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사무소는 전국 입양가족 100가구에 선물키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고, 아이다움 봉사단은 입양가족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기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관계로 입양가족들과 행사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각각의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13일 전달할 계획이라고 조봉환 홀트아동복지회 센터장은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기업 및 단체들의 후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입양가족들에게 제공하는 행사 준비에 아이다움 봉사단의 기부금은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11일 입양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에서 입양가정에 입양된 아이들에게 또 사회적으로도 아이들에게 편견 없이 잘 성장할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또한 가정에 달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총동문회 공동으로 5월 7일 오후 6시 ‘제1회 숭실사이버 미래 포럼’ 열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와 숭실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윤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숭실사이버 미래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숭실사이버대와 총동문회는 지난 5월 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 스테이트룸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한헌수 총장, 안윤수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동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숭실사이버 미래 포럼’을 열고, 대학 및 국가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며 더 큰 미래로 비상하기 위해 새로운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지난 23년간 약 7천여 명의 재학생과 2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명실상부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장을 이끌어 온 숭실사이버대의 지난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시대적 변화에 따라 앞으로 대학 및 동문들이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적 방안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헌수 총장과 안윤수 총동문회장의 인사말, 문태현 숭실대학교 총동문회장의 축사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문체부는 ‘세계 박물관의 날(5. 18.)’을 계기로 2012년부터 매년 박미주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박물관·미술관이 미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주제 연계 프로그램 ▲ ‘뮤궁뮤진’(집콕 박물관·미술관 여행) ▲ ‘거리로 나온 뮤지엄’ ▲ ‘뮤지엄 꾹’(박물관·미술관 도장찍기 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관람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한다. 경남 산청박물관에서는 배송된 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랜선으로 체험하는 산청 선비의 하루’를, 서울 헬로우뮤지움에서는 소리 예술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프로그램 ‘디지털 디톡스(ASMR* 힐링 박스)’를, 서울 환기미술관에서는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화가 김환기의
한국철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함께 참여한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개소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ADT캡스(대표 박진효)가 용산역에 위치한 청각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본격화한다. ‘섬섬옥수’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시행하는 장애인 네일케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ADT캡스는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사업에 참여한다. ‘섬섬옥수’ ADT캡스 용산역점 개소식에는 ADT캡스 최상열 인재지원그룹장을 포함해 한국철도공사 박영숙 서울 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섬섬옥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 공공기관의 보유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 교육을 받은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해 주는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역의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네일케어 교육 및 소통을 위한 보조공학기 지원 등을 담당하며 현재까지 3개(부산·익산·대전)의 매장을 오픈 해왔다. 용산역에 자리잡은 4번째 ‘섬섬옥수’ 매장은 취업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와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함께 하기로 하고, ‘사랑의 일기 쓰기’를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실(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김호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박길본 6.25참전유공자회 국장, 지인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청수 인추협 자문위원장, 김영팔 대한노인회 상임이사, 김효진 대한노인회 선임이사, 이기웅 대한노인회 감사실장, 강채원 대한노인회행정지원본부장, 권택상 인추협 자문위원 등 관계자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어르신들도 앞장서서 일기 쓰기 등 사랑의 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린이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산하여 어린이 등하교 지도, 어려운 이웃 보살피기 등 우리 사회의 인간성 회복 운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아파트 문화가 인간성을 말살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원주택 전문 시공 브랜드 ㈜하눌주택이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9001 획득을 발표했다. ISO:9001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으로 품질 경영과 규정된 오규 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국내 전원주택 시공 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사례이다. 하눌주택은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하여 철근콘크리트, 목구조 주택을 전문으로 설계 및 시공하는 브랜드로 설계·시공·인테리어·토목·조경·가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입주 후 공간 스타일링과 디자인이 가능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눌주택 관계자는 “ISO:9001 국제표준을 획득함으로써. 완벽한 전원주택 설계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건축을 희망하고자 하는 분에게 최고 수준의 전원주택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눌주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코로나19 확진세가 점점 증가하며, 7일 역대 최대 14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일본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같은날 오후 9시35분까지 6054명이 코로나19 신규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세는 오사카부에서 1005명 두드러졌으며 ▲도쿄도 907명 ▲효고현 493명 ▲후쿠오카현 472명 ▲아이치현 443명 ▲홋카이도 248명 ▲사이타마현 238명 ▲가나가와현 230명 ▲교토부 146명 ▲지바현 99명 등이나. 