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바잇미가 팔도와 협업하여 바잇미x팔도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바잇미와 팔도가 선보이는 장난감은 팔도 인기 제품인 왕뚜껑과 비빔면을 꼭 닮은 강아지 장난감 2종이다. 비빔면의 절대 강자 팔도 비빔면, 컵라면의 스테디 셀러 왕뚜껑이 강아지 전용으로 제작되었다.
바잇미x팔도 이색 콜라보로 탄생한 노즈워크 장난감은, 노즈워크 뿐만 아니라 터그놀이까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팔도 왕뚜껑, 비빔면과 싱크로율 높이기 위해 분말 스프 삑삑이, 삶은 달걀 삑삑이까지 포함되었다.
쫄깃한 팔도 라면을 그대로 닮은 면발 장난감은 부드러운 면 소재로 되어있어 안전하게 터그 놀이를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면발에 부착된 건더기를 형상화한 토핑 포켓이 달려있어, 포켓 사이 사이 간식을 넣고 노즈워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노즈워크 난이도가 높게 디자인되어 오랜 시간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바잇미 관계자는 “바잇미x팔도 이색 콜라보로 탄생한 노즈워크 장난감 2종은 가장 까다로운 유럽 어린이 완구 안전인증인 ‘EN71-1,2,3’를 모두 통과한 안전한 장난감이다. 5월 18일 바잇미 공식몰에서 단독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바잇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이벤트가 반응이 좋았으며, 바잇미x팔도 콜라보에 높은 기대감 보여주는 반려인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