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희망농업·행복농촌, 농협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 하 농업인,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농협의 최대 장점인 16개 지역본부, 1,111개 전국 농·축협으로 연결된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 내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사회공헌 추진 체계를 구축하여 전국의 농업인과 국민에게 따뜻한 마음 나눔으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월별 테마 선정을 통한 전국 사회공헌 동시 추진 농협 사회공헌 활동의 큰 틀은‘사회공헌 중점테마’에서 시작된다. 1월 새해맞이로 시작해 4월 영농지원, 5월 가정의 달 등 매월 테마를 선정하고, 전국적으로 동시 추진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범농협 임직원 일손돕기와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중점테마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회복 및 농업인의 실질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범농협 계열사와 임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국민의 시각에서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을 선발하고, 지난 6월 15일 과천 본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마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소통 창구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일반 국민이 직접 ESG 경영활동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환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4기 혁신단은 총 12명으로, 성별·지역·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을 선발해 참신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원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 전사 우수사례 및 개선사례 선발, △ 뷰어스 패널(Viewers’Panel) 심의 자문단 활동, △ 축제·방송·렛츠런파크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하고, 한국마사회가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한 단원은 “국민의 관점에서 한국마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관의 벽은 높았다. 지난 봄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에서 연달아 우승해 2관을 달성하며 마지막 관문인 장관배에서도 최고 인기(단승 1.4배, 연승 1.1배)를 모았던 ‘오아시스블루’의 3관 도전이 좌절되었다. 앞선 두 경주에서 쟁쟁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낙승을 차지한 바 있는 ‘오아시스블루’에 많은 경마팬들이 기대를 걸었지만 녹록치 않은 경주 전개 끝에 5위라는 아쉬운 결과에 그치고 말았다. 역대 삼관마인 ‘제이에스홀드(2007년)’, ‘파워블레이드(2016년)’에 이어 또다시 9년 만에 역사적인 삼관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모든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기수와 말이 느끼는 부담 또한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우승을 가져간 건 ‘마이드림데이’(한국, 수, 3세, 마주 신우철, 조교사 토마스)로 제1관문인 KRA컵 마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코리안더비에서 4위에 그쳐 이번 장관배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퀘스천 마크가 붙어있던 상황이었다. 게이트넘버 10번을 배정받고 외곽에서 스타트를 끊었지만 리딩자키답게 선두그룹을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주를 이끌어가던 서승운 기수는 3코너 진입 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창업농을 꿈꾸는 청년! A to Z 농업전문 교육기관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 경기 안성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센터장 서종경)가 청년농의 창농 준비와 영농정착을 돕는 종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2016년 7월 20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급변하는 농업분야 환경과 함께 역할과 기능을 변화해오면서 청년농 지원체계를 발전 시켜왔다. 특히, 영농활동 기간을 기준으로 청년농업인 생애주기를 3단계로 구분해 1단계 진입기(1년 미만)에는 예비농업인의 기초역량 강화, 2단계 정착기(1년 ~ 3년)에는 맞춤형 지원을 통한 조기 영농정착, 3단계 성장기(3년 이상)에는 영농규모화 지원을 통한 청년조합원 가입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여 효율적, 체계적으로 청년농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농의 든든한 출발점.... 실용적 실전 교육 창업농지원센터의 대표 브랜드 ‘청년농부사관학교!’ 2018년 시작된 교육과정은 이론학습 뿐 아니라 현장실습, 농업·농촌·농협 체험, 영농계획서 작성 등 실용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646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2025년부터는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함께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원한 물'을 테마로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물을 맞으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초대형 워터 체험존을 3곳 마련했다. 해적마을 컨셉으로 꾸민 포시즌스가든의 중앙에는 해적선과 암초섬 포토스팟을 뒀다. 약 5m의 쵸파 캐릭터 아트 조형물(ABR)도 풍차 무대에 설치됐다.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전설의 보물을 찾는 해적 이야기를 다룬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이 축제 기간 하루 2회씩 펼쳐진다. 해적 테마의 음악에 맞춰 물대포가 발사되는 포시즌스가든 워터캐논쇼도 하루 4회씩 진행된다. 원피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 컨셉으로 변신한 알파인빌리지의 액티비티 슬라이드 '워터버스터'는 총 2종 14개 레인으로 구성됐다. 에어바운스 형태의 스플래쉬 슬라이드에서는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45도 각도로 급하강 후 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오는 6월 19일(목), 서울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VAIV AI DAY 2025'를 개최한다. 바이브컴퍼니의 주요 공공 및 민간 고객사를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세상’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에이전트 기술의 실질적인 도입과 활용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에이전트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장애물에 부딪히고 있다. 업무에 적합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내부 시스템과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특히 대형 언어 모델(LLM)은 자연스러운 문장 생성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조직마다 다른 업무 규정이나 용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상황적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응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결국 성공적인 에이전트 도입의 핵심은, AI 기술과 기업 내·외부 환경을 반영하는 AI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과정에서 바이브컴퍼니는 AI 모델이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정확히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기술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는 2025년 드론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 수요기반 드론 활용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의 공모를 통해 양주시(시장 강수현)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지역 수요기반 드론 활용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사업은 도내 드론 기업의 기술 상용화 및 도민 친화적인 드론 활용 기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양주시는 ㈜프리뉴(대표 이종경)와 함께 ‘디지털트윈 드론으로 만드는 쾌적한 경기 생활’을 주제로 총 사업비 2.8억원(도비 2억원 포함)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고정밀 국산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구축이 핵심이다. 