인 대상 운전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소원을 말해봐>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이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장애로 인해 이루지 못했던 소원을 실현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시각장애인들의 소원 사연을 모집한 결과 “시각장애로 인해 해볼 수 없는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운전을 꼭 해보고 싶다”, “불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단 하루라도 직접 운전을 해보고 싶다” 등 대다수의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으로 ‘운전’을 신청했다. 양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불가능한 일인 ‘운전’을 시각장애인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내에서 사연이 선정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동승하는 운전 체험을 제공했다.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운전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잠시나마 좋은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로제타텍이 CJ ENM의 파주 콘텐츠 월드 스튜디오 건설현장에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인 스마트콜을 설치했다. 지난 1월 평택 삼성 반도체 건설현장에 이어 또 한번 대형 건설 현장에 설치됨으로써, 로제타텍의 지능형 화재방지감지기와 운용장비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게 되었다. ㈜로제타텍은 열, 연기, 불꽃, 이산화탄소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하는 IoT기능 및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적용된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트윈기술을 국내 최초로 화재분야에 적용하여 주요 기관시설의 화재방지시스템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로제타텍은 이를 통해, ‘화재발생 후 대응’에서 ‘사전예지보전’으로 바뀌는 화재대응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SNS 챌린지, 거리 홍보 등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환경부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옮기는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진행한다.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지구의 날 행사, 전국 동시 소등 행사 등이 진행된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13개 시민단체와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운영할 예정이다. ▲ (사)에코맘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소비와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환경운동가 토크, 학부모 대상 아카데미 강연, 초․중․대학생 대상 지속가능 소비 관련 퀴즈 등을 진행한다. ▲ (재)기후변화센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티커 꾸미기를 활용한 SNS 챌린지를 진행하여 미래의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MZ세대를 대상으로 주도적인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한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생활 속 7가지 분야(의, 식
테라사이클 코리아-한국맥도날드, 지구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맥도날드의 친환경 경영을 위한 재활용 프로그램 도입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협력 예정 PET컵, 종이컵, 커피박 재활용 위해 플랫폼 구축 나서 눈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맥도날드와 손잡고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테라사이클 코리아와 한국맥도날드는 19일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총괄 에릭 카와바타, 한국맥도날드 김한일 전무를 비롯한 각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테라사이클은 맥도날드의 친환경 경영을 위한 파트너사로서 ▲한국 맥도날드 친환경 경영을 위한 재활용 프로그램 도입 ▲페트컵, 종이컵, 커피박 재활용 플랫폼 구축 ▲재활용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데이터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테라사이클은 사용된 페트컵, 종이컵, 커피박이 보다 원활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재활용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물질 재활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테라사이클 아태지
대구 향토기업 시작으로 경찰, 군납 등 대량납품까지 이어와 장류계의 수사(修辭)로 호평, 삼화 맛짜장, 중화춘장으로 거듭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이 출시한 ‘중화춘장’이 출시 3개월만에 대량생산 라인을 가동, 시장성 확보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삼화식품의 중화춘장은 20여년 전 삼화식품에서 출시한 춘장인 삼화 ‘맛짜장’을 모태로 춘장 고유의 맛과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해 고유의 맛은 살리고 춘장 특유의 느끼함을 대폭 줄였다. 또 춘장의 볶음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두함량을 높여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말 첫 선을 보인 후 올 초 신제품 출시를 한 이 제품은 중식계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친 3개월만에 대량생산 라인을 가동한셈이다. 식품업계에서 신제품 출시 3개월이면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 기간으로 여기는 만큼 충분한 검증을 한 셈이다. 삼화 측은 “신제품 출시 3개월만에 시장성을 확보, 제품에 대한 호평에 이어 대량생산 라인을 만든 것은 제품이 대중들에게 충분한 호평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춘장 내 합성보존료를 줄이고 L-클루탐산나트륨등의 항증진제를 첨가하지 않아 느끼한 맛을 대폭 줄일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동아제약 미니막스 굿즈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 ‘타이벡 에코백’ 4월22일 출시 예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자연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환경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미의 ‘필(必) 환경’으로 발전했다. ‘반드시’의 뜻이 더해진 만큼 이전보다 실천적인 움직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변화는 기업들의 친환경 행보다. 작년 출시된 동아제약의 ‘미니막스 정글’은 출시 당시부터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는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만들어 분리 배출이 용이하고, 패키지를 감싸고 있는 띠지도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k)’을 활용했다. 동아제약은 4월22일 출시 예정인 미니막스 타이벡 에코백 굿즈 또한 아이들의 친환경 경험 확장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타이벡은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원단으로 제조공정이 짧아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소재이다. 종이 가죽이라는 애칭에 걸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