누적 확진자는 62만8000명을 돌파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3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3명, 12일 2102명, 13일 3453명, 14일 4308명, 15일 4573명, 16일 4526명, 17일 4796명, 18일 4087명, 19일 2920명, 20일 4339명, 21일 5292명, 22일 5496명, 23일 5110명, 24일 5600명, 25일 4603명, 26일 3315명, 27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천)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대표 유경미)와 발달장애인 전문 직무 '휠-마스터(보조기기 사후관리사)' 직업체험과 전문적 훈련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7일 경기북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체결했다. ‘휠마스터’는 휠체어 정비, 소독, 세척을 담당하는 보조기기 전문 사후관리사로 병원 등 의료산업 분야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전문 직무영역으로 발전해왔다. 이후 공단과 지원센터는 '휠-마스터' 훈련을 받은 발달장애인의 병원 등 의료기관 고용확대에 노력하며, 의료산업 분야 중 발달장애인 고용이 가능한 직무개발과 일자리 창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년부터 업무 개시한 경기북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다수의 발달장애인이 '휠-마스터' 직무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센터 유경미 대표는“공단과의 기존 협력에 더해 발달장애인 전문 직무인 '휠-마스터' 발달장애인을 공단의 발달훈련센터에서 양성함으로써 취업문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소감을 밝혔다. 공단 이계천 지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적합 직무로 개발한 '휠-마스터' 인력을 공단의 ‘발달장애인훈련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4월 한달간 미국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사업체 일자리 창출이 26만6000개에 그쳤다. 현지시간 7일 미 노동부가 고용보고서를 통해 발표된 이 수치는 예상치 100만개를 훨씬 밑돈다. 전문가들은 1분기 경제성장률이 1.6%에 달하고 실업수당 주간 신규신청자가 지난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40만 명 대로 떨어진 것을 근거로 100만 개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앞서 3월 순증분 91만 개는 77만 개로 하향수정되었고 2월 순증분은 53만 개로 상향되었는데 이런 통계 작성이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 대상 "무료백신을 접종하겠다" 6일(현지시간) 밝혔다.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올여름 뉴욕시에서 관광업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며 "여기 온 관광객들이 머무는 동안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고 싶다" 말했다. 향후 시는 타임스퀘어, 브루클린브리지, 센트럴파크 등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이동식 접종소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으로, 사용 백신은 1회 접종하는 존슨앤드존슨(J&J 얀센)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욕시 접종률(1회 이상 성인)은 50%를 넘어섰다. 드 블라시오 시장은 "관광객들이 백신을 접종한다면 우리 모두와 그들에게도 좋은 일"이라며 "여기 올 또 다른 이유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광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건 아니라며 백신 접종 여부를 추적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뉴욕시가 관광객 무료 백신접종을 실시하려면 시가 속한 뉴욕주 허가가 필요하다. 시는 이르면 이번 주말 주정부 허락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7일 총리관저에서 개최된 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도쿄 등 4개 지역에 4월25일부터 5월11일까지 기한으로 발령했던 3차 긴급사태 선언을 5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저했다. 또한 긴급사태 선언 지역을 11일부터 후쿠오카와 아이치 등으로 확대했다. 연장 대상지역은 도쿄 외에 오사카, 교토, 효고 등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 상황은 3월 말부터 하루 5000명대로 급증했으며, 스가 총리는 10개 중점 지역 중 도쿄,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지역에 4월25일부로 3차 긴급사태를 발령한바 있다. 일본 NHK 방송은 이날 스가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 이후 도쿄와 오사카에서 시민들의 이동량이 크게 감소하며 대책 효과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규감염이 높은 수준에 있으며 특히 오사카, 효고 등은 병상의 불균형이 계속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청정라거-테라, CU와 함께 ‘청정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부터 자원순환까지의 친환경 사이클을 소비자들이 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구매 단계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환경친화적 상품을 선택하고, 상품 사용 후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 배출하여 내가 버린 일회용품이 실질적으로 ’자원순환’ 되는 과정에 참여한다. 테라사이클, 테라- CU와 함께 ‘청정사이클’ 캠페인 시작…소비부터 업사이클링까지 친환경 사이클 구축 5일부터 캠페인 참여 신청 시작…캠페인 참여자가 제로웨이스트 박스에 재활용품 모아주면테라사이클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탄생 테라사이클, 청정사이클 캠페인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리고 음료캔 및 식음료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 앞장서 CU에서 판매 중인 환경친화적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5일부터 캠페인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 스탬프를 적립한 참여자는 캠페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제로 웨이스트 박스가 배송되며, 기간 내 수거 대상 물품(음료캔 류 및 식음료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하이(대표 김진우)가 지난 6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글로벌 향 아동 자기조절능력 향상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대구교육청 여민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ADHD 등 자기조절능력 결여로 발생하는 아동들의 마음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디지털 치료제 전문 개발기업 ㈜하이와 ICT기술을 교육현장 접목하고자 하는 전향적인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요구가 상호 부합해 진행되었다. ㈜하이와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지원하여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을 증진시킬 취지로 만들어졌다. 본 협약으로 ㈜하이와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향후 3년간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이후 3년간 개발 완료된 디지털 치료제 ‘뽀미”를 대구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무상(약 600억 규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뽀미’는 ㈜하이에서 개발 중인 ADHD 등 자기조절능력 결여를 치료하는 디지털치료제이다. 본 상품 개발과정에는 연세대 의과대학 신의진 교수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운선 교수가 의료 자문으로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심리치료 전문 MBI C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