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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간호학과, 보건복지부 실습교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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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대 간호학과는 ‘2020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교육형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간호실습교육의 질적 개선과 체계적인 교육 실습으로 미래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하는데 주력해온 결과, 다채로운 성과들이 인정돼 이번 보건복지부 사업 우수사례 기관에 선정됐다.

 

경남대는 그동안 최첨단 의료 실습 장비가 집약된 ‘KU 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마예원)’를 중심으로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디브리핑룸, 임상재현형 시뮬레이터 등 간호 실습교육 인프라를 대거 확충해 재학생의 역량 강화와 지역 시뮬레이션 교육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왔다.

 

또 간호학과는 대부분 전공 교과목을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병원 임상실무자와 협력해 실무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모듈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KU 시뮬레이션센터’를 통해 문제기반학습·캡스톤디자인 시뮬레이션, 심폐소생능력강화프로그램(KALS, ACLS)을 운영하는 등 경남대 재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임상실무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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