양주시와 ㈜프리뉴는 고정밀 국산 드론을 이용하여 양주시 옥정신도시 등 주요 지역에 초정밀(GSD 5㎝ 이내) 시계열 데이터를 구축하고, AI 영상판독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 방문 없이 폐기물 관리, 환경오염 감시, 불법 건축물 단속 등 행정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도시 행정 혁신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실증을 통해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도내 행정 효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제15회 KT&G SKOPF’에 선정된 성의석 작가의 개인전시를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22일 개최했다.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는 KT&G 상상마당이 2008년부터 국내 사진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1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SOKPF 출신 작가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과 일우사진상을 수상하는 등 사진계에서 맹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제15회 KT&G SKOPF에서는 총 3인의 사진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작가들은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그룹 전시회 등 7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3인의 사진가 중 성의석 작가는 올해의 최종 사진가로 선정돼 작품 제작, 출판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추가혜택을 받게 되며 이번 전시회에 총 4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국내를 대표하는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진 사진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협중앙회는 28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북방면 소재 가지 농가를 방문해 '노사 공동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우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장재준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제초매트, 지주대 및 유인줄 설치를 지원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영농철을 맞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농가 지원에 나서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과 행복농촌·희망농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진하 위원장과 장재준 위원장 직무대행도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가 되어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NH농협무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농협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농협경제지주-NH농협무역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무역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장지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장,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등 수출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농협 측은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농협수출협의회'를 통한 산지조직 강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상품 육성 ▲대외협력 강화를 통한 수출 판로 확대 등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해외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농협 농식품 수출 확대의 기회"라며 "NH농협무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농협 농식품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협은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벼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보형 농협벼전국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2024년 사업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의결 ▲양곡 수급 및 가격 동향 보고 ▲주요 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선제적인 쌀 수급 대응 ▲쌀값 안정 기반 구축 ▲정부의 벼 건조 저장시설(DSC)·양곡창고 현대화 지원 등을 논의하고 최근 쌀값 상승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가격 지지를 위한 적정 생산 결의를 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 속에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 가격 하락은 물론 농가소득 불안정이 불가피하다"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부분휴경 등에 농협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호동 회장은 "벼 재배 여건과 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 DSC와 같은 저장·처리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쌀 유통 전반에 걸쳐 역할을 확대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을 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은 ‘2025 한세실업배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한세실업은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세실업은 2024년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리그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남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단복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김익환 부회장은 ‘2028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준비위원장’에 취임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한 행보도 함께하고 있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 대표 미식축구 리그다. 올해 대회는 지난 18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대장정의 막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14일 결승전 ‘광개토볼’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스포츠 전문 채널 SBS Sports에서 정규 시즌과 결승전 등 주요 경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진(이하 한진)이 농협중앙회와 함께 영농철 일손 돕기에 나서며 양사간 파트너십을 공고히했다. 한진은 14일 농협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소재 사과농가에서 '농협-(주)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주)한진 조현민 사장,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 양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사과꽃 솎기 등 봄철 작물 재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국내 농업 및 유통산업을 밑받침하는 대표 물류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이자, 단단한 관계를 이어온 농협과의 파트너십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한진은 2008년부터는 농협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농촌 및 농업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농협택배 사업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농산물 물류비 절감을 바탕으로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매년 전국 각지의 농촌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한진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에 고심하는 농가에 힘을 보